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없이 자신이 직접 의사결정을 해서 대입을 치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요?
입시생 중에서, 따로 입시 컨설팅을 받지 않으면서도 인터넷을 이용해서 직접 뉴스나 인터넷 커뮤니티로 입시 정책을 조사하고, 앞으로 어떻게 입시 정책이 흘러갈지를 파악해서 여러 가지 전략을 세우고 여기에 맞춰서 입시 준비를 하고 풀 수험서를 결정해서 명문대에 입학하는 고등학생들이 상위권 중에서는 많을까요? 그리고, 명문대에 들어가려면 부모님의 정보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건 언플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어른들이 오르비 같은 입시 커뮤니티가 있다는 걸 모르고 하시는 이야기인 것 같아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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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40만덕짜리 레어도 맘에들면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그거 샀으면 인생 90퍼 손해 ㄹ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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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으로 1년 놀진 않을 것 같은데 더블링때메 방 미리 잡을까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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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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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쓰려 1
쟁반짜장ㄴ존나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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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돼있으면 앞에서만 샾임? 두개다 샾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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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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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던은 안 뺏기심? 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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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 29만덕태웠더니 거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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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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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중3때 그렇게 다 시스템적 요소랑 리스크 면밀하게 파악해서 업체 도움 없이 그렇게 했었음.
제 중3때 판 오르비 아이디가 그걸 증명함..
어쩌다가 중3 때부터 교육계 변수들에 관심을 갖게 됐나요? 이때부터 갓생을 사셔서 정말 리스펙하고 싶어서요
어렸을 때부터 세상 돌아가는거에 참 관심 많아서, 이런 저런 뉴스들을 초등학생 때부터 읽어왔는데 (매일 아침 신문 읽는게 일과의 시작이었음) 그러다 보니 무작정 공부만 하는게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같네요.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기 위해 제도적인 부분이나 업계 트렌드 정도는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 직접 찾아본 것 같네요.
(저희 부모님께선 아직도 강기원이 누군지 최수준이 누군지 모르십니다.)
매일 신문을 읽어서 주도적인 삶을 사시는 자체도 리스펙하고 싶은데, 좋은 환경을 님께 제공해주신 부모님께도 리스펙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