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에 유이 [589969] · MS 2015 · 쪽지

2015-09-04 21:16:09
조회수 938

현역인데 9모때 반애들 영어 듣기 떄 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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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중인데

뒤에 앉아있는 애새x들 떠들면서 장난치고..
교탁에 있던 감독은 그들을 보지도 않고 자신의 업무에 매진...
아예 몇몇 아이들은 의도적으로 소리를 내는듯

더욱 가관이었던 건
듣기가 끝나고 이제 독해를 풀 시간인데
마지막 줄 구석에 앉아있던 위탁생(직업학교에 위탁갔다가 짤려서 다시 옴)이 전자 스톱워치인가?
그걸로 계속 5초 주기로 버튼 눌러서 소리내더군요
완전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긴 마계인천에서도 하위권을 달리는 학교긴 하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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