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세요!
제가 우연히 엄마 카톡을 봤는데요!!(사실 카톡 보는거 좋아함ㅋㅋ)
엄마가 제가 요즘 말이 너무 없고 웃지 않는다고 막내이모한테 걱정이라고 톡을 날렸더라구요.
찡하기도 하고... 제가 너무 걱정을 끼쳐 드렸나싶었어요!
그래서 이벤트를 계획했어요!!
요즘 비가 왔잖아요?
오늘도 엄마가 어김없이 도서관에 데리러 오셨어요!
근데 공부 마치고 나오니 비가 그쳤더라구요
저는 엄마차로 걸어가면서 우산으로 쇼를 보여드렸어요!
암 씽~~~잉 인더 레인~~이러면서욬ㅋㅋㅋ
물론 주변시선이ㅋㅋㅋ
엄마가 엄청 깔깔 웃더라구요!
여러분 너무 힘든 거 우리 내색하지말아요ㅠㅠ
부모님이 엄청 걱정하시더라구요ㅠㅠ
꼭 좋은 결과받아서 웃게 해드리자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날씨가 1
갑자기 수능스러워졌음
-
좋아하는 연예인 12
딱 한 명 있는데 내년에 컴백한다는 말이 있어서... 콘서트든 뭐든 가보고싶음
-
저는 와인, 샴페인 > 막걸리 >>>>>>>>> 맥주 >>>>>>> 소주 맥주랑...
-
고민
-
날씨가 우중충해서 기분이 묘했음
-
그것이 수능이 54일 남은 오르비니까.
-
오르비하다보면 4
카톡임티를 쓰고플 때가 있어요
-
캬캬
-
나 불러써? 5
-
이런적 나만있냐 1
수학문제 풀다가 뇌에 과부하오고 안풀려서 잠깐 졸았는데 반수면 상태에서 머릿속으로...
-
아가 자야지 6
코하고 잘시간
-
맥주마시고싶은데
-
나도 오르비언이라 모름
-
고2 윈터스쿨 1
공부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는데 기숙 도움 많이 되나요?
-
좋아
-
진짜 얼빡 개레전드임
-
국어만 잘했으면 적어도 센츄는 땄을 텐데...
-
다다익선 VS 과유불급
-
그냥 든 생각인데 수능과 9모 둘다 잘본사람은 자기가 9모를 잘봤다는걸 강조할...
-
내가 씻는 도중에 아버지가 배고프다고 끓여드심ㅠ
-
영어5에는 원피스가 있는거 아닐까?
-
사문 실모 0
윤성훈 적중예감 파이널, 손고운 파이널 시즌1, 임정환 하트리트 모의고사 이렇게...
-
캬~~ 0
나이스!!
-
어느정도냐면 요새애들 수준ㄷㄷ 에 나올정도로 못합니다 어릴때 책을 좀 읽었는데도...
-
맛있는 마라탕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잠 잘뻔 했는데 늦잠 안자게 해주셔서...
-
고1때 고1 기출(독서만)좀 봤고, 1월에 강기본 조금 듣다 드랍했는데 6평 9평...
-
[독서력 강화] 예술(미학)을 수능 국어로 번역하기 1
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미학, 예술 소재는 일반적으로...
-
9모 39점이고 수특은 다 했고 수완이랑 박선 코어특강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거 두...
-
잇올 학프 해보신분들 후기좀 현장감연습등등에 도움 많이되나요? 아니면 그거 갈시간에...
-
인문논술 질문 4
보통 분류는 다 맞고 들어감? 분류 틀리면 개노답인 건 아는데 분류틀떨이 몇프로정도임
-
얘네 왜 벌써 골 먹힘??
-
누가 여소 좀 해줘~~~~~
-
호머식채점 안하고 쭉 그으면 충격받어서 그 실수릉 다음에 할 가능성이 적어지는데...
-
나는 경희대 한의대를 가야만 할 것 같다
-
토익이랑 수능 영어가 요구하는 능력치가 다른 거 같음 2
둘 다 어느 정도의 피지컬과 어느 정도의 독해력•눈치를 요구하지만 토익은 독해력과...
-
마르크스: 노동자는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선택 가능하며,생산수단을 공유해야한다 이거 맞는 선지인가요
-
현명한 학생들 지금 시점에는 학생들이 두 부류로 나뉩니다. 유지만 해도 되는...
-
맞팔하죠 10
팔로우 거품을 형성해서 서브프라임 팔로워 사태를 만들어 보려고요.
-
알러지 싫어 0
뭐때문이지
-
뻘글이 느셨네 벌써 3개째
-
이거 다항함수라는 조건 없어도 풀 수 있나요?? 해설지는 제가 동그라미친 거랑...
-
앞으로 애니화남은 스토리가 고점찍고 산으로가는 단계 아님? 그런점에서 귀칼 진격거는 레전드다
-
넘옛날기출이라그런가 익숙한 강사의 해설강의를 찾기가 힘듦
-
ㅈㄴ높앗는데 자리빼고 다른애등어왔어.. 먼가 기분이이상해...
-
맨날 노력으로는 안된다 재능이 있어야한다 나는 재능이 없는 저주받은 사람이다 이러는...
-
갈테라는 것은 0
30명 이상의 사람들이 나를 팔로우 했다는 것.
-
똥글은 그 어떤 저격성 요소도, 정치적 요소도, 젠더갈등적 요소도, 사상적 요소도,...
-
ㄱ이 포도당 농도 or 혈중 글루카곤 농도임 -> 인슐린을 주사했다고 함. 그러면...
ㅜㅜ 엄마랑 떨어져 살아서....ㅜㅜㅜ
중3 여름방학때 미국 갔으니 그 이후로 같이 못살았네요...ㅜㅜ
한국 와서도 집 말고 공부방으로 이사와서 살고 있고...
엄마 보고싶당..ㅜㅜ...
저는 엄마가 너무 좋고 친해서 ㅎㅎ..그리우시겠어요..전화 한 통 하셔요.ㅎ
부럽네요. 저는 엄마를 엄마라고 불러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 나요. 사이가 워낙 안 좋기도 하고제 성격이 무뚝뚝 하기도 하고..ㅋㅋ 이 집에 뭘 바라고 사는건 이제 포기 해버려서 저는 꼭 나중에 좋은 엄마가 되야겠다 생각하며 사네요.. 부러워요. 엄마랑 잘 지내시는거. 꼭 성공해서 효도하세요 화이팅
ㅠㅠ...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하게 사세요!저는 여동생이 워낙 애교가 없어서 애교는 제 몫이 됬어요ㅋㅋ아빠한테도ㅋㅋ 저 이벤트하고 피자 받았어요 히히ㅣ
헐 귀여우셬ㅋㅋㅋㅋㅋ글쓴이님 마음이 너무 이뻐요ㅎㅎ열공하셔서 좋은 결과 나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