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은 밤에 존나생각나는데
걔는 항상 아침~점심 넘어가는 12시쯤에 카톡보내더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막상 충격적인 점수나오면 못 받아들임ㅋㅋㅋ 내가 제일 싫어하는얘기중에 하나가 "진짜...
-
수험표 배부 0
반수생이라 내일 교육청에서 수험표 받을 예정인데 교부 시간이 10시-12시 라고...
-
저번주에 나가기 귀찮아서 집공했었는데 이틀 안 씻고 물리 푸니까 1개빼고 다 맞았었음
-
수학 4컷 (51점)도 유튜브에 얼굴당당히 까고 고액과외로 돈 쓸어담은년도 있는데 라고하면 안되겠지
-
50 47 50 0
서바지구 28 전국 18 파브 18 수능때 제발 지구1 가보자
-
이채영 0
요즘 인스타 자주 올리니 너무 좋음
-
실모 무리해서 더 치는것보다 그냥 받아들이고 오답만 하고 끝내는게 맞나요.. 진짜...
-
오늘 나 팔로워 100명 찍으면 수능 국어 수학 중에 아무거나 100점 나옴 4
결국 '이 카드'를 쓸수밖에 없군...
-
물스퍼거 되는법 3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스퍼거되는 법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물스퍼거란 '물리 +...
-
잠이 보약이네 0
영어 풀다가 개졸려서 10분 자니까 겁나 개운해짐 흐흐 가보자거
-
6월 입대 휴학 0
6월 16일에 공군 입대할 예정인데 1학년 1학기에 군휴학을 해야하나요?
-
현장 표본으로 산출한 컷 있다던데 어디서 보나요? 0회 1회 각각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
기분이 너무 좋음 우효ww
-
캬 역시 정환이 9
6위임 ㄷㄷ 전체 연령대는 7위
-
근데 갑자기 살짝 떨리면서 알 수 없는 자신감이 차오르는데 2
음 이게 그 우매함의 봉우린가 뭔가 그건가
-
세지러 0
세지 하시는 분들 마무리로 뭐하시나욤 불안하긴 한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
사문한지로 볼껀데 개념 다 듣고 3월 범위만 기출 벅벅 해두고 암기 집중적으로 하면...
-
감독관재량인가
-
대성패스 추천 아직 안하신분중에 쪽지로 인증해주시면 선물 드려요! (정말 드려요!)...
-
4개 나갔네 아니 답이 안 보인다니깐?
-
미적 컷 내려감?
-
콧물 줄줄흐르면서 시험치는 거 진짜 끔찍한 경험임.. 나는 그나마 더프때라 다행이었지만...
-
제가 카페인중독자라 커피를 꼭 먹어야하는데요 게이새끼라 빨대로 쪽쪽하면서 먹는 걸...
-
사탐 인강 질문 2
사문한진데 개념강좌는 보통 언제 완강되나요?
-
상표있으면안됨? 영어로 상표명같은게써있음
-
50대30대 이런 큰 어른 또래집단도 1차적 사회화 기관으로 보나요? 헷갈리네요?...
-
수능때 신분증 2
책상위에 둬도 됨? 아니면 주머니에 넣어도 되나?
-
왜 여대나 페미성향있으면 기업에서 꺼려하는지 알게된 것 같음
-
물스퍼거가 되고싶다
-
죽을 거라 생각하고 살아버린 것임
-
대성 수학 1
수1수2는 시발점으로 개념만 해놓은 상태고 고2 모고 기준 백분위 97~98...
-
다들 번따하세요 5
때로는 공부,수능,성적보다 중요한 인연이 지금 지나갈지도 몰라요. LOVE IS...
-
윤사 맹자 순자 0
맹자는 백성이 선한 본성을 가지고 있기에 순자와 달리 예의 정치로 본성이 좋아지는건 아니죠..?
-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사탐기준
-
작년에 무라벨 물병이나 텀블러 아니면 안된다는것같아서 걍 병에 담아갔는데 맛없어서...
-
학원에서 봤는데 안줘요ㅜㅜ 인증코드도 넣고 했는데 시험결과발표후에...
-
작년 12월 금오공대와 통합을 반대하던 경북대생들의 시위 이 시위 이후 경북대와...
-
내자신감을다깎아놨어ㅅㅂ
-
작수랑 올해 69만 더 보고 수능봐야징
-
이 이게 머선129???
-
그것은 바로 고경논 문자
-
3년전에도 다녔던 스카인데 가끔씩 건물 자체가 흔들려서 몸이 앞뒤로 움직이는데 이거...
-
점 확실히 근데 서바 어려운회차 식센 블랙 <<< 이새끼들보다 쉬움
-
생윤황 모여라 4
롤스: 야생의 보존을 위한 시민 불복종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싱어는 o가 맞고...
-
(작수 화2제외) 걍 ㅈㄴ어렵게내도 40이하는 절대 안떨어질거같은데 물화생지 다
-
진지하게 영어는 지금부터 30분만공부해도 성적오름
-
안녕하세요 오르비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글을 적는 pc화면을 기준으로 오른쪽...
-
이러면 1컷 70점대 가능?
-
오르비를 떠납니다. 34
앞으로 제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도 모르고 내일모레의 결과가 어떨지도 모르지만 인생의...
-
수능영어듣기! 마지막 막판뒤집기!! EBS 수능실전모의고사 무료!!! 0
고3 수험생 여러분들 그 동안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아있는 기간 동안...
밤새고민하다 님 깨는거 기다리고 보내는거임
님 존나 스윗한듯
나도그랫으면좋겟는데 제가 과대해석 하는거 싫어해서
안될거 뭐있노
"네가 연애를 어떻게 아냐? 네까짓게 뭘안다고 감히 연애메타를 올리냐?"
옯신이는 순간 폰을 던지고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너무 돌연한 웃음이라서 나는 그때 꽤나 놀랐다. 옯신이 그처럼 미친듯이 웃는것을 나는 그날 처음 보았다.
"그래, 네말이 맞다. 오르비에서 연애얘기를 해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누가 오르비를 진심으로 한줄 아나? 너희냐? 너희가 오르비를 할줄 아느냐?"
나는 긴장했다. 그의 눈에서 번쩍이는 눈물을 보았기 때문이다.
"너는 그런얘기를 오르비에 올리지만 나는 오르비가 변해버려서 세상 살맛이 없어졌다. 나는 살기가 울적할 때마다 오르비의 모아보기를 들어왔다. 나는 그것을 통해서만 살아가는 재미와 기쁨을 느꼈다. 그러나 너희들의 사정은 나하고 달랐다. 너희는 오르비에 연애가십거리를올리고 아무렇지 않게 기만을 하였다. 우리는 같이 오르비를 하였지만 하는 방법이 달랐을 뿐이다."
이런들 어떠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