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학번 입학생입니다. 올해 차수로 3수인 꼴이지만 결심했습니다. 이과교육과정 도움 좀 주세요.
고려대 입학했지만 결국 3년만에 이건 아니라고 결정 내렸습니다.
도대체 2년동안 어떻게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국어,영어는 실력 싸움이니까 상관이 없는데 수학, 과탐이 문제네요.
2013학년도 수능에서 수학-수12적통기벡, 지1생1화2 이렇게 시험봤는데 수학, 화2는 바뀐점이 전혀 없고 생1만 바뀐 것이 맞는 것인가요?
저때는 언수외였는데 국영수로 바뀌고.. 많이 혼란스럽네요. 수학교재를 모조리 새로 사서 공부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까?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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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만들긴 했는데 부족한게 많네여 ㅠㅠ 일단 편집이...
수학은 별로 바뀐거 없긴한데...예전책 있으세요?
예, 2013학년도 수능대비책을 공부한것이 아까워서 갖고있습니다. 내용적으로 새로운 기출등이 포함된 것을 제외하면 변한것이 전혀 없는것인가요?
네 문제를 물어보는 컨셉이 약간 변화했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내용적으로는 아예 변한거 없고 유형변화는 문제집이나 앞으로 나올 실모들 풀면서 그 유형들에 적응하면 되죠...
가장 두드러지게 변한건 유형적으로 세트형문항이 생겼고 그리고 30번이 변화했는데요 기존에 나열해서 개수세는 유형은 없어지고 고난도 미적분/공도벡이 나읍니다
아 감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유형변화라.. 재밌게 변했군요. 감사합니다.
화2 많이 바뀌었어요. 과탐은 전체적으로 많이 바뀜. 수학은 그대로
과탐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옳겠네요. 대학 2년동안 배운 것이 있어서 약간 방심하는 마음이 있었는데..감사합니다.
일반화학 하셨으면 화2 어렵지 않으실듯
서울대를 노리시는 거라도 화2 말고 다른 걸로 하시길 추천
님이 수능 보신 13년도 화2를 처음 본다는 가정 하에 15분컷 50점 받을 정도의 애들만이 16수능 화2를 1등급을 받을 거에요
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