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수학.. 도와주세요 ㅠㅠ
국어는 그런대로 쳤고 생명은 47점.. 15번.. 아오 근데 올해도 역시나 수학이 문제네요.. ㅠㅠㅠㅠ
시데에서 하는거 다 따라갔고 거른거 없이 다 풀었는데 점수가 정말.. 답이요없어요
물론 국어보고 멘탈 나간 영향도 있겠지만 그거 감안해도 답이 없는 점수라…
이 점수로 갈 대학은 정말 성에 안 차서 삼반수할 생각인데 수학 공부는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학 잘 본 부엉이들아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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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수 85에서 96으로 올랏는데 공통/미적 머 틀리신 거예요?
14.20.29.30이요 13번 답이 안 보이가 시작하니까 거기서부터 멘탈이 나가리… 40분 남고 4문제 남았는데 문제가 아예 안 읽혀서 40분 동안 한 문제도 못 풀고 그냥 나왔어요ㅠㅠㅠ
아 제가 작년에 14번 무등비에서 멘탈 터져서 28,29,30 싹 나가리 됐는데… 20, 29는 충분히 맞추실 수 있으셨을 듯 한데 평소에 수학에 대해 확신이 없으셔서 멘탈 관리가 잘 안되셨던 거예요??
현역때도 그렇고 재수할때도 그렇고 항상 수학이 너무 자신이 없어서요.. 13번이면 킬러는 시작도 전인데 답이 안 보이니까 넘 당황스럽더라고요 서바 풀면서 번호대 신경 쓰지 않고 넘기는거 연습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현장에서 안 풀리니 예전 습관 그대로 나온거 같아요…ㅠ
저도 작년에 수학 망했어서 올해 삼반수했는데요 제가 딱 님같은 상황이었어서… 서바 난이도 어려우면 84 맞고 쉬우면 잘보는 널뛰기였는데 그냥 계속 문제 안 가리고 최대한 많이 풀고 실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려고 노력했어요 (노래 들으면서 시간 안 재고 푸는 등으로) 수학이 두렵다는 생각이 줄어드니까 오히려 실수도 덜 하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대학생활 하면서 리프레시 하시다가 그래도 미련이 남으시면 한 번 더 해보세요
저는 작수 81에서 100으로 올렸는데 그냥 마음에 드는 쌤 한 분 잡고 실전개념 빠르게 익힘 다음부터는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문제 다 풀어제끼는 것밖에는 단이 없는 것 같아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선생님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양승진 쌤이 정말정말 잘 맞았어요
저 작수 85(20번 풀고 확통 나가리) 6평 81 9평 84 수능 96(계산실수, 30분 검토시간 확보) 이렇게 됐는데 제가 9평이랑 수능 사이에서 한건 최대한 많은 실모 풀어보기, 끊임없는 개념 정리, 복습, 여러 수학 단과를 다니면서 수학 실모에 대한 두려움 없ㅇㅐ기(체력 기르기?), 실수노트 정리하기, 실모 망친 이유 다 적고 엔제 한권 3일컷씩 해보기 등등인데
저 69평때 몰라서 틀리기보다 님처럼 머리가 새하얘져서 합성함수도 못 읽을 정도로 멘탈이 갈려서 저렇게 된거였어요. 제 수험생활과 너무 비슷한 상황에 있어 보이셔서ㅜㅜㅜㅜㅜ공감됩니다 그심정
저 작수 78–>수능 96(29계산실수,다풀고 25분검토)인데 전 제일 성적높이는데 도움된건 시험 운용하는 능력이에요. 작년엔 하나막히면 걍말려서 그시험자체를 망햇난데 올해는 실모 개많리풀면서 막히자마자 넘기고 하는 연습하니까 성적이 비약적으로 오르더라고요. 이거 말고도 실력적인 측면은 미적이랑 도형이 부족햇는데 전 인강같은거 따로 안듣고 재원쌤, 현우쌤정도로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저도 29계산실수 20분 남고 96인데 이분이랑 개똑같음 운용능력 연습이 진짜 중요한듯
84에서97점으로 올랐는데 진짜 많이풀었던게 도움됬어요. 저는 n제보다 실모 많이 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