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질문
국어 93에서 96점 정도 왔다 갔다 하는 재수생 입니다. 보통 시험이나 사설 문제들을 풀 때 독서론-독서-문학-언매 순서대로 풀고 언어 3문제(지문형 제외)-매체-남은 시간에 언매 지문형 문제를 푸는데 보통 언매에 들어갈때 22분에서 20분 정도, 짧으면 15분 정도가 남는데 20분 정도 남았을 때에도 언매 지문형 문제를 풀 시간이 없습니다… 보통 풀때 언매는 선지를 거의 한 10댓번쯤 보고 고민해서 겨우 푸는 정도이고 매체는 특히 답을 잘 고르지 못하겠습니다. 작수는 화작을 봤는데 독서론 하나 화작 5개 틀려서 86점 4등급이었어서 차라리 언매 지문 2문제를 찍고 내자는 마인드인데 혹시 이 상황에서 진전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또 시간단축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대부분 독서론 아니면 언매에서 틀립니다.. 학원에 저보다 국어 점수가 낮은 분들도 대부분 보면 13분, 15분 이렇게 푸시고 더 맞으시던데 어떻게 이런 시간들이 가능한건가요?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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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걍 코메디네
저는 지문형 먼저 풀었을 때는 13~15분 정도 나왔는데, 지문형을 맨 뒤로 넘기니까 시간이 진짜 많이 단축되더라고요. 상상이랑 이감 N제로 시간 재긴 했는데, 가장 빨리 풀린 건 6분 컷도 나오고 웬만해서는 9분~10분 안에는 풀리더군요. 지문형을 위해서 언어 3문제, 매체 6문제로 예열을 해놓는다는 마인드로 하는 게 전 가장 효율적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보통 언매 -> 독서론 -> (문학or독서 주제 통합) -> 남은 독서 지문 순으로 풀고 6모 10분 7월 학평 15분 정도 남았어요.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실모를 주기적으로 풀어가면서 시간 단축이 가장 잘 되는 패턴을 귀납적으로 알아놓는 게 전체적인 효율적 시간 분배 연습에는 최고라고 봅니다. 그리고 언매N제는 허슬테스트 이감N제 상상N제 끝내고 본바탕 하고 있는데, 상상이 가장 도움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