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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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인데 메가패스 이거 예비고3으로 사도 되는거죠? 0
엔수패스가 안 떠서 그냥 89만원짜리 사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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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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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의기적 1
사문 마더텅 다풀고 보충 저료 싹 돌리고 학습지 외우고 경제 완자 수특 다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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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뻘소리 하면 키배 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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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한지인데 일요일에 각각 4시간씩 하는건 어떤가요? 일요일에 인강이라던지 몰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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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가 현역임뇨 6
반박 안 받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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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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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 하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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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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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접을까요 0
올해 수능 대비할때 계속 써왔는데 열품타 커뮤 겁나하고 시간에 계속 집착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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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몇타치??? 2
3-1 은 그냥 올려본거임 2-2는 아직 기말 안봐서 중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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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 과는 전전으로 옮기는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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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태어나 쭉 지방에서 살면서 인서울 말고 그냥 지방쪽으로 왔는데, 문득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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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목표로 영어2 화2지1 vs 연의 목표로 영어1 생1지1 1
생1 화2 둘 다 노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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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1차 붙어서 면접 갈지 말지 결정해야 되는데 텔그로는 63% 뜹니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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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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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95 확통88 영어2 생윤1컷 윤사 높2면 어디감 2
고대중간과?갈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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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저는모든오르비언분들을 사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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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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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 4개이고 a1 이 5/12 pi일 때만 2개 되는 거 맞음??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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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 나고 없던 피부염도 생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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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 막 식있고 마지막 답이 4였음 a가 -15/16? 2번에 2/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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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대 목표합니다. 목표에 맞게 과탐을 고득점 해야하는데, 과탐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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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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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가 현역같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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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상황이 최대보다 1작아서 마지막꺼가 가장 작은거랑 두번째로 큰거 합이 아닌 상황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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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도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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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 2인데 김범준 정병호 들어도 됨? 따라갈 스 잇을까요오 쎈발점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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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재수생 같은 소리냐고 할 수 있겠지만 진짜 그럼. 나 졸업직전고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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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 인접한 영역이 많은 것부터 시작해서 인접한 영역이 2번째로 많은것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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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플렉스 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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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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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겠다...메가도 희망회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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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만 있고 영어는 션티 들을 예정입니다 수학은 과외해서 필요 없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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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안벌어진다 콜라랑 주스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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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꿈에서 고등학교로 돌아갓는데 급식 담당자가 백종원으로 바뀐거임 이게 소문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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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책 둘 중 추천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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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자자 6
좀더 눕자..빈곤이 도적처럼 오든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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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소홀해진 것 같음뇨 이러면 안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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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인하대 1
자연계열 어디수준임? 전글에서 인하>>>>>>>>>>>국숭세단이라 하던데 그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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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머냐 0
, 걍 시작부터 ㅈㄴ 재밌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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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3이고 초6때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오고 나서부터 공부 접어서 2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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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가 4수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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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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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스는원딜이다 0
반박 안받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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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줄 아는 별다른 것도 없는데 성적으로만 평가해준다하면 ㅈㄴ땡큐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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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기준 화작 96 기하 99 영어 1 한지 97 사문 100 한국사 1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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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교재 3
이거 어차피 원래 다 사야하긴했고 지금 교재캐쉬55만원정도있는데 그냥 주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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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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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 3이상이신분들..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