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4가 정리해주는 3월 모의고사를 잘 보는 방법[엄태욱]

안녕하세요, 대치명인 엄태욱 쌤입니다.

3월 모의고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어요!

그래서 국어에 있어서 3월 모의고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에 대한

현장 강의의 내용을 chatGPT-4와 함께 요약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현장 강의 유튜브에서 스크립트를 따고, 그것을 gpt에게 요약(summary) 부탁한 후

직접 2차 가공을 하면 아래처럼 결과물이 나옵니다.

전 요즘 AI의 세계에 푹 빠져있어서 삶이 흥미롭네요!

ㅎㅎㅎ

3월 모의평가 잘 보세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chatGPT-4가 정리해주는 3월 모의고사를 잘 보는 방법

[1] let go of the pressure related to the results and not to set your target grade too high. 

결과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목표 등급을 너무 높게 잡지 않는 것입니다.

 3월 모의고사를 볼 때 중요한 것은 결과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목표 등급을 너무 높게 잡지 않는 것입니다. 평소에 3등급을 받던 사람이 1등급을 목표로 하면 삶이 피폐해집니다. 반면에 4등급을 목표로 잡는다면, 그것도 좋은 목표입니다. 실제로 4등급을 목표로 하다 보면, 부담감이 줄어들어 2등급이 나올 수도 있어요. 3월 모의고사는 등급을 잘 받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잘 관찰해야 하는 Beta 테스트 시험이지요. 2002년 월드컵 때 히딩크감독은 첫 부임 친선 경기에서 프랑스에 5:0, 체코에 5:0으로 졌지만, 그 해에 월드컵 4강을 이루어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3월 모의고사는 그 친선 경기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기능 검사만 제대로 해도 충분합니다.

 3월 모의고사의 결과 때문에 부담감이 생기는 것은 사실인데, 그 부담감은 여러분들이 받을 것 같은 관심보다 훨씬 적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상이 여러분의 결과에 큰 관심이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관심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물론 가족이나 친구들이 잠시 실망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질 거예요.

 인생은 길고 다양한 기회가 많습니다. 3월 모의고사 결과가 전부는 아니에요. 그러니 부담감을 줄이고, 합리적인 목표를 세우면서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3월 모의고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여러분들은 성장하게 되고, 그 경험이 여러분들의 인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고, 부담감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들은 3월 모의고사를 더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그 결과가 좋을 확률이 높아질 거예요. 그러니 마음을 가볍게 하고, 최선을 다해 공부해 보세요.

[2] treat the mock exams in March as an experimental ground

3월 모의고사를 실험의 장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실험의 장에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실험의 장에서는 실패도 경험이 되고, 그 경험을 통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실은 어렵고 복잡하지만, 실험의 장에서는 다양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고,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모의고사를 실험의 장으로 바라보면서 준비하면, 부담감이 줄어들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3월 모의고사를 준비할 때는, 첫 번째 마인드로 ”별것 아니다 고치면 된다“고 생각하고, 두 번째 마인드로 실험의 장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마인드를 갖추면, 3월 모의고사를 더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을 가볍게 하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세요. 이렇게 하면 여러분들은 성장할 수 있고, 인생에서 더 많은 도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3] The March mock exam is not just an K-SAT exam, but a testbed, an experiment.

 3월 모의평가는 수능 시험이 아니라 테스트 베드이며 실험 같은 것입니다.

선생님이 만들고 있는 앱은 6월부터 7월쯤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때는 기본 기능 검증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첫 시험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3월 모의평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있어서 베타 테스트 같은 겁니다.

 따라서, 시험 전날에 공부, 식사, 수면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수능 전날 밤에 잠이 오지 않으면 수면유도제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3월 모의고사에 객관적인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성적에만 집중하지 말고, 나를 봐야 합니다.

[3월 모의고사 전날 해야 할 일]

1. 공부 - 마지막을 볼 자료 정하기, 사탐, 과탐 공부를 새벽까지 하지 않기. (미친 짓)

2. 식사 - 소화 잘되는 음식 선정(배 아픔)

3. 수면 – 수면유도제 또는 개인적인 수면 방법 고려

[3월 모의고사 당일날 해야 할 일]

1. 공부 - 시험 전 워밍업, 집중력 유지

2. 기분/감정 조절 - 최고 성적을 받았던 모의고사 가져가기, 아침에 엄마랑 싸우지 않기

3. 긴장 – 아침에 우황청심환이나 긴장 완화제를 반 조각씩 먹어보기. 점차 복용량 늘리기!

4. 시험 중간 - 인터페이스를 점검하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성적에 너무 의미 부여하지 않기

5. 실패 경험 쌓기 – 지금 실패해야, 수능에서 실패하지 않는다. 3, 6, 9, 다 실패해도 괜찮다. 어차피 ‘수능 미만 잡’

6. 집중력 분배 경험 쌓기

7. 시간 관리/시간 분배 루틴 만들기

8. 개인의 최적화된 문제풀이 순서 실험하기

[3월 모의고사 직후에 해야 할 일]

 시험 끝나고 다음 단계가 중요하며, 고민과 부족한 부분을 찾아 고쳐야 합니다. 하지만 내신 시험 공부 등으로 인해 진지한 고민을 해결하고 전략을 실행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현역생은 내신이 없어 경각심이 생기고, 통계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합니다. 시험 끝나고, 힘들지만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시험 끝난 날 쉬어도 좋지만, 빠르게 분석하고 대응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복기/분석하는 방법>

1. 시험 당일, 시험 직후, 피곤할 때 집에 와서 밥 먹고 샤워하고 <복기> 시작

2. 오늘의 상태를 진지하게 기록 보관하기.

3. 시험을 보고 하루가 지나면 모든 것이 다 무용지물! <기억력 과신하지 말기>

4. EBS에서 시험지 뽑기

- 한 페이지씩 넘기면서 문제 풀 때 당시에 어땠는지 <복기>하기.

- 많이 틀린 지문은 새 시험지에서 다시 풀면서, before&after 비교하기

- 비교한 내용 <기록>하기

- 시험지에 적혀있는 밑줄, 필기, 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통계 데이터 내기

- 문제점을 적고, 개선 방안 꼭 적어두기

-print-out 해서 모든 책상마다 다 붙여두기. 학교, 독서실, 내방!

5. 4월에 똑같은 짓을 다시 해서, 3월과 비교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