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다른 사람들도 이런 느낌 받을까요?
저는 공부하면서 각 과목들이 소녀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더라구요...
소녀중에도 아주 마음 여린 소녀...
조금만 신경을 덜 써도 바로 들켜서 삐져버리고...
국어소녀가 저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 제 사랑을 수학소녀에게 조금 더 할애하면 국어소녀는 바로 뒤돌아서고...
국영수 밸런스를 유지하지 못하는 재수생이 푸념한번 하고 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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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안토라지게 절대적인 노예로 만드세요
좋은 아이디어지만 실현하기 어려운것도 사실 ㅋㅋ
ㅋㅋㅋㅋ작년에 이지영t 생윤 들을때 그런말한거 기억나네요.. 과목들이 다 귀가 있어서 아 나 이제 국어는 잘하는것같아 이러면 국어가 그거 듣고 자존심상해서 쓴맛을 보여준댔나ㅋㅋ ㅠㅠ 들으면서 폭풍공감
이지영샘 사시준비하셨어서 더 과목별 밸런스를 중시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귀엽
기여미 ㅋㅋ
나의 노예로 만들어주겠어!!!!!!
ㅋㅋㅋㅋㅋ 맞아요 근데 애들마다 성격도 다르고 특히 잘삐지는애도있음
생윤 이년은 진짜...
음 완전 적절하진 않은데 요지에는 공감... 비율 유지하기 진짜 힘들어요ㅠㅠ 후
실력이 좀 오른거 같아서 놓으면 금방 떨어지는 것도 그렇지만 관심을 여러과목에 한번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요ㅠㅠ하나에 몰입해서 하고싶은데 그럴수가 음슴ㅠㅠ
사겨요 공부랑 그나저나 비유 쩌네요.. 공감
ㅋㅋㅋㅋ핵공감이다 이지영쌤 어록中 공부는 살아숨쉬는 생명체와도 같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