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반수 어떻게 보십니까?
이번에 서강경 합격확률 높은 예비받고, 성인문 합격했습니다.
근데 진짜 인간의 욕심엔 끝이없듯이 연고대 가고싶고.. (논란의 여지가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성대경영을 비롯해 쫄지말고 넣을걸 하는 아쉬움이 많아서 사반수 하고싶네요 ㅠ
부모님이나 친구들도 다말리는데..한번더 하면 좀 그렇나요?ㅠㅠ 뭔가 입시에 말리는 느낌..?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떻게되었나요? 갑자기 생각나네 다들 대학 갔으려나
저라면 안할것 같아요 군면제면 모르겠지만
3년은 엄청 치명적일듯
아쉬움이 남더라도 떨쳐야하나요 ㅠㅠ
제이쁜친구성대갔는데ㅎㅎㅎ제친구도인문이요
삼수해도 슬슬 지장이 생기는데 사수는..
어떻게 타격이 크나요?ㅠㅠ
차라리 편입 알아보시는게...
서성한에서 연고대 편입....얼마나 가능성 있죠?
그쪽은 잘모르겠는데
확실한 목표없이 단순한
학벌세탁을 원하는거라면 4반수는 쫌 아닌거같아요..
문과면 편입 어~~~~~~~~~~~~~~~~~~~~~~~엄청나게 어렵다고 알고잇음
졸업과 동시에 취업 29에 한다는 보장있다면 어쩌면 좋은 선택일수도 있겠네요
남들보다 스펙을 못 쌓죠
고시공부도 선뜻 못도전합니다
1년이라도 휴학하면 치명적
한살이라도 어릴때 취업준비하는게 나아요
입시판에서 너무 오래 있으시면 나중에 힘들지 않을까요 서강경도 충분히 좋은 학교같은데
서울대면 몰라도 사반수로 서성한->연고는 좀;
과를 바꾸는 것도 아니잖아요
삼수까지 하셨으면 ..
삼반수까지 했던 사람이 덧글 남기고 갑니다..
저라면 그동안 차라리 스펙을 쌓겟어요;; 사반수는 넘힘들꺼같음;;
한의 노리시는 거면 상관없눈데 상경계열은 나이가 문제 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