선택논쟁) 근데 오르비 뉴비들은 알아야 하는게
오르비에서 선택이 뭐가 유리한지 따지는게 의미있는건 극상위권 대상임. 커뮤 여론에서 뭐 유리한것 같다는건 진짜 극상위들한테나 의미있는거고 보통 수험생은 그냥 자기 하던거 하는게 좋음. 당장 하는 선택 고정1 뜨는게 아니라면 새 공부 하는게 만만한것도 아니고, 내년에 또 까보면 어찌될지도 모르는거임. 당장 언매가 개이득이라는게 작년까지 여론인데 올해 어떻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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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기엔 올해 투과목 3등급은 꿀임뇨
하지만 보통 이런거보고 튼 애들은 3도 못받는걸...
ㄹㅇ 자기가 좋아하는 열심히 과목하는게 베스트
근데 작년 이맘때도 화언2점차 설 돌고 화작이 꿀이라고 했다가 실채점 뜨고 난리났던..당장 3주 앞도 모르는 막막한 입시판인 거 같아요
그것도 맞긴 함. 걍 자기 바라는거 하는게 맞는듯
모든 sky 선배님한테 그소리 들음
2~3 등급 쳐맞기엔 투과목&생물
오르비 기준꿀과목 = 표점이 높으며 안정적으로 1등급이 가능한 과목
안?정 사탐이 안정1이 되나? 주위에 사탐러들 보면 공부량이 적은거지 1이 고정으로 나오는진 잘...
오히려 오르비 양반들은 국수영이 탄탄한 사람이 많아서 탐구에 시간 박더라도 점수나 고점 높은거 찾는 듯
근데 시간 박는다고 고점이 보장되는 탐구라는게... 있긴 할까요
물2?
ㄴㄴ 1로찍으면 올해미적 6등급나옴
선택유리한건 모두에게유리합니다.
그런가? 이분이 이러니 또 모르겠네
언매는 진짜 이득 아닌가여??
올해 화작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는데 컷 차이가..
이게 제가 글을 다시보니 좀 거지같이 써서 잘못전달된거 같은데 "표점 이득이 없다" 가 아니라 "네 소신없이 그냥 커뮤보고 따라갔다가는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성적도 안나올 수 있다" 에요. 언매 잘하고 계속 준비했다면 이번같은 경우 이득이죠. 근데 이런 이득을 볼 수준의 공부를 내가 1년간 충분히 할 수 있는지, 하더라도 성적을 받아올 수 있는지는 별개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