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학 진작에 할 걸 그랬네
고1 겨울방학 때 물1 처음 하면서 역학 진짜 대가리 깨져가며 했었고 생1 유전 처음 할 때는 이해 안되는 것 때문에 진짜로 운 적도 있었는데...
지학 재밌네요... 지학은 원해 6평 9평에 웃고 수능 때 우는 과목이라지만 그래도 배울 때 만이라도 재밌는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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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공개 부탁드려요 예측에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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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0
명문: 이름난 좋은 학교 애초에 정의부터 명제가 아님 이름난이라고 하면 건동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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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뒤집기 노려볼만 한가요 ㅜㅜㅜ 진짜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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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점수면 컨설이 너무 원망스러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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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2 상 미적1 기벡팝니다 스테이지3(자작문제)빼고 약간 필기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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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시경건동 홍외아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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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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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부터 반복재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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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점공 첫날에 당락을 알 수 있냐 하겠지만 경험상 점수대 분포는 드러나기에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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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vs국민 0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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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이나 쳐야겠다 1
똥이나 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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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붙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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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학사 점공으로 0.02점 차이나는 사람이 한분 계셔요. 제가 진학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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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4
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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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엮어읽기 0
해설지 보면서 이해 할 수 있는 지문도 엮어읽기 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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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칸이잖아요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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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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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이 안울려서 지금일어남 ^^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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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거 엄청 똑같네. 둘중 누가 따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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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됏네 2
결국 6칸행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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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학사 계정 첨 만들어서 성적입력햇는데 수능성적표를 관리자가 확인하는데만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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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안정성 칸수 4
나름 스나 잘 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합격안정성 칸수가 진학사 모의지원 때 칸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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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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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언어 0
현재까지 고대식 622가 추합권이네 ㅋㅋㅋ 점공률 약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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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올해 입결 0
경쟁률 1위라는데 올해 입결 어케되려나 진학사 모의지원 때부터 심상치 않기는 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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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되면 전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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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명 지원했는데 17명밖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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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들은 등급컷 백분위 엄청 신경쓰진않음 신경은 써도 진짜 지금이 정신병 2순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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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칸 안정 150명 실지원중 52명 점공. 그 중 2등이면 그냥 미리미리 입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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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번따해봐도됨? 진짜 한번도 안해봤는데 너무 내스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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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에 인하대 썼고 다군에 핵 안전빵으로 단국대 낮공 썼습니다 나군엔 상향 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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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 누르니까 안나오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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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사회 사회복지 역사 인문건환공 기계 바이오시스템 산림 재료공 전기 조경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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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정외지균 0
10명뽑는과에 지원자 17명 점공 12명중 10등 아;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컷 어케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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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80만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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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군 근데 다른 군 등수가 왜이럴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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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기준? 3
딱 sky임 뭘 더 왈가왈부 할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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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대라인은 점공계산기가 많이 후하게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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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출발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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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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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자친구 해드려요”… 198만원 일시불 결제 경험담도 7
중고거래 플랫폼에 ‘데이트권’ 논란 유튜버와 만난 여성 “건전한 데이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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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온다는건 그만큼 덜 들어온단 얘기기도 하기 때문 발표 나고 예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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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가 이김?앞에 다 원광치 우선순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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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그래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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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 봤을때 숭실대식 907.58은 합격권임 불합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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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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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이랑 9등급이랑 어느 정도 차이 나나요? 그거 커버하려면 다른 곳에서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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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지한 고민인데 한번씩만 봐주세요..! 원서 3장 중에 하나는 가망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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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야겠다 제발
나는 왜 배우는것도 어렵지………….
전 아직 1단원이라 그럼 뒤쪽 넘어가면 더 어려워질듯... 그래도 유전보다는 낫겠지 이 마인드
고지자기 괜찮았어요?
어제 고지자기 겉보기 이동 그거 하고 오늘 지괴 회전이랑 뒤에 남은거 마저 해야되는데 어제 겉보기 이동 할 때는 그냥 oz 설명 이해하고 책에 딸려있는 기출 보면 막히는거 없이 풀렸어요 빨리 복습해야할듯...
저는지괴회전인강세번듣고이해햇어요물론제가빡대가리여서런것도잇는데너무너무어려웟음지괴회전나쁜놈.
다행인건 oz 설명 스타일이랑 잘 맞는것같으니 영상 돌려보면서 계속 이해해야될듯... 2월 중순에 뒤늦게 지학 처음 시작해서 6평 전까지는 개념 + 기출만 보려구요...
수능 뒷통수 이거 진짜 큼.. 저도 작년에 재수 시작할때 지학 첨 하면서 "뭐라는거야 이게 뭔 배신이 심해 ㅋㅋ" 했는데 진짜 말도안되는 배신이었음
ㄹㅇ... 주변 친구들도 지학에서 뒤통수 후드려맞은 애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더욱더 배울 때 할만하다고 대충하면 안된다고 하는듯
최대한 주관을 버리고 공부하는 게 맞는듯.. "이런건 걸러야지" 하면 진짜 큰일남
그냥 oz가 하는 얘기 다 받아적고 눈에 익혀놓으려구요 주변에서 지학 '이건 좀...'한거 수능에 나온다고 하도 그래서
나만 지학 어려운건가… 저는 지금 처음 공부하는데도 배신 오지게 칠 느낌이 와요 그냥 변형하면 무긍무진할것같음 정말루
근데 막상 공부할때 이런 분들은 수능 무난하게 잘 봄
오 이것도 ㅇㅈ 학기초에 지학 옮기고 맨날 "아 ㅅㅂ 그냥 하던거 할걸" 이러던 애 있었는데 수능 잘봄
근데 지학이 하방이 없음 조심하셈
그러게요 6 9 다 44 47 50 하다가 수능때 20점대도 맞고 그런 애들도 여럿 봐서... 계속 긴장타야할것같아요
지학은 진짜 다 아는 거 같다고 공부 소홀히하다가 수능때 뒤통수 맞는 1위 과목... 계속 봐야 수능때 원래 성적이 나오더라구여. 전 수능 전날까지 oz 필기노트만 맨날 1회독씩 함.
재종 들어가면 누적으로 계속 복습해야될듯 기본 뼈대는 잡았어도 곁가지 볼 내용이 진짜 많더라구요
지학 효자 과목 ㅇㅈ…. 물론 오답정리 하기전에는 뒤통수 구멍나요…4월에 시작해서 수능에서 하나 틀렸는데 오답정리하면 성적 쑥쑥오르는게 느껴짐…킬러말고 대부분 유형화 되어있다보니
작수 현역 화생에서 생지로 런한 사람입니당
전 물생이었는데 물리한테 쳐맞고 결국 생지... 올해 지학이 효자과목이 되길 빌어봅니다 6평 전까지 기출 개념 계속 돌리면서 노트 만들려구요
노트만들면서 단원별로 유형별로 분류화하면서 실모 풀다보면 어느새 오르더라구요….그리고 가장 중요한거는 수능장에서 정신차리고 있는거..! 잘풀리네 이러면서 자아도취하면 순식간에 훅훅 나갑니다
10모 50 맞고 룰루랄라 하다가
수능날 앞 교시에서 폭탄 맞고 점심도 못 먹고 거의 탈진하기 직전 상태에서 글자도 안 읽히는 상태로 푸니까 33점 나오더라고요
지학이 마지막 교시라 컨디션도 영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생명에서 진 다 빼고 들어가면 판단미스도 엄청 많아질 수 있을것같아요... 일부러 재종 끝나고 집 와서 실모 보는것도 도움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