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도 대통령실 눈치 보느라 말을 못하네
조선일보는 일단 정부 방어 기사만 쏟아내고 있긴한데, 학원가에서도 인터뷰를 안 하네요.
대통령실이 예전에 말하고 수능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변화했는가 봤는데, 공통 수학 이전 가형 21, 29번 문제급 있는 거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학원가도 대통령실이 대놓고 수험생 엿맥인 걸 알고 있을텐데, 인터뷰 했다간 인터뷰어 정보 유출 되는 건 쉬우니, 학원가도 인터뷰를 안 하네요.
정치가 청소년들을 대놓고 괴롭힌 엽기적 사례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드디어 왔다 3
네 그렇습니다 호구너는 오늘도 설렘에 잠을 설칩니다ㅜㅜ
ㄹㅇ 진짜 이정도로 노골적으로 수험생들 괴롭히는건 이번이 처음인듯 진짜 우리가 뭐 죄졌나
아니 어렵게 낼순 있는데, 왜 쓸데없는 혼선을 일으키나?
아 맞다 다른 분야도 안 그런게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