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것은 꺾이지 않는 . . . 표본분석 ?

안녕하세요! 피오르팀 컨설턴트 가 되어버린 애옹입니다

??? : 엄마 난 커서 오르비 직원이 될래요 !

이왜진

오늘 피오르팀 컨설팅 신청 마감 속도를 보니.. 정말 정말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일로 아주대 인하대 논술도 끝나고, 수시 면접들도 끝나가고,,

이제 곧 정시파이터들의 진짜 마지막 영역, 원서영역 시작입니다 !!

원서 영역이 있다는게 정시가 수시보다 정말 어려운 이유인것같아요

정시는 겨우 3장밖에 안주는데,

가나다군 따라 가고싶은곳 한곳밖에 못 쓸 수도 있고,

당연히 될 점수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터져서 떨어지면 내 대학 급간이 훅 내려갈수도 있는 위험부담이 있는,

하지만 어떻게 잘 찾으면 내 점수보다도 한급간 높은 대학에 붙을 희망도 있는 정말 어려운 원서 영역입니다

정시는 가나다군 3장이라서 어느 한곳에 붙으면 나머지 두곳은 포기하게 되는데

 그래서 여러 곳에 합격한 사람이 한 곳으로 빠지면, 다음 순위로 합격이 넘어가고, 그사람이 빠지면, 또 다음 순위로 합격이 넘어가고,,

이런 식으로 정시는 추합이 돌고, 이런 추합이 얼마나 돌 것인지를 예측해서 원서를 쓰게 됩니다

여러 입시 사이트들은 매 년 학교 학과의 선호도라던지, 점수를 입력한 사람들의 지원 현황 등을 보고 예측 결과를 보여줍니다

수능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아니라면, 100%라는 확률이 있을 수는 없지만, 표본분석을 통해 예측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표본 분석이 뭔가요 ?

표본 분석은 말 그대로 표본을 분석해서 합/불합을 예측하는 방법입니다

진** 같은 합격예측사이트에서 지원하려는 학교와 과에서 내 위에 사람들의표본을 볼 수 있는데, 이 표본을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이 표본을 보고 내가 합격할 수 있을지를 예측하는 방법입니다

각 대학 학과에 지원하려는 표본들의 다른 지원을 보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가군에 연전전을 지원했다면, 이제 연전전의 1등부터 내 앞 등수까지 분석을 합니다..!

1등은 1지망이 무슨 한의대이고 2지망이 연전전이면,

한의대 합격확률이 80퍼일때, 80퍼 확률로 한의대에 붙어서 연대는 등록을 안할 것이므로 내앞에서 추합이 1명 더 돈다고 계산할 수 있습니다 !

2등은 1지망이 연전전인데, 2지망이 무슨 치대고 3지망은 또 무슨 치대인데 2, 3지망 합격률이 70퍼다

. . .

?!!

이제 고민을 해야합니다 이 표본은 2 3지망을 치대를 썼는데 왜 1지망이 연전전인가 . . . ?

치대를 70퍼로 붙는 성적인대 왜 연대를 오고싶어할까 ? 하지만 어쩌면 그럴 수 도 ? 있습니다 저도 한의대를 버리고 킹갓엠페러제너럴연세대공대를 왔거든요!!

이경우에 연전전을 온다고 생각하면 0명을 빠진다고 생각을 해야겠지만, 치대를 간다고 생각하면 빠질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볼 수 있겠죠 ?! 

그럼 이런 2등같은 표본 판단은 어떻게 하냐 운 아니냐 억까다 라고 하실 분들 많을것같은데,

표본을 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는 실제 수험번호와 성적표를 입력했는지 여부를 보여주고, 또 자체 알고리즘으로 허수를 거른다고 합니다!

...

하지만 이것도 완전히 믿을수는 없겠죠? 

표본분석의 핵심은 여기에 있습니다!! 

단 하루의 표본만 보면 내일 이 표본이 마음을 바꿔서 다른 곳을 지원하면 어떡하냐? 에 대해 대책이 없습니다

그래서 원서쓰는날까지 매일 변화하는 표본을 수집하는 방법으로 분석을 해야만 표본 분석으로 유의미하게 확률을 늘릴 수 있습니다 !!

그래야 이상한 점수로 몇 일씩 여기에 있는 사람을 허위 표본일 확률이 높다고 판단할 수도,

2, 3지망은 바뀌는데 1지망이 굳건하게 내 학과라면, 위 예시의 2등과 같은 의심 표본이여도,

내가 쓰려는 학과에 등록할 확률이 조금 더 높아진다고 판단을 할수 있겠죠 ?!

매일 매일 지원하려는 여러 학과의 표본들을 모두 긁어와서 비교하고 분석하는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컨설팅없이 표본분석만으로,

진** 4칸, 5칸, 6칸 + 과기원을 각각

5차추합, 전화추합, 2차추합 + 1차추합 으로

4원서 4추가합격으로 붙었던 제 경험상

힘들지만 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