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최저가 컨트롤
유튜브에서 스타 최저가 컨트롤 영상을 보다 느꼈다.
'와, 컨트롤로 부족한 유닛들을 충분히 때울 수 있구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수능에서도 이러한 공식이 맞아떨어질까?'
가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 좋은 사람은 단지 기출만으로도 서울대를 갈 수 있을까?
빡대가리도 10수를 해서라도 실력을 쌓으면 서울대를 갈 수 있을까?
그래서 질문을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대학에 재학중이신 분들은 자신을 똑똑하다고 느끼는지, 자신은 여전히 빡대가리라고 느끼는지
자신이 현역일 때 #00만원으로 충분히 명문대를 갔다거나, N수를 하며 1년에 수천만원~억 단위로 돈을 쏟아부었는지
내가 수능을 치루기 전 약간의 시간, 자료, 마음가짐 등등이 있었더라면 대학교 급이 달라졌을텐데와 같은 약간은 시덥잖은 것들도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핵심!
과연 저는 4xx만원으로 재수를 성공해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을까요?
올해 2023 수능 저는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최저가 컨트롤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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