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삼수하시는분들은 뭐때문에 하시는거에요??
저는 뭐 그냥 편하게 살자는 주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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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이 코앞이라 이제는 오르비도 끄셔야합니다. 공부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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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출제진으로서 해보는 수능 물리학1 난이도 예상 1
평이~어려움 사이일 듯 다만, 소수의 엄청 어려운 킬러보단 2024 수능처럼 시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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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날빌로 준비한 수능은 과연 어떨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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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문을 요약하면 쿼터 납입금의 25%를 금으로, 75%를 자국통화로 납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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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이감,상상 마지막회차에 전부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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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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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미적, 과는 통계(상경) or 생명공학 쪽 희망 물리 생명(현역{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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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유형 4
수학 유형이 어느정도는 정형화되어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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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어는 댜충 체화햇는데 어어.. 국어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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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하나인데 가기싫어서 발버둥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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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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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주기가 너무 불규칙해졌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국어볼 때 배아프면 폭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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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패키지 11 12 이거 그냥 작품 뭐있는지만 보고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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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자리 0
수능때 옆사람 신경쓰이는거 연습할겸 개방형으로 갈까요 아님 공부집중되게 칸막이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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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1
수능 제발 조졌으면 하는 새끼 만났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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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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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 전에 6
초콜릿 포장지 뜯어놓고 시험 중간에 먹는 거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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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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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바보마냥 국어문풀할것들을 안 들고왓능데... 피뎊으로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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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 근황 ㄷㄷ 20
[중략 부분 줄거리] "표본 상승"을 느낀 평가원, 결국 비장의 수를 꺼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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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예약이 잡혀있어서 12
부득이하게 출튀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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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쓸 시간에 문제 줠라게 풀어야함 시험 끝나고 문제 공개되면 그때 수작업으로 가채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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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우즈 교수들어갔다는데 이거 내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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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미 없는거 아는데 그래도 질문드려요.. (인문 자율전공) 국어 :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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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로 1시간이 소요되는 판교와 광화문역 사이 25㎞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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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서만 14점 나갓네 아 ㅋㅋ 문학 5점 나가서 81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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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붙으면 붙어서 럭키비키 떨어지면 최저 부담 줄어서 럭키비키ㅋㅋㅋ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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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들에게만 제공하는 각 과목별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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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대학 라인 5
언미생지(둘다 원과목) 97~98 91~92 2 98~99 96 대학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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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로 업글이라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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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래도 풀어보라고는 하는데 훌어도 기억이 나야 풀지 두어달 동안 안 봤더니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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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문제가 약간 연해서 한번 칠하면 속이 비춰서 두세번 해줘야되는데 다른거 써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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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장 다풀고 장 넘기기전에 가채점표에 적고 넘기고 풀고를 반복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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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아침 5
어제 수학 오답 안 하고 자서 아침에 하는데 ㄹㅇ 대가리가 안 굴러가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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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기도메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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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파이팅 3
노래와함께커피한잔하며잠을깨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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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1등급으로는 3일만에 못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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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현대소설 고전시가.를 끝내고 현대시를 뒤적거리면서 연계가 뭔지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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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어휘 현대어로 해석할수 있어야 하나요..? 요즘 안나온,ㄴ걸로 알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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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이리 논쟁적인 글만 가는지 모르겠네 왜 내 뻘글은 메인을 가지 않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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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누구 코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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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푸는거랑 평가원푸는거랑 10분정도 차이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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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시인인데 올해 돌아가셨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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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금비례와 음악과 건축미학 2. 삼각함수와 경기변동. [3점으로 식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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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기차님 글에 그 내용이 들어있네; 아무튼 오늘 끝나면 수능날까지 못들어와서...
현역이신가요? 저도 고3때는 절대 재수같은거 안하고 그냥 어디든 가겠다고 마음먹었었는데 삼수하고있네요... 큰 시험을 직접 느껴보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재수를 한번도 해본 적 이 없어서 호기심에 해보는 겁니다. ㅎㅎ
저 고잔동 푸르지오 3차삽니다 ㅎ
원곡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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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부한게 아깝기도 하고
정말 최선을 다해보고 싶어서요
학벌은 필요없고..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어쩔 수 없네요
저같은경우엔 음... 적당히 망하면 점수맞게 가야지 했는데 수능보고나니까 적당히가 아ㄴ.....ㅣ 라서 재수하네요 막상 점수받아보고 갈대학 보면 가고싶은 마음이 사라질수있어요
전 남한테 무시받기싫어서 공부하고있어여
자존심이죠
내가 비록 꼭 여기를 나와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나는 그렇다고 집 근처 무슨 이름없는 잡대 가진 못하겠다.
진짜 사람들은 가치관이 천차만별이더군요
글쓴이분 생각도 틀린게 아니고
n수하는사람들 생각도 틀리지 않습니다
N수하는사람들은 크게
직업/자존심 자기만족 등등이 있겠죠
제가 하고싶은 일은 학교차별이 심하다는것.
내 지난 12년간의 결과에 납득할 수 없어서.
학교가 내 발목잡게하기는 싫어서 정도?
솔직히 12년 12년 하지만 3년인거 같아요
음 전 초등학교때부터 범생이로 살아서요 대입결과만으로는 명시적으로 3년정도이겠지만 전 12년이라고 생각해요.
아하..ㅎㅎ 저는 중학교때 전교 하위10%찍다가 고등학교때 전교5등안으로 들어온 사람이라.. 중학교때 맘껏 놀아서 그걸 몰랐네요
화이팅하세요! 후회없는결과!!
저도 사실 현역 때 아주의대붙고 반수해서 연의간 친구보면서 처음에는 굳이 반수해서 연의를 꼭 가야하나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해서 목표한 대학간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목표가 무엇이 되었든 그걸 이루기 위한 노력은 다 멋있는거같아요
미련 못버려서 ㅠ
서성한 재학중인데 소위말하는 sky에 자꾸 미련생겨서 수능판 기웃거리는중이요
자존심이죠 ㅋㅋㅋ저보다 못하던 애가 수시로 나보다 잘간거
저도 그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꽃다운 나이 20살을 공부로만 채운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