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학교에서 요즘 느끼는거
나도 mz세대인데 그 세대 특유의 싸가지없는거 싫음
적당히 유머로 받아칠만한건 나도 웃긴데 선넘는 선생님 조롱하거나 그 순간순간의 싸가지 없게 말하는 건 거북함
기숙사 청소 아주머니 한테 감사합니다 인사 한 번 안하는거
사감샘이 교복 왜 안입냐 하면 건들건들하게 죄송해요~ 하고 ㅅㅂ 왜 시비야 라고 하는거
식판 퇴식구에 던지듯이 놓는거, 그리고 말 한마디 한마디..
친구들한테 하는 언행에 비추어보면 참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게 느껴지는데 공부는 또 ㅈㄴ 잘해서 킹받음 ㅋㅋ
ㅠㅠㅠㅠ 이제 나도 젊은 꼰대인가 난 아직 미자인데,, 어른의 나 가치관 개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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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는 아닌데 자꾸 배에서 꾸룩꾸룩소리나면서 방구소리나서 민망해 죽겠네요... 이거...
착한이당
나도 기숙학굔데 우리학교도 그래ㅋㅋㅋ 걍 요즘 애들은 안맞고 자라서 그런가 생각함
엄마한테 욕쓰는 룸메보고 충격먹었다..
그건 그사람이 이상한듯.. 제주변사람들 세번째문단같은짓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