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갔다가 잠이 안와서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독학재수해서 퍙균등급 3에서 나름 만족스런 대학 갔는데 오르비 진짜 오랜만에 들어와 보네요..
마음의 고향에 온거같은 이 반가움 ㅋㅋㅋ
언제나 쓸데없이 기운빼는 글+알찬글+각종 드립과 짤이 섞인게 참 오르비는 일관성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재수 한해만 오르비 뛰었는데 심심찮게 보이던 닉들더 사라진걸 보니 이런게 물갈이인가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 중간고사가 코앞인데 배운게 없는거 같은 기분 ㅋ
눈팅좀 해보니 얼마전에 4월 모의고사 쳤나보던데, 제가 의대 서울대 가는 그런 실력은 아니지만 독학으로 성적은 좀 올려본 경험으로는 모의고사 점수에대해 도피하듯이 무시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다 자기가 부족함이 있어서 벌어진 일이라거 생각하세요 그런거로 울지도 말고 맘상하지도 말고요.. 한 1년 지나고 나면 그 시험 점수도 기억 안나게 되더라고요 ㅋ 작년 3월 사설을 그랬던거 같은데.. ㅋ 유웨이었던가 그게...
또 뻘글의 상징, 하루 XX시간 하면 어디가나요 어쩌구...
못가요 그니깐 그런거 믇지마요 제가 못간다 그래서 또 부정적이니 어쩌니 발끈하지고 말고 합격증으로 반박해요 깨갱해드릴테니깐 꼭 이런말하면 똥댓글로 님이 어케함 이런거 달던데 컨셉입니까?
제가 재수를 하면서 느낀건 시간이 넘챠난단 거였어요 전 그때 미련하게 공부시간에 자꾸만 신경썼거든요 그 왜 멋있지않나요 재수생으로 하루 14시간이거 15시긴이고 공부한다고 하면 ㅋ 전 멋있던데... 입으로망 되뇌이지 실청한적 단 하루도 없습니다... 10시간이라도 하면 대단해요
더 많이 하는 사람이야 많겠지만 그렇다고 10시간 하는 댁이 망하고 14시간은 성공하고 그런거 아녜여 다같이 성공하는거니깐 제발 도닦듯이 공부를 많이 한다는 말에 취하지 마요
전 초과공부도 많이했어요 근시안이 되어서 작은부분에서 나올것만 같고 막판엔 내가 소홀히 한 책에서 나올거 같고 사람맘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안나와요 거기서
여유를 갖고 생활하란 말이 히고 싶네요.. 햇빛도 쬐고 사람도 관찰하고 부러울 만한 실적을 내는 사람을 관찰 할 수 있는곳이 또 재수학원이 아닐까 힙니다... 사람을 잘 관찰하면서 얻는게 있겠죠 대학을 오면 마음이 허전해지더라고요 관계가 얕게 넓게 형성되는거 같고 서로 웃지만 고등학교친구민큼 편하지 않아요... 돌아가고싶지는 않지만 재수생활이 끔찍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하는것은 마음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거지 남한테 변명거리를 많이 만드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공부가 과연 자기 의지와 계획이 철저히 반영되었는지 생각해봐요 오르비를 많이하면 휘둘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져요 전국이 오르비언으로 보일만큼.. 여긴 허세도 많고 알짜도 많은 곳입니다 모두가 강대영어를 쉽게 읽고 모두가 리로직을 껌이라고 하고 모두가 수학 한번 때려 세개의 피를 얻는다를 슥슥 풀고 모두가 작년 빡모 칸모를 아쉽게 97점 받는게 아니란걸 아세요... 초조하지말고 자기페이스민 돌아봐요 저는 작년에 괜한거로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지나고 생각하니 인그랬다년 좀 더 정신이 건강하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ㅋㅋ
옆에 친구자식이 놀아재끼는데 1등급 만점을 받는다면 축하해주고 멀리해요 정신건강에 해로우니까 ㅋㅋ 자기만 바라보는겁니다
엄청 두서없네 취중글이라서 그런가...
독학관연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셔도 됩니다 답을 달지여부는 모륵ㅆ지만...
마음의 고향에 온거같은 이 반가움 ㅋㅋㅋ
언제나 쓸데없이 기운빼는 글+알찬글+각종 드립과 짤이 섞인게 참 오르비는 일관성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재수 한해만 오르비 뛰었는데 심심찮게 보이던 닉들더 사라진걸 보니 이런게 물갈이인가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 중간고사가 코앞인데 배운게 없는거 같은 기분 ㅋ
눈팅좀 해보니 얼마전에 4월 모의고사 쳤나보던데, 제가 의대 서울대 가는 그런 실력은 아니지만 독학으로 성적은 좀 올려본 경험으로는 모의고사 점수에대해 도피하듯이 무시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다 자기가 부족함이 있어서 벌어진 일이라거 생각하세요 그런거로 울지도 말고 맘상하지도 말고요.. 한 1년 지나고 나면 그 시험 점수도 기억 안나게 되더라고요 ㅋ 작년 3월 사설을 그랬던거 같은데.. ㅋ 유웨이었던가 그게...
또 뻘글의 상징, 하루 XX시간 하면 어디가나요 어쩌구...
못가요 그니깐 그런거 믇지마요 제가 못간다 그래서 또 부정적이니 어쩌니 발끈하지고 말고 합격증으로 반박해요 깨갱해드릴테니깐 꼭 이런말하면 똥댓글로 님이 어케함 이런거 달던데 컨셉입니까?
제가 재수를 하면서 느낀건 시간이 넘챠난단 거였어요 전 그때 미련하게 공부시간에 자꾸만 신경썼거든요 그 왜 멋있지않나요 재수생으로 하루 14시간이거 15시긴이고 공부한다고 하면 ㅋ 전 멋있던데... 입으로망 되뇌이지 실청한적 단 하루도 없습니다... 10시간이라도 하면 대단해요
더 많이 하는 사람이야 많겠지만 그렇다고 10시간 하는 댁이 망하고 14시간은 성공하고 그런거 아녜여 다같이 성공하는거니깐 제발 도닦듯이 공부를 많이 한다는 말에 취하지 마요
전 초과공부도 많이했어요 근시안이 되어서 작은부분에서 나올것만 같고 막판엔 내가 소홀히 한 책에서 나올거 같고 사람맘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안나와요 거기서
여유를 갖고 생활하란 말이 히고 싶네요.. 햇빛도 쬐고 사람도 관찰하고 부러울 만한 실적을 내는 사람을 관찰 할 수 있는곳이 또 재수학원이 아닐까 힙니다... 사람을 잘 관찰하면서 얻는게 있겠죠 대학을 오면 마음이 허전해지더라고요 관계가 얕게 넓게 형성되는거 같고 서로 웃지만 고등학교친구민큼 편하지 않아요... 돌아가고싶지는 않지만 재수생활이 끔찍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하는것은 마음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거지 남한테 변명거리를 많이 만드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공부가 과연 자기 의지와 계획이 철저히 반영되었는지 생각해봐요 오르비를 많이하면 휘둘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져요 전국이 오르비언으로 보일만큼.. 여긴 허세도 많고 알짜도 많은 곳입니다 모두가 강대영어를 쉽게 읽고 모두가 리로직을 껌이라고 하고 모두가 수학 한번 때려 세개의 피를 얻는다를 슥슥 풀고 모두가 작년 빡모 칸모를 아쉽게 97점 받는게 아니란걸 아세요... 초조하지말고 자기페이스민 돌아봐요 저는 작년에 괜한거로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지나고 생각하니 인그랬다년 좀 더 정신이 건강하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ㅋㅋ
옆에 친구자식이 놀아재끼는데 1등급 만점을 받는다면 축하해주고 멀리해요 정신건강에 해로우니까 ㅋㅋ 자기만 바라보는겁니다
엄청 두서없네 취중글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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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문항 다 풀었고 2-1 식은 다 썼는데 답 못내고 2-2 마지막 그래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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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시험관련 글이 아닙니다.)안녕하세요! 현역때 오르비를 했었던,...
감사합니다 저 1학년 마치고 휴학하고 수능준비하는거라 삼수나 마찬가지인데 힘낼게요ㅠ!!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대학에 와서 허전한을 느낄때가 있다고 그랬지만 역시 그래도 전 수헌생때보단 행복하거든요 동기부여가 되면 좋겠네요
저랑 똑같네요... ㅠㅠ 우리 다 잘될꺼예요
하루에 15~8시간한다는사람들 진짜 매잏꾸준히 그 페이스대로 하고잇는지가 의문스럽네요
사람의 현 상황이 공부량이 넘쳐야하는경우도 있고 핀포인트학습처럼 단점 보완으로 해서 완벽을 기해야 하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핀포인트학습 처럼 자신을 성찰하고 돌아보면서 결점과 약점을 보완하고ㅠ강점을 강화시키는 공부는... 주는 15시간씩 필요하다고 생각지 않아요 그런사람에게 그런 공뷰량은 스트레스와 노동이라고 봅니다. 그러다가 자칫하면 별로 약점도 아닌데 약점인줄 알고 거기에ㅜ매몰되거나 중간에 괜시리 공부가 질려버리거나 머 그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18시간씯 하는 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다시 수험생으로 돌아간다면 전혀신경쓰지ㅜ않을거 같아요..
그런 사람의 존재를 알고 있고 염두에 두고있는게 자신이 공부시간을 신경쓰고 있단 증거가 될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전 본문에선 이런 태도는 지양하는게 어떠냔 말을 꺼냈지만...
사실 개인차이고 이게 하나의 자극제가 되는 사람도 있겠죠 뭐 ㅋ
공부시간도 중요하긴한데,
그만큼 질적공부가 되야할텐데 말이죠....쩝...
제가 요즘고민하는것들만 어떻게 콕!콕!콕! 찔러주시는지ㅠㅠㅠ
새벽에 쓴 뻘글에 공감해주시니 감사하네요 ㅋ 저도 수헌생땨 고민하던걸 대학에 와서야 소리내봅니다 ㅋ
정말 오르비 들어오면 카더라 공부법에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이거 해야될것같고 안하면 불안하고....ㅋ
정작 그때가서 내실력에 맞는거 할 생각안하고 하루쟁일 커리고민에
시간만 흘러 나중에는 자괴감이든다는...
그게 제가 가장 피해야 할거라고 말한부분이에요 ㅎ
전 수능 공부가 대단한 먼가르으배우는 거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올해기조는 모르지만 작년에 한해는 분명 쉬운 수능 기조였죠 그런 시험에서는 엄청난 공부량이 좋은 성적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애당초 그래바야 고등학교 내용을 배우는것, 흰고양이건 검은고양이건 쥐만 잘 잡으면 되는거죠
그러한 행동의 추진력의 기저에는 자기반성을 통한 스스로에 대한 분석과 고수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오르비가 도울 부분이 이 고수 역할이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결국 본질은 자기판단이 주고 조언 부가 되어야죠... 그러지 않으며누제가 말한거처럼 상황에도, 실력에도 안맞는 초과공부를 자꾸만 하게 됩니다
15수능 평균3~4등급에서 재종다니다.. 재종이 워낙 안 맞아서 4월부터 독재학원으로 옮긴 1인입니다 ㅠㅠ. 독재학원으로 옮겼는데 정말 시간은 넘치더군요. 다만 서러운건 독재로 옮기자마자 감기 심하게걸려;; 몇일째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ㅠㅠ 현역때 워낙 공부를 대강해서(하는척만..) 공부가 습관도 안되어있어서 불안하네요 ㅜ
올해는 열심히해서 제가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네요 ㅠㅠ 작년 수능 망치고.. 갈 대학이 정말 난생 처음들어보는 대학들이었을때.. 그 감정이란 ㅠㅠ.
으아 뻘글이다 ㅠㅜ 아무튼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저도 독재 학원이었죠 시간은 넘치고 넘칩니다. 오르비에 소개된 모든 책으루다 풀어보고 수학 개념강의만 2명 분의 강사걸 다듣고도 문풀 강의를 들을 수 있을만큼 ㅋㅋ 재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솔직히 잘은 몰라요.. 다만 독재학원, 독학을 하게 되면 자슴이 넘쳐나는 건 잘 압니다 ㅋ 오르비 상주하기 딱 조은데 그러지 마시고요... 그리고 제가 감히 조언드리자면 거기 분위기가ㅡ어떤지 잘은 모르깄지만 뭉쳐다니지 마세요..
공부에 도움은 안되고 여르 넘어가면 같이 떠들 사람이 몇명이나 생기는 셈이에요... 맘 맞는 사라 1명 정도; 가능 하면 이성으로 해서 친해지시는걸 추천합니다 ㅋ
이성이요??
네 이성이요... 이성친구 생긴다고 사귀거나 썸타야하는건 아니잖아요 ㅋ 이건 그냥 제 경험인데 재수 중반까지 막 사람을 피하고 그냥 숨쉬고 공부만 해야해 이러면서 살다가 맘에드는 분한테 말도 안걸어보고 그분이 학원그만둔 후에 아쉬워 했었거든요 ㅋ 아근데 이건 동성이건 이성이건 상관없겠지만 저는 될수있다면 이성친구를... ㅋ
독재할 때 많이 지치셨나요?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지친다는 말을 느낀건 9평직후였던거 같네요
그렇지만 독재는 성공률이 제법 될거라 봅니다 저는 그래요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토요일6시이후부터 일요일까지 통으로 쉬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ㅜㅜ?
그게 능률에 좋다싶으면 하세요 그러다가 먼가 아닌거 같다싶으면 말고요 ㅋ 재수는 언제나 주체성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저같으면 안그럴거같긴해요 저는 한번 놀면 계속 놀기시작하기때문에 조근이라도 매일 책을 보는게 더 나은 효과를 내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토욜까지 공부하고 일욜 안 쉰다고 해서 무슨 일나지는 않습니다...
전 여유를 가지랬고 무작정 자기도 둘러보지않고 공부에 치이는 생활을 하지마라고 조언드린거지 공부를 쉬언쉬엄 하란 뜻은 아니었어요 ㅎ
님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게 좋다싶으면 하세요 ㅋㅋ 님판단에 의한 행동이고 다른 날에는 박터지게 달리는 타입이라면 충분히 공부많이하시겠죠 ㅋ
더해야 하는게 아닐까? 란 생각은
남을 보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를 보고 하는거에요
지금 댓 달아주시나요
6평이후에 독재로 옮기는건 어떻게생각하세여
지금옮기느니 그냥 재종에서 개념정리 마저 끝내고 문풀 독재학원이나 독서실다니면서 인강으로 병행하게요
학원은 아무래도 풀시간이 부족해서..
전 솔직히 그게 가장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해요...
양쪽의 장점을 다 취한다고 할까...
재종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잘 모르지만, 제 주위 재종다니던 앧ㄹ 보면 전반적으로 듄이라던지 여러가지 자기가 설정한 공부 진도는 수업에 치여서 좀 미뤄진 상태더라고요..
전 반대로 재종에서 전국 고수들도 좀 보고 자극제같은걸 바랐거든요..
조금 자기 공부를 수험생활 중후반으로 배치하고 재종에서는 재종의 장점을 취하고 독학으로 바꾸면 1년을 빡세게 보내고 끝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자주 했어요 전 자습이 너무 넘쳐나니 나중에 좀 지쳤거든요
으 딱 좋네요
사실 독재1달해봤는데 패턴이 엉망이었는데 재종다니니까 어떤식으로 해야겟다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또질문인데..ㅠㅠ
사실메이저 재종쪽이라 수업도 괜찮은데 언어영어는 어차피 혼자하는거니까 상관없는데
수탐 단과 안듣고 인강만들어도 커버될까요
어느말들어보면 인강은 단과랑 확실히 질적으로 다르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곳도있어서..
독재하시면서 이런 불안감같은건 없ㅇ으셨나요
있죠 ㅋ 근데 그런걸 안듣고도 잘 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ㅋ
충분히 훌륭한강의들입니다
재종 다닌 제 친구가 저보다 지식형 문항에 대비가 약하고 저보다 탐구문풀의 체계가 안잡힌걸보고 하기나름이구나 싶긴했어요 전 오르비도 많이 활용했어요 탐구같은경우요 좋은 컨텐츠 많거든요여기 ㅋ
확신이섰네요 ㅎㅎ 6평이후에 곧 나가서 혼자해보려고요 감사함다!
저는 오히려 수험생때가 그립네요 대학 왔는데 인맥은 넓어졌어도 깊은 관계를 맺는 사람이 극히 드무네요... 고민상담해주는 친구들도 다 고삼때 친구들이고 ㅎㅎㅎㅎ 어차피 반수하느라 이 대학 친구들 신경 많이 안쓸거지만 그래도 외로운건 어쩔수없네요ㅠㅠㅠㅠ 무엇보다 asky..ㅎㅎㅎ 독학으로 반수할건데 독학반수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재수학원 다니면서 반수생도 많이 보셧을텐데 반수는 어떤 사람들이 성공하는지 조언주실 수 있을까요???
재수학원이 괜찮긴한데 시간이 넘 부족해서ㅠㅠ그런데 여기서도 성공가믕하겠죠 아 시간이 너무 없어요 성적과 이상의 괴리감을 줄이기에는
짝이 떠드는애면
자습때 피하는게낮죠
귀마개 맞다
독학삼수생입니다만.. 고2와 고3 1학기땐 의지력도 쎘고 많은 공부를 했는데, 올해는 유독 힘드네요.. 삼수라 체력이 딸리는건지 제가 의지력이 없는건지도 구분이 안가요 ㅠㅠ 독재 힘들때(글을 읽어도 피로해서 글과 내가 멀어지는 느낌이 들때) 어떻게 하셧나요? 잠을 적게 자는것도 아닌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