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페닥 한달 후기 + QnA
http://blog.naver.com/volubile/222723198716
이번주 근무한 얘기랑 여러분도 궁금해할만한 QnA도 있습니다.
공보의 경력 인정 되나?
페이닥터 자리는 어떻게 구하나?
지방이 더 많이 주나?
가장 어려운 진료는?
페이닥터실 따로 있는 게 좋나?
첫주 출근하고 적은 후기도 있고요
https://blog.naver.com/volubile/222702090556
매주 적고 있습니다.
자주 와서 봐주시고요 궁금한 거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대답해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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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졌다 ㅁㅊ.... 수학 찍맞 개많아서 저 점수임...쉽다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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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어랑 헤겔 지문 난이도만 비교했을땐 그래도 에이어가 어려운듯 물론 현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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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개어렵네 1
의문사 ㅈㄴ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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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19패스 메가커피 같이 받으면 감사하겠습니다!! 0
작년에 대성 사전예약이 앞으로 1년 있을 패스 중에 가장 혜자 였는데 올해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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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버린 1년 ㅋㅋ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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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랑 점수가 비슷한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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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출제 "논리" 예측 - part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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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0
뀽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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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라도 달았으면 니 머리가 좋아서 그런거다 정도로 끝났을지도 사실 그거랑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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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들뜬 느낌 났었는데 그게 벌써 1년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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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 끝. 2
그래 무슨 휴릅이야 수능까지 달립니다. 역시 머리 맑아짐에는 물리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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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서 변별 안되는 모고나 가능하지 적당히 변별되는 올해 9월 지구같이만 나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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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2 -> 1 한달...? 솔직히 된다고 본다. 8
내 주변도 그렇고 몇명 있는디.... 3모 화학 6 -> 6모 50인 친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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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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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과탐 2 -> 1 한달 안에 못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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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얼굴에 곰보가 있었는데 나이는 30살 즈음은 되어보였다. 그들은 수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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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금성 보내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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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될수도 있음.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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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에 1 맞을 가능세계 있는 거임? 파이널이라 그나마 쉬워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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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부 3시간 더한다고 안달라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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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등하게 이어진 문장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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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긴장되네 0
흠....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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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베스트,수갤,야갤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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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합니다 11
전 모두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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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현실 6
1. 현실에 없는것이 있다 2. 현실에 없는것이면 마음속에 있다 2의 반례로 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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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펙 고졸이다 영어, 독일어 할 줄 안다 이번 수능 치려다가 포기했고 그냥 응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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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재밋음 도달해보지못한 경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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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89점 4
16번 틀리는 허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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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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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바 23회 0
생바 23회 답 아는사람 있을깡??? 나 답지를 잃어버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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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왤케 따뜻하냐 이번이 유독 따뜻한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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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싸우는거야 6
뭐가문제야세이썸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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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평하고 수능 올해 9평 출제하러 가신분 제자라.. 근데 올해 수능은 안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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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
전형태 모의고사 2회 답지 좀ㅠㅠㅠ 답지가 사라져서 채점을 못하고 있어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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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공부 노베이스고 점수에 욕심은 없고 최소한으로 할거만 추천부탁드려용 69평이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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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더움? 0
왜? 나 롱패딩 안챙겨도 돼? 진짜 이날씨에 수능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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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모의고사는 좀 퀄리티 좋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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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현대시 -13점 과학지문 -5인데 수능날 2등급 가능할까요?.... 현대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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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프고 몸 안좋고 온몸이 공부하기 싫다고 발악중 이제 물리 실모 7개만 풀고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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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트테요 나네임드요 꺼드럭걸고말입니다 참...어이가없거든요 Sham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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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하면서 독해는 다 맞는데 꼭 듣기 1~2개씩 틀림 독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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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68점 6-3 독서 문학 각 3틀 희망회로 다시 돌아간다 근데 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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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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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론 몇 작품 정도 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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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라도 살리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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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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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능으론 화2물2지1만 했으니 이거 기반으로 말하면 40초중반에서 50맞추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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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적생모 풀고 있는데 기출보다 훨씬 지엽도 많고 빡빡한거 같은데 원래 난이도...
궁금한 점이 있는 본2입니다. 예과때는 경제적인 상황이 너무 않좋아서 돈을 벌어야 했고 본1때 완전히 번 아웃와서 모든 과목 시험도 족답만 해가서 겨우 유급만 면해서 본2에 올라왔습니다. 본2에 와서 상황도 괜찮아지고 심적으로도 어느 정도 괜찮아 져서 공부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실습도 많고 머리에 아는 것도 하나도 없어서 그런지 수업을 따라는 것도 힘들고 시험을 치고 나면 머리에 남아 있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2학년 3학년 올라가도 괜찮을지,,,, 방학 때 나름 계획을 세우고는 있는데 경제적 상황으로 시간이 너무 없어서 걱정입니다. 유급을 안하고 올라간다고 해도 이렇게 진급을 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아예 1년 쉬면서 돈을 벌어볼까도 고민햇는데 어떻게든 1년이라도 빨리 졸업하는게 더 좋다고 말씀하셔서 꾸역꾸역 다니고는 있는데 머리에 남는게 하나도 없는데 이게 맞나 고민이 됩니다.
본2부터 본격적인 시작이고 본2때 배우는 건 원래 어렵고 힘듭니다 그게 본1까지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라고 스스로 프레임에 가두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처음 배우는 거예요. 솔직히 저공비행으로 졸업한다면 머리에 남는 거 없는 건 똑같습니다. 그런데 국시공부할 때 적어도 웬만큼은 지식이 쌓이고요, 남들 하는만큼만 그때 하면 충분합니다. 지금부터 너무 겁먹고 고민하지 마시고 내던져진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만 생각하세요. 지난 날은 돌아봐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미래는 현재가 쌓여 바뀌는 겁니다!
잘 읽고 갑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원팡 후배님 자주 들러서 읽고가세요!
졸업하고 구직 중인데 페닥일기 글 너무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도 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고마워요 도움 받으시는 분들 한 분이라도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세미나 등이 도움되나요
임상에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