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위해 세월호에 남아있던 선원이 박지영씨뿐만은 아니네요.
학생들을 지키기위해 끝까지 남아서 있던 선원이 또 있었네요.
많은 언론에서 박지영씨 혼자뿐이라고 하는데 다른 영웅도 있었습니다.
혼자만 살기위해 아이들을 뱃속에 둔채 1등으로 탈출한 누군가에 비하면 정말 위대한 사람들이네요.
Ps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학생들을 위해 희생을 무릎쓰고 생을 마친 양대홍,박지영 선원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있으면 좋아요 좀 몇 명이나 듣는지 궁금하네여
-
[수업] 오늘 8시 국어 수업 링크입니다. 실수 분들 훈수 좀 많이 해주세요. 0
https://youtu.be/JGbBOsLZ5a4 즐겁게 이끌어 가주시는 분들께...
-
[수업] 어제 국어 강의 들으신 분들은 수고 하셨습니다. 6
다시보기는 결정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다시보기 요청해주셔서...
-
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이제 9평까지 정확히 4주가 남았네요. 한달동안...
-
작년 보다 확진자수는 큰폭으로 늘긴했는데 올해도 비대면인지 말이 안나와서 궁금하네요...
-
7~8월은 사대차 1주, 모의고사 1주 형식으로 수업한다고 답변 주셨는데, 모의고사...
-
올해 강대 6야에서 반수하는 학생인데요. 제가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 못해서...
-
현강 인강 같은가요? 창무쌤 글 보다가궁금해서 올려요
ㅠ 명복을 빕니다ㅠㅠ
항상 윗대가리들은 빠져나가고 말단들이 의를 지키다가 죽어나가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방송도 선장의 지시가 있어야 한다는데, 선장이 갑판위로 올라가라고 한마디만 해줬으면 이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이탈리아 선장도 먼저 탈출한죄로 2000년 이상의 징역을 받았는데 그래도 그
사람은 만저 탈출하긴 했어도 천명 이상은 살아남고 300명가량 죽었는데...
이 선장은 살린 사람이 거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