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다시-보다] _ 한수 파이널 13회
안녕하세요 한수 프렌즈 Diene 입니다.
한수모의고사 파이널 13회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이전까지는 배경지식 칼럼을 같이 작성했는데 마지막 두 번은 지문과 포인트 중심으로만 적어보겠습니다..ㅎㅎ
Chap 0 : [총평]
한수모의고사 파이널 13회
[총평]
지문 자체는 마지막 회차 답게 엄청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문학은 지문에 비해 다소 문제가 쉬웠으나, 문학와 언
아마 비문학과 문학 중 어떤 영역을 잘하는 지에 따라
비문학 지문은 참 잘쓴 지문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풀어보
난도 : 4.5
(2209 : 1 / 2306 : 5 / 2211 : 11)
적당히 빡빡한 난도의 시험입니다..
점수 : 93 (OMR 포함 80분)
(틀린문항 : 22 35 36)
Chap 1 : [모의고사 세부리뷰]
[독서]
1. 독서론
이전 리뷰에서 독서론이 너무 쉽게 나왔다고 여러번 이야
한수 후반부 회차에서는 그래도 독서론에 힘을 조금 실은
수능에서는 적어도 한문제 정도는 세부적인 내용일치나 약
2. 서양철학 (가/나 형)
대표적인 서양철학의 가/나 형 지문입니다
회의주의와 인식론에 대한 두 학파의 대립적 관점이 드러나는 (가) 지문 이후에
해당 '회의주의'에 대한 내용을 받아 '인식론'으로 전개하는 (나) 지문이 등장합니다.
특히 (나) 지문은 작년 수능에서 보여주었던 것 처럼 논평식 어투가 드러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가)에서 학자/학파 간의 대립구조를 제시하고 이를 (나) 지문으로 끌어오는 구조는 매우 전형적인 평가원 스타일이기 때문에 해당 구성을 잘 봐둘 필요가 있습니다.
글 자체는 엄청 잘 쓰신것 같습니다.
3. 법
국가배상법에 관한 지문입니다.
법률지문은 보편/특수 포인트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 지문에도 배상의 조건과 '구상권'에 대한 내용으로 보편/특수 포인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포인트는 오답선지를 만드는데에 주요하게 활용되니 이 부분에 주목하여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도 매우 잘 쓰여진 글..)
4. 기술
최근 핫한 주제중 하나죠. 반도체 관련 지문입니다.
PN 반도체의 전형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이후에 효율에 관한 내용을 추가하여 지문을 구성하였습니다.
이 지문에서는 특히 '선후관계' 포인트로 선지를 많이 구성하였습니다.
예전에 리뷰했던 생명과학 지문에서 '프로세스' 포인트가 나타나는 것과 달리
기술-과학 융합의 지문에서는 각각의 핵심 변수 / 변인간의 선후관계가 주요한 포인트로 등장합니다.
[문학]
이전과 다르게 연계성도 어느정도 덜어내었고 전체적으로 선지를 빡빡하게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산문파트의 지문의 정보량이 길고, 선지도 세부적인 내용까지 묻고 있어서, 시간적 소모가 많았고
자칫하면 틀리기 쉬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량이 많은 문학 지문에서는 선지를 판단할때 '글 자체의 FACT'를 우선적으로 판단하는게 중요하며
선지를 세부 분할하여 각각의 정오판단 / 각 분할 단위간의 연결성을 꼼꼼히 따져주어야 합니다.
추가로 이 세트는 포인트들이 매우 잘 드러나고
글 자체도 잘 써져 있어서 수능 직전에 푸시기 좋은 회차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와와 오토코노코가 되고싶지만 고기 3인분 구워먹고 살 디룩디룩 찔 예정
-
여친이 너무 앵김뇨 10
앵드레 킴임뇨
-
오늘 일어나서 지금까지 하루종일 했는데 에2 유지임 시발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
진학사 2
평백 91인데 (수학을 잘봄) 진학사에서 환산점수했을 때 평백 93 94인...
-
언미생지기준 백분위 97 100 2 95 100
-
피의공부머신출발 3
ㄱㄱㄱㄱㄱㄱㄱㄱㄱ
-
큐브에 더 이상 유명한 아이돌 없고 비투비 아이들 다 재계약 안하니까 프미나가 만약...
-
오늘은 올릴게 없다...
-
열심히 만들었는데 댓글이 없어서 울었어...
-
그래서 칭구를 모사귐뇨
-
연대논술 (연세대논술) 2차시험 크게 이변이 생기지 않는이유 0
https://m.blog.naver.com/kcmjungmin36/223677192773
-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보여준 모습이 워낙 실망스러웠던 반면에 세브란스 교수님들의...
-
여기서라도 친구 만들고 싶은데
-
맨날 확통 50점받던 애가 수능 확통 다 맞고 70점된거 보고 좀 억울해짐 2
얼마나 쉬운거임 대체..ㅎㅎ
-
말출 1주일전 5
짬평가좀
-
찬우야이! 6
눈이 오면, 임철우.
-
올 수 확통에서 4점 틀리는 거보다 미적에서 12점 틀리는 게 훨씬 잘한 거 같은데 ㅋㅋ
-
미적 1컷 92 국어 언매 1컷 95 국어 화작 1컷 97 1등급 애들이 틀릴...
-
4cm됨뇨
-
n티켓 난이도 3
n티켓 난이도가 어느 정도죠. 쉬4 ~ 준킬?
-
엑셀딸깍아니노 2
좀 해라
-
홍대 가능? 2
제방
-
………성적은 반짝거리면서 텔그 아래에서 (문과를 말하는 성적) 간간히 문과를...
-
얼부기 10
-
생명 3컷 1
3컷이 36이 될 확률 ... 아예 물 건너 갔나요 ㅠㅠㅠㅠㅠ ??
-
여기서 15%씩은 전부 떨어진다고 보는게 마음 편한가요?
-
아니 화장하는 것 자체는 알겠는데 왜 화장하고 이마대고 엎드려서 자요? 화장...
-
해당 기업에 최소 몇년 근무해야함?
-
원점수 기준 어떤게 더 낫나요? 연고대 지망 중이고 서울대까지 도전하고싶습니다.
-
모아나 보러갈가 5
흠
-
밐 ;) 9
-
한완수 한완기 0
뉴런 수분감했으면 한완수 한완기 안하고 바로 이해원n제 풀어도됨?
-
세계사 0
동아시아사는 해보고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세계사도 비슷한가여?? 특성이나 장단점 알려주세요
-
서울대 자연대 , 상경계열 전공 육군 후방에서 복무중 질문 자유롭게 ㄱㄱ
-
갔다오고 나서 너무 피곤해가지고 아 다신 안 갈거야!! 했는데 막상 내년에 가고...
-
뭐야 수퍼소닉으로 오랜만에 컴백해서 반응 좋았고 삐끼삐끼나 뭐 그런 걸로 뜨기도...
-
재수안하고 버틸수있으려나이거
-
레전드기만 8
-
아 3
인생 빨리 머리털 깎든가 해야지
-
이별안하는법 3
이건 드립치면 죽을듯
-
그나마 남초팬덤이던게 아이즈원 프미나였는데
-
주류집단인 솔로에게 저항하는거아님뇨? 반박안받음뇨
-
한번 쯤은 다시 생각해보라고 할 듯...
-
차피 스카이 공대쯤 갈 실력되면 대기업은 무난하게 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
올 수능 기준 언매 100 가까이 떠야 됨?
제발 국어도 잘하지마..! 망할 다잘해
원래 제 주력과목이 국어입니다만..
영어만 어떻게 좀 해줘요..
국어 점수 저한테 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그럼 올해 입시판 뜰 자신 있는데
저도 떠야죠..! 전 걸어둔것도 없어서 진짜 잘봐야 되요..ㅠㅠ
저도 사실 자퇴나 마찬가지..
돌아가기도 싫어 ㅠㅠ
둘다 메쟈의 갑시다!!
설의로 가버렷!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혹시 독서 문학 언매별로 몇분씩 걸렸는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