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2-12-08 12:17:03
조회수 50,302

23 수능결과와 정시라인 RESET

게시글 주소: https://oldclass.orbi.kr/00060135694

(561.8K) [3231]

[교육부 12-08(목) 브리핑시(11시) 보도자료]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 발표.pdf

(136.5K) [1656]

[교육부 12-08(목) 브리핑시(11시) 보도자료](참고자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 Q&A.pdf

(186.7K) [1109]

[교육부 12-08(목) 브리핑시(11시) 보도자료](참고자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현황.pdf

(161.1K) [2485]

[교육부 12-08(목) 브리핑시(11시) 보도자료](책자)2023 수능 등급구분 표준점수.pdf

(585.5K) [1618]

[교육부 12-08(목) 브리핑시(11시) 보도자료](책자)2023 수능 표준점수 도수분포.pdf

평가원에서 성적을 발표 하였습니다.

예상보다도 더 촘촘한 주요 과목이 있어서 기존에 잡았던 라인을 다시 봐야 할듯 합니다.


국어 먼저 보겠습니다.







최고 표점이 역대 최저로 낮습니다. 

등급간 표점차이가 역대급으로 적습니다.

국어의 경우표점  134 133 132의 인원이 적은 관계로 더 차이가 조금 나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최고 표점이 낮은 관계로 국어 가중치가 높은 대학에서도 큰 국어의 이익을 보기 어려울 듯 보입니다.




통합 2년째 맞는 수학을 보겠습니다








가장 평범한 해였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점자의 수가 작년보다 많이 준 관계로 등급간 표점은 또 줄어 들었습니다.


수학의 표점이 국어의 표점보다 높은 관계로 수학의 영향력이 조금 더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어는 과거의 일정비율에 맞추어서 등급 간 인원이 조정되어 보입니다.


올해의 수능의 경우 표점 차이가 줄어든 관계로 

1문제의 실수가 안정한 과가 지원을 할수 없는 과가 될수도 있을 듯 보입니다.


1-2점 차이로 안정 카드가 스나 카드가 될 수도 있고 지원불가가 안정카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학교별 반영비에 따라 타 학교로 자유로운 지원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탐구의 최고 표점을 보면 예년보다는 문과계열의 최고점이 올라가 있습니다.












표점에 의해서 문과계열이 불리 했는데 올해는 어느 정도 해소된 느낌입니다.

이과의 문과 교차지원은 올해가 빈번하겠지만

작년보다는 어려워질듯 합니다.


내일 성적표를 받으면 현재까지의 라인은 잊고 

다시 한번 라인을 잡아야 될듯 합니다.

유리해 지는 수험생이 있을 것이고 원래 라인과 아예 벗어난 수험생도 생길듯 합니다.

내일 성적표에 원하는 점수가 나올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