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급간 위의 낮은 학과를 갈것인가 한급간 아래의 상위학과를 갈것인가?
자연계는 크게 상관 없어 보이지만 인문계는 흔히 많이들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가령 연고대 하위과-서성한 상위과 성적이 나왔을때 연고대 하위과를 가야되느냐 아니면 서성한 상위과를 가느냐의 문제입니다. 흔히들 문과는 학벌이라고들 하지않습니까? 뭐 학벌 중요하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유럽 등등 선진국 어딜가나 학벌이 좋은 사람은 대우받고 남들에 비해서 안정된 직업을 갖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24살밖에 안먹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르비 회원들중에서는 나이가 좀 많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오르비는 수험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도 들어오는 사이트라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걸로 압니다. 하지만 수험생 및 고등학생이 대다수라는 전제하에 여러분께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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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제가 보기에 선진국 어딜가나는 아닌거같습니다 미국에 어딜 가서 대학 못갔다고 취업 못하는건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취업 하냐 못하냐의 문제를 말하는게 아니라 보다 안정되고 고소득이 보장된 소위말하는 전문직이나 기득권층에 진입하기 용이하다는 점이죠 오히려 그점에서 미국은 학벌 더 봅니다. 흔히 월가에서 일하는 사람들 학벌이 어느정도일거 같아요? 그리고 유럽만 봐도 기술만 있으면 돈 잘버는 사람들 많습니다.
미국이 학벌을 더 본다면 서열화된 대학으로 줄세워서 더 상위 대학을 선호한다는 이야기인가요?
미국같은 경우는 명문대학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칼같이 계량화해서 서열화시키진 않습니다.물론 전반적인 대학 서열이란것 자체는 있겠지만.가령 의학같은 경우는 존슨홉킨슨 대학이 유명하고 경제학하면 시카고 학파를 하버드보다 높게 쳐주는 경우도 있고... 법학은 예일 하버드 등등.... 대체로 뭉뚱그려서 치죠... 하지만 그 명문대학에 들어가기위해서 피터지는 경쟁을 해야합니다. 어찌보면 우리는 단순히수능만 잘보면 되는 시스템인데 거기는 여러가질 요구하죠..공부뿐만 아니라 음악, 체육 그리고 봉사활동 등등 그리고 미국같은 경우는 월가같은 금융권에 진입하는데 있어서 진입장벽이 매우 큰걸로 압니다. 어느정도 학벌이 되지 않으면 진입조차 힘들구요... 그거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또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의대 서열이 높고 전문직에 대한 대우가 좋은 편이죠... 다만 미국은 대학을 굳이 가지 않더라도 기술만 제대로 갖고 있어도 직업을 비교적 쉽게 구할수 있어서... 어쨌거나 소위 말하는 기득권층에 진입하려는 데있어선 오히려 미국이 더 심한거 같습니다.
미국에 아이비리그가 왜있겠습니까 그것도 서열화인데
오히려 미국같은 경우는 아이비리그라는 단어가있을 정도로 카르텔이 심하죠 우리나라보다
ㄹㅇ노답ㅠ
진짜 여기는 수험생 커뮤니티라서 아직도 한 급 높은 대학 하위과랑 한 급 낮은 대학 상위과 고민 많은 거 같아요
네...진짜 재수 문제도 그렇고 저도 삼수까지 한 사람입니다. 대학 갔다오고 군대 갔다와서 전 비교적 정신 차린 편이죠.. ㅎㅎ 여기 보면 학벌에 미친 사람들밖에 없는거 같네요 정말...좀더 현실적으로 보자 이거죠.. 솔직히 좋은 대학 가려는 이유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지않습니까? 서울대 법대 나온 고시낭인보다 지방대 나왔지만 학점관리 잘해서 번듯한 직장 가진 사람이 훨씬낫습니다
서성한 하위과랑 중경외시 상위과도 마찬가지겠죠??ㅠㅠ 논술이라 합격자발표는 아직 안났지만..고민될거같네요
네.. 전 중경외시까지는 솔직히 학벌에 있어서 메릿이있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패널티는 안본다고 생각해요... 연고대 하위도 취직 힘들어하는데;;; 솔직히 기업 입장에서는 인문학 나온 사람보다는 아무래도 경영학이나 경제학같은 전공 한 사람이 끌릴수밖에 없지요 어차피 회사들어가면 다시다 배우는 거지만 어쨌든 4년이라는 시간동안 인문학을 전공한 사람보다는 실무에도움되는 이론을 많이 접했을테니... 가끔 전 인문학은 돈있는 사람들이 하는 학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네요... 워낙 암울하다보니..
그렇군요... 조언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cpa생각하시는분들은 경영학과 가시는게 젤 좋습니다~ 근데 cpa도 솔직히 요즘 상황이 안좋아서.... 저도 주변에서 듣는 정도의정보뿐이지만 노력대비진짜 아웃풋 구립니다... 2~3년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cpa땄는데 4대법인 들어가도 초봉이 대기업보다못한 수준이니..그렇다고 업무강도가 널럴한것도 아니고 매우힘들다고하네요... 파트너 달 정도면 어느정도 돈은 버는 편이지만 파트너 달기까지의 과정도 만만치 않으니
마지막줄에 숨이턱..ㅋㅋㅋ
아래는 한달 전 쯤 내용이 비슷한 글에 제가 달았던 덧글 입니다.
어느 것이 옭고 그름을 떠나 이시기에 이런글은 엉뚱한 파장을 부를수 있습니다.
글 쓴 학생의 개념대로 다른 사람을 일반화시키는 오류를 범할 수있다는것도 알아야 합니다.
Just a dream5
대략 문과 45만명중에 1%안에 드는 인풋인데,
진학 후 자기개발 열심히 하면 뭘 못하겠습니까?
가지도 못 할 거면서 스카이도 문과는 취직이 어렵다고
지레 걱정하는 쉄생들은 이미 정신적으로 뒤지고 있는거죠!
언제부터 우리나라 쉄생들이 스카이 문과 취직 걱정해줄 만큼
손톱만도 못한 꿈을 가진 찌질한 청춘들이 되었습니까?
이런 얘기하면 배부른 소리한다 할지 모르지만,모든 사람이
취직 하나만을 위해 대학가는 건 아닙니다.
창업,진학,유학,가업,봉사,각종고시,사회활동,작품활동 등등....
19살에 벌써 취직이 인생 최대목표인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자기 잣대로 일반화시키는 우는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60년 이상 남은 인생을 크게 보십시요!
스카이정도 다니고 의식있는 사람은 문과여도 다 제 갈 길 알아서 갑니다.
그렇니 지금은 그딴거 고민하거나 딴지걸지 말고 일단 스카이나 가십시요.
참고로 저는 대학생 아들 둔 학부형입니다.
10/15 21:05 IMIN: 454512 IP: 211.♡.143.10 MS: 2013 답글
페로즈(이유 1
제말이.. 아버님이신것 같은데 역시 어른들은 아심
일단 스카이나 가고 말하던지 말던지하라는 것에 진짜 완전동감..
10/16 09:55 IMIN: 194126 IP: 165.♡.5.60 MS: 2007
근데 학부형이시라하셨는데 자제분 나이대가 궁금하네요.... 486세대랑 지금세대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것만알아두세요물론 스카이 다니는 애들이면 1퍼센트안에드는 애들인에 뭔들 못해내겠습니까 자기가 하려고 하면 할수있지요 저는 대학생이고 졸업한 친누나가 있고 제 동기들은 졸업반 내지는 졸업한 애들입니다 그 무엇보다 취업시장이 어떤지 주어들은것도 많고 조언도 많이받습니다 스카이 다니는 학우들도 많구요 물론 대학이 취업보조기관이 아닙니다 학문을 위한 곳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학 가서 자기가 원대한 꿈을 품고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애들이 얼마나 될까요? 대다수는 안정적인 직업 좋은 직장을 갖으려고 합니다... 너무 이상적인 면만 바라보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일단은 취직을 해야 학벌이 의미가있지 서울대 나온 백수 누가 인정해준답니까,
뭐?알아두세요? 자네가 날 교육 시키려 드는 건가?
학생은 본인 부모한테도 이런 용어 쓰며 대화하나?
이 시기에 이런 글 쓴는게 다른 오해를 부를 수 있기에 왜 이러는지 대학생활 몇년 했으면 알지 않은가?
나름 괜찮은 이야기로 보고있었는데... 권위로 이렇게 눌러버리면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좀더 현실적으로 보자 이거죠.... 예전엔 좋은 대학 나오기만 하면 출세가 보장됐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습니다. 저는 단지 학생들이 대학이나 과 선택함에 있어서 도움을 주고자 쓴 글이고 어디까지나 판단은 수험생의 몫입니다 제가 쓴글은 주변 경험으로부터 비롯된 현실이 이러하니 이러한 쪽으로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이지 어느것이 옳다 그르다라고 하고있지않습니다.표현방식이 다소 오해의소지가 있었던점에 대해선 죄송합니다 다만 학부모님보다는 최근에 수험생활을 겪었고 대학생활을 하는 대학생의 입장이 어느정도 현실을 잘 반영한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취직할거면 서성 상경 가는게 연고대 인문대보다 낫다고했고 고시나 학계 로스쿨같이 폐쇄적인 집단은 학교 좋은쪽으로 가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즉 자신이 하고싶은일이 뭔지에 따라 선택하되 단순히 취직이 목표라면 연고인문보단 서성상경이 낫다는거죠
그리고 기사 링크도 있는데 귀찮아서 갖고오긴 그렇고 네이버에 서울대 취업이라고 치시면 제일 상단에 인문계 현실이 어떤지 대략적으로나마 알수있을겁니다.
본인이 그 길을 택했으면 본인이 열심히 하면 된다고 보네!
전문대 아니 고졸이어도 자리잡을 사람은 더 잘 자리 잡고 사는게 세상이네! 전에 썻던 덧글을 그대로 부쳐서 댄 내용이라 적절한 표현이 아니었는지는 몰라도!
학생이 택한 길이 딱 정해진 답이라고 일반화 시키지는 말라는 얘기네!
스카이가 답이라고 보는건 너무 편협합니다
전 어느것이 옳다고 한적이없습니다제가 언제 일반화했나요 개인마다 가치관도 다르고 꿈도 다르고 적성도 다릅니다 ... 대다수의 사람들은 누군가의 피고용인으로 직장에들어가서 일하게 되는 삶을 살게되죠 자신의 꿈이 가령 피디다 싶으면 과에 상관없이 좋은 학교 가야죠 자신이 로스쿨 가고싶다 고시치고 싶다 인적네트워크 빵빵한 스카이 가야죠 자신이 학자가 되고싶다 스카이 가야죠 하지만 나는 구체적으로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진로를 어떤 방향으로 잡을지 모르겠다그래서 안정적인 직장 하나 잡아서 평범하게 취직하고싶다 이러면 좀더 현실적으로 기업입장에서 부려먹기 좋은 학과로 가라 이거죠! 사실 기업 입장에서도 스카이나 서성한에 큰 차이를 두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 회사에서 쓸만하다 싶으면 뽑는거지요... 예전엔 대학 진학률도 낮았고 대학생이다하면 흔히 지식인 인텔리계층이라했는데 요즘은 대학 진학률이 90퍼가 넘는 시댑니다 이런 곳에서 고졸 전문대나와서 뭔가 이루기엔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벽이 있을거라 보구요 물론 그걸 뛰어넘는 엄청난 노력과 재능이라면 뭔일인들 못하겠습니까.. 저도 한때 학벌주의가 너무 심해서 삼수까지했습니다 근데 군대갔다와서 생각이좀 변했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직업이있고 어느정도의 학벌만 갖춘다면 전혀 제약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현재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대 국문학과 3.9학점에 스펙 빵빵해도 어지간한데 취업하기 힘든게 현실태입니다.. 그래서 다들 상경 상경 하는거지요 어찌됐든 논쟁은 그만하고싶습니다 .
어찌보면 제가 스카이가지못한것에 대한 자기합리화라 생각하실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전 제 실력이 스카이에 못미쳐서 가지못했다고 생각안합니다 단지 난 입시에있어서 운이 없었을뿐이고 그들과 다르지않다는건 군대에서 많이 느꼈기때문에 그리고 성적이 안되서 못간거아니냐 할수도있는데 모의고사는 10번보면 8번이상은 스카이 인어문은 써볼만한 성적은 나왔고 11수능 상위 1퍼정도 나왔고 12수능 상위 0.5퍼정도 나왔습니다
;;
근데 아무리 학부모라도 이렇게 반말써도되는거에요? 어쨋든 남의 자식들이고 재수이상들은 성인인데
언제 일반화를 했나요..
어른값을해야어른취급을해주지 ㅋ
사스가 닥 스카이~~ 숨이 막힌다~
서성 상위과가 낫습니다. 요즘 학벌이 예전처럼 큰 영향 미치는 시대 아닙니다. 오히려 인문대 출신이라는게 짐이 돼버린지 오래죠. 앞으로 무엇을 배웠고 얼마나 아는지가 더 중요해질겁니다.
굳이 서성서성거리는게 누군지 봤더니 중경외시생이었구만! 네다음중경외시^^
자식 뻘의 학생들과 이런 문제로 더 이상 논쟁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몇개의 답글에 대하여 제 의견은 분명 하고자 합니다.제 첫글의 엉뚱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표현은 요즘 같은 입시철에는 본인의 선의와 달리 소위 훌리나 어그로 역할이 될 소지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고요! 그 점은 글쓴이도 다시 한번 숙고하길 바랍니다.
몇년 입시를 치러 봤다니 입시판을 훤히 이해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이리 표현하였던 것입니다.
셋째줄의 일반화하지 말라는 의미는 닥SKY가 문제인 것처럼 닥상경도 또 다른 문제의 소지로 보이니 다른 사람에게 주입하려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오르비에 들어 오는 쉄생의 수준이면 개념있는 쉄생은 어디를 가도 세상의 어디엔가 제자리 찿아 자리잡아 갈 거란 저의 의견입니다.
넷째줄 부터의 캡쳐글은 10/15일자 검색해보면 나오지만,당시 수능이 한달 쯤 남은 시점인데,현역 문과 쉄생이 SKY를 갈건데,요즘 문과 취업이 걱정되어 본인의 장래도 염려가 된다는 취지의 글을 써서 훈계겸 격려의 의미로 썼던 덧글입니다.두번째 덧글에서 가져다 부친 덧글이라 적절한 표현이 아니었는지 라고 다시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글 후미의 자기의 잣대로 인생의 목표를 재단하지 말라는 의미는 지금도 같은 의견을 견지합니다.제2의 학생이 권위로 눌러 버린다고 하는데 그런 의미로 이해해주기 바랍니다.그 다음 덧글이 SKY가 답이라고 받아 들였다면 전후 상황없이 표현된 저의 의견으로 인해 생긴 오해라고 생각하고 저의 방법의 오류를 인정합니다. 전 분명히 닥SKY,닥상경,닥이과,닥의대 등의 이런 흑백논리는 세상의 어디에도 통할 수 없는 억지라고 생각합니다.제3 학생이 왜 성인인데 존대하지 않느냐고 하는데,저는 첨부터 반말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늦둥이가 이제 진학했으나 큰 애가 출가한 나이이니 아마 확률적으론 글쓴이의 부모보다도 더 연상이라 할 것입니다.그런데 마치 애한테 가르치려듯이 당신은 486 이전 세대라 잘 모르니 이런줄이나 알아두라는 표현은 아무리 넷상이라도 먼저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토씨나 존대어만 쓴다고 예의가 다 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본인이 성인으로 대접 받으려면 본인이 그에 걸맞는 표현을 써야 합니다. 저는 똑같은 상황이 재현된다해도 이런 상황에선 같은 어른대접해주고 싶은 맘 전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의 성공 지표나 기준이란게 다양하고, 세월이 지나보면 모호한 개념인데,군필에 졸업을 앞둔 나이의 잣대가 어쩔 수 없이 취업이 모든 개념을 상위한다는 것은 이해하지만,지금의 상이하학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지말고 넓고 길게 세상을 보라는 취지의 뜻이었음을 이해바랍니다.제가 덜 영민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60이 가깝도록 세상 살아보니,인생의 고빗길마다 딱 정해진 답은 없었었다는 것 입니다.
내세울게 나이밖에 없나요 나이로 찍어누르는게 옳다고봅니까? 진짜 학부모가 맞는지 누가아나요 넷상에서 나이로 먹고 들어가려하지마세요 가르치는겁니다
확률적으로 우리 부모님들보다 나이가 많다는게 반말을 정당화한다는 논리는 진짜 뭔가요 그럼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아무한테나 반말해도 되는겁니까? '진짜'어른들께서는 아무한테나 반말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진정 자신이 존중받는 방법이 나이를 통한것이 아니라는걸 아시기때문이죠
연륜이묻어나는 좋은말씀도잇지만 저희부모님보다 나이많은것도 알겟어요 근데 머요 나이많은데 머요
정말 꽉 차신 분이네. 얘기해봐야 안통함.
꼰들꼰들...
ㅋㅋㅋㅋㅋ 성님 머하고지내냥께 2년만에 오르비왔는데 꾸르잼
그래도 서성한 상위과까지는 괜춘하징
서울대 나오신 저희 부모님도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닥Sky주의는 요즘같은 세상에선 너무나도 편협한 생각이죠.. 위에 '일단 sky나 가고 이런말 하던가..'라는 말은 대학생이 되고 취업전선에 뛰어든 이시점에서 봤을 때 웃기지도 않은 말이네요.. 이쯤하면 없어져가는 대학서열주의, 학벌주의의 끈을 놓지 못하는 오르비라는 사이트의 존재의의가 궁금해지네요
이중인격 잘 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