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의대교차지원vs.이과전과의대지원
1년안에 뭐가 더 쉬울까요ㅜ
재수해서 스카이왔는데 아무리생각해도 하고싶은것도없고 재미도없어요....
하고싶은것도그냥의사뿐인거같아요ㅜ
둘중뭐가나은걸까요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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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과공부 하고 계셨던게 아니시라면
올해 이과로 전과해서 의대가긴 좀 힘드시지 않을까요?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과에서 의대 교차지원 현실적으로 가능한곳이 거의 없습니다~ 올해 이대의대 6명 정시로 확정적으로 뽑는걸 제외하면 나머지는 의미가 없습니다~ 의사가 목표라면 98%의 확률로 이과로 준비 하셔야 됩니다 (한의대는 문과에서도 가능하나 의사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전에도 말했는데 어떤분이 문과에서 1년만에 이과전향해서
의대가냐물어보면... 공부의 왕도 이준호씨 140일만에 의대갔잖아요.
이준호씨는 언외 1등급 수리가형3등급 탐구2~3등급받았었다고 합니다.
경북대 생명공학과 진학했다가 군대갔다와서 7월부터 공부시작~
수능 140일 남은 날부터 하루에 언외탐은 딱 2시간만하고
나머지 10시간 이상 수학에 투자해서 관동대 의대감~
과탐은 생명공학과였으니 생물로 나름 쉽게 봤다하고
저분 현역때비해서 언어는 1등급 유지했는데
외국어 공부 제대로 못해서 2등급 뜸 그래서 관동의대갔다네요 ;;;
2011 1컷 79점 역대급 난이도에서 수리 한문젠가 틀렸다고ㄷㄷㄷ
공부 비율 조절 잘해야해요. 이과 수학공부량 문제난이도 감안하면
최소 문과 수학 3배 이상 투자해줘야 합니다.
과탐도 과거에 비해서 어려워졌고;;;(투과목 범위가 원으로 내려왔죠)
이래저래 만만치 않지만 스카이급 학생이라면 언외 바탕되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