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모의 또 적중! 적중!
9평 적중 황지우의 시.hwp
9평이 새로운 스타일의 지문도 나오고 해서 겉은 멋있었는데
내용이 평이하네요.
평가원은 퉁수의 왕자이기에 오히려 수능을 조심해야 할 듯.
국대 파이널의 화법과 문법 그리고 비문학 사회지문 정확히 일치합니다.
아직 출간 전이라 공개는 못하지만 나중에 보시면 얼마나 똑같은지 놀라실 거예요.
6모에서도 현대시와 현대소설을 정확히 적중시켰었죠.
대신 1차 국대 3회 A형에 나온 황지우의 시 '겨울-나무로부터 봄- 나무에로'가
9평과 얼마나 똑같은지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32. <보기>를 참고하여 윗글을 감상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자연물이 등장하는 작품은 대부분 자연물을 통해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을 표상한다. 이는 작품에 나타난 자연물이 처한 상황과 모습이 실제로는 인간이 처한 현실과 상황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 세계와의 관련성에 초점을 맞추어 해석할 때, 우리는 작품 표면 뒤에 숨은 함축적 의미를 비교적 수월하게 찾아낼 수 있다. 문학이 근본적으로 상상력에 기대기보다는 구체적 현실에 기대어 창작된다는 점을 이 작품 역시 우리에게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① 나무가 스스로의 힘으로 꽃피는 모습은 각자 개인이 각자의 힘으로 성취를 이루는 모습 과 닮아 있는 것이군.
② 겨울에서 봄으로의 계절 변화에는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끝끝내 버텨낸 사람의 인내가 함축되어 있다고 봐야 하겠군.
③ 영하의 땅속에서 영상의 지상과 하늘을 향한 지향은 인간의 지나친 욕망 추구를 잘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어.
④ 벌 받는 자세는 불편한 현실에서 힘겨워하는 인간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것이겠군.
⑤ 천천히 푸른 잎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개인도 성취를 이루어내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함을 짐작할 수 있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마약팀 김정문입니다. 나형 21번 발문 표현에 작은 오류가 있어 수정된...
파이널 예판 내일부터인가요?
아마 그럴 거예요. 내일 인쇄소로 넘어가니까요. 홍보 페이지는 다 준비해 놨어요. 피아테님 감개 무량하시죠. 이번 파이널은 검토위원 분들의 공력이 엄청 들어가 있죠. 공동 창작품이에요.^^
그럼 추석 이후에 주문해야겠네요 ㅎㅎ.. 오류 나올까봐 무섭네요 ㅜㅜ
나오면 풀어보고 후기 쓰겠습니다 ㅎㅎ
오류 안 나올 거예요.^^ 한 달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우리가 그 고생을 했는데요.
오르비의 유일한 국어 모의고사의 자존심을 지키셨네요ㅎㅎ
9평 문제 훑어봤는데 제가 검토한 회에서는 적중한 게 없어서 아쉽지만
파이널 출간되면 9평 적중한거 정리해서 다시 한번 올려주세요
엄밀히 말해 저희는 수능을 대비한 모의고사이지 모의고사를 대비하기 위한 모의고사는 아니라 솔직히 자랑할 마음도 없네요.^^ 그래도 출간이 되고 시간이 좀 흐르면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파이널모의고사 출판됫나요?? 1권이랑파이널이랑같이사려고하는데
아마 내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될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