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 총량의 법칙 (feat 7전8기)
9평 전 마지막으로 쓰는 칼럼입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공부에 전념하러 가려구요 ㅠ
도장깨기 공부법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개별적인 답변을 드리기엔 너무 시간이 걸릴듯해서
글 형태로 하나 더 썼습니다 ㅎㅎ,, 저 글이 찐막..!
성찰 느낌으로 메모장에 끄적여왔던 내용이라,
성찰의 어조로 글이 쓰였다는점 양해바랍니다.
한번 집중해서 글을 따라와보세요.
다 읽어보시고 꼭 영어 18학년도 9평 31번 지문도 해석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추구했던 것과 싱크가 일치하더라구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시행착오 총량의 법칙>
나는 지금까지 수백장 이상의 a4용지, 노트, 도화지 등등에 계획을
세워보고, 당시 상태를 점검해보고, 방향을 점검하고, 수정하고,
폐기하고 다시 세우고.. 하는 작업을 거쳤다.
메모장에도 올해 한해에만
무려 1000개가 넘는 메모를 쓰고 지우고 수정하며 채워왔다.
단 한장의 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몇시간을 때려박기도,
기껏 열심히 세워놓고 중간에 다른 아이디어가 나와서 바로 갈아엎기도했고, 어려운 킬러문제를 도전할때보다 몇배로 뇌가 녹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공부의 방법과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기 위해
밤을 새본 적도 꽤 많다.
누군가 보기에는,
“아니 공부할 시간도 부족할텐데 그런거에 시간을 갖다 박냐?? ㅉㅉ”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그 시간들을 전혀 아깝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을 전혀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단 1도 후회하지 않는다.
이미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해왔던 나로써는,
무지성으로 그깟 공부 한자, 문제풀이 몇개 더 하는것보다,
주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나에게 최적화된 올바른 공부방법과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믿음직스러웠기 때문이다.
무지성으로 공부했던 나날들은 결국 나를 책임져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이 생각을 품고 지내왔다.
결국엔 내 인생이지 않나.
조력자가 존재할 순 있어도, 결국엔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하지 않나.
내가 수백번의 좌절을 경험하고도
다시 일어나서 연구하고, 다시 실패하고, 또 작은 성공을 맛보고..
했던 이유는 단 한가지.
“세상은 결과만을 보고 판단하고,
그 결과는 오로지 내 손에 의해서 결정되며, 책임도 모두 내 몫이다”
라는 것을 마음 속 깊숙히 박아뒀기 때문이었다.
좌절하고 낙심할 여유조차 없었다.
실패가 정말 뼈아프고, 부끄럽고, 짜증나고, 화났더라도
결코 포기하고 좌절하여 철푸덕 앉아있을 수 만은 없었다.
“그 누구도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라는 것을 마음 속 깊숙히 박아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새벽에 뭔가 하나를 미친듯이 연구해서 결국 완성하고 잠자리에 눕기”
이게 집에 쳐박혀 폐관수련하는 나에게 허락된 최고의 낙 중 하나였다.
다음날 하루 좀 늦잠자더라도 행복했다.
몇십~몇백시간동안 공부할 것을
단 몇시간~몇십시간치의 공부 효율로 커버할 수 있을거라 믿었고,
실제로 공부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적이 대부분이었기에
수험기간이라는 상황은 나를 압박하고, 부담감을 주고, 자극하지만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 소신대로, 신념대로 밀고 나갔다.
“누구도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라는 것을 마음 속 깊숙히 박아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것은 시행착오가 기반이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동안의 내 과정이 전혀 헛된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언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은 자유로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실패”에 대해 두려워했던,
“실패”를 겪고 좌절했던,
“실패”를 겪고 그냥 죽어버리고 싶었던,
“실패”를 겪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있긴 하냐며 좌절했었던,
“결과”라는 아주 냉혹한 재판장이 선고하는
“실패”라는 처벌에 대한 압박감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실패”를 즐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실패”를 나의 동반자로 삼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나름대로 어떠한 원리를 도출해냈다.
“성공을 위해서는, 필연적인 시행착오의 총량이 존재한다” 는 것이다.
이 문장 하나로 모든 과정을 집약하여 머릿속에 콱 박아넣은 후에
곧바로 종이를 꺼내 뭐에 홀린것 마냥 그린 그림은 다음과 같다.
(여백의 한계로 인해 적게 그렸을뿐, goal에 도달하기 위해서
수많은 실패와 성공(O,X)을 반복해나간다는 뜻.)
정확하진 않지만, 성공을 위해 필요한 시행착오의 총량이 존재하고,
어렸을때부터 열심히 한 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그 시행착오를 쌓아놨기에 어렸을때부터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앞서나간다는 바로 그것이다.
어렸을때부터 그 시행착오를 착실히 진행해오지 않았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대신, 뒤늦게 열심히하는 사람은 뒤늦게라도 기간을 오래 투자하면서 시행착오를 진행하거나, 단기간에 엄청난 양의 시행착오를 거쳐야한다. 절대 요행을 바라면 안된다. >> 재능은 이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서 100일의 전사, 150일의 전사 등이 가능했던 것.)
+) 자매품으로 [지ral 총량의 법칙]이 있다.
궁금하다면 한번 녹색창에 검색해보길 권한다.
그리고 많은 공부 고수들이 입에 달고 사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해설/답지를 봐라”
>> 문제에 대해서 많은 시행착오를 스스로 겪어봐라
“스스로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라”
>> 수많은 시행착오를 스스로 거치며 공부법을 찾아라
“6,9평 못볼 수 있어요. 그래도 분석 철저히 하면 수능은 잘볼겁니다
6망 9망 수잘 ㅆㄱㄴ!!
>> 수능과 비슷한 실전 상황으로부터 파악한 나의 패인을 이용하여
시행착오를 통해 본게임인 수능에서 대박을 치자!
“활주로의 법칙”을 생각해보세요, 성적상승은 계단식으로 이뤄진다!
>> 이륙을 위한 과정 = 시행착오의 총량을 채워나가는 과정
이륙하는 과정 = 통달하고 나서 급격한 성적향상이 이뤄지는과정
<계단식 성장 그래프>에서
x축과 평행한 정체구간 = 시행착오 , 각종 경험, 기본기 등을 쌓는과정
y축과 평행한 상승구간 = 총량이 어느정도 채워지고부터 급격한 실력향상/메타인지능력 상승/통달/등등...을 통해 빠르게 실력,성적 향상
등등...
대표적으로 딱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만 해도 이정도이고,
공부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의 성장과 성취도 결국
시행착오의 총량의 법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이 예시들 외에도 수만가지의 조언이나 칼럼 등이
“시행착오”의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
하지만, 예전의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조언들이나 칼럼들의 기반으로 깔려있는 “시행착오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기보단, 표면적인 조언이나 칼럼의 내용만 슥 읽어보고 순간 번뜩이고 이해하고 감동받고 끝이다. 또는 어느정도의 모방.
본질을 손에 쥐지 못하니 겉돌기만 하니 금방 휘발되어 날아가버린다.
반면에 “시행착오는 모든 일의 필수불가결한 과정이다”라는
본질을 꿰뚫었다면 실패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게 된다.
이 본질을 꿰뚫어 내 것으로 가지고있으면, 하루하루가 정말 가볍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가벼워져야 한다”라는 말이 확 와닿는다.
실패를 오히려 기다리게 된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실패를 발견했다면 이제는 그걸 뒤집어 성공할 일만 남은것을 알기에.
과거의 나를 포함한 보통의 수험생들은
무수히 많은 실패의 상황에 마주했을 때
좌절하고 멘탈이 나가버리는데,
방금 말한것처럼 “시행착오는 필수불가결한 과정이다”라는
본질을 마음속에 콱 박아넣고
“수능장에서 시행착오를 겪지 않은 것”에 감사하고,
그 시행착오 결과를 이용하여 발전을 도모해야한다.
“그 실패는 나의 성공을 위한 자양분이 될것이다”
라는 것을 마음속에 깊숙히 박아두고, 실패를 딛고 일어서야한다.
실패를 겪는 순간은 발전의 시발점이지, 퇴보의 신호탄이 아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일맥상통한다.)
즉 정리하자면 “스스로” 하는 시행착오는 필수적이다.
(어쩌면 핵심적이다.)
실패는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감하게 활용해야 할 자원이라는 말이다.
나에게 최적화된 공부법/방향을 완성시키기 위해 필요한...
시행착오 총량의 법칙이 존재하고,
그 총량을 채워나가다보면
어느순간 어떠한 통달의 경지에 오른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겠지만
이 글을 읽은 시점부터라도
실패를 만나면 웃자.
최종전을 치르기 전에 미리 문제상황을 만났다는 것에 감사하자.
“나는 오늘도 성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실패를 찾아 나선다”
End.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단기간에 성적을 급격하게 오르는 사람들의 특징 몇가지 추가!
같이 참고해보세요. 제 글과 통하는 내용입니다
(4>>1등급)
- 공부를 적당히 미룬다 >> 성적상승 가장 크다
당장 공부를 열심히 하는건 아니다.
계속 빈둥거린다. 하지만 생각은 계속한다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일지 방법을 끊임없이 찾는다
>> 기존방법으로는 안되고, 남은기간 1등급으로 가기 위해서는 효율성을 엄청 높여야된다는 사실을 안다.
>> 나에게 맞는 가장 최고의 방법은 이게 뭘지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공부는 안하지만 생각은 계속 하고있다. 방향을 잡고 공부를 시작해라
>> 해야겠다는 결심은 있었으나, 시작은 가장 늦게함
>> 그 과정에서 “생각”을 했다는것.
- 의심하고 두려워한다.
>> 자기의심은 성적향상을 가로막는다. 방법의심은 공부열정을 높여줌.
<성적향상 단계>
- 1. 이 방법 끝내주네!
- 2. 쉽지는 않겠네...
- 3. 이 방법 별로다 ㅡㅡ
- 4. 나는 망했다...
- 5. 이 방법도 있네!?
- 6.이 방법이 최고다.
여기서 급격한 성적향상을 이루어낸 사람들은
3,4번 단계를 뛰어넘는다. 2단계에서 바로 5단계로감
자기의심을 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방법을 찾는다
기존의 방법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뒤집어보고, 바라보는것.
의심스러우면 절대로 내버려두지 않는다.)
처음부터 잘 안될거란 사실은 알고있음.
이 방법을 적용해보고 실패해봐야만 더 나은 다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 실패할 것을 알고 시도한다.
세번째. 수많은 실패를 한다.
공부에 대한 아이디어, 효과가 좋은 방법을 얻기위해서
많은 것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18년도 9평 31번지문)
천재의 기준은 더 많이 한 것이다.
천재의 기준 = 더많은 성공, 더많은 실패
어떤 방법이 성공하고 실패할지 누구도 알 수 없다
>>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더 빨리 실패하려고 노력해야한다 (시행착오 총량의 법칙)
실패에 대해 무뎌져야한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사전에서 긁어온 시행착오의 의미풀이.
같이 한번 참고해보시면 더욱 와닿으실 것 같아서 추가했습니다
시행착오 : 학습 양식의 한 가지로, 시험과 실패를 거듭하는 가운데 학습이 이루어지는 일.
영어로는 트라이얼 앤드 에러(trial and error)라고 하죠. 시도와 실수라는 말인데, 끊임없는 시도와 실수를 통해 새로운이론과 지식을 얻게 되는 학습 방식을 이르는 말입니다. 하나 주의할 점은 시험할 시(試) 대신 행할 시(施)를 쓰기도 한다는 사실.
어떤 일을 해내려 할 때 그것을 해내는 확실한 방법을 모르므로 막연한 생각이나 본능에 따라 실시해 보고 실패하면 다시다른 방법으로 고쳐 실시하는 것을 되풀이 하는 일.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또는 어떤 문제 사태에 직면하였을 때에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면 자연히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게 된다. 이와 같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행동에있어서 확실한 방법을 몰라 막연히 시행과 착오를 되풀이하는 일을 '시행착오'라 한다. 시행착오의 결과 우연히 성공한 동작을 계속함으로써 점차 “시간을 절약”해서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 인간에게는 과학적 탐구정신이 있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는 사물에 대하여는 의문을 갖고 시행착오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시행착오 : 문제해결을 위해 어떤 행동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를 수정해 나감으로써 점차 최적의 방법을 적용하는 것.
시행착오 : 문제 해결의 중요한 방식의 하나이다.
[1] 인간 또는 동물이 학습을 하는 방식 중의 하나로서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벌어질 결과를 미리 예측하지 못하는 상태로여러가지 행동을 하다가 각각의 행동이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결과들을 통해 인과관계를 추론하여 학습하는 것을 의미한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칼럼 형태의 글로는 9평 이후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죠.
7월~9월의 핵심 기간동안 꼭 실력 완성시켜서
9평 직후에는 “수능 대박을 위한 과목별 전략”에 대한 글로 돌아오ㄹ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화이팅합시다!!!
9평 이후에 과목별 칼럼 완성형 / 하반기에 필요한 내용 등의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언제나처럼 참고하면 도움이 될만한 글들 링크도 첨부합니다!
https://orbi.kr/00038373148/“공부%20계획%20세우기”%20이%20칼럼%20하나로%20종결지읍시다.
https://orbi.kr/00038129096/%5B매운맛%20동기부여%5D%20성공을%20원한다면%20개처럼%20공부해라.
>> 성공을 위해서는, 단 몇달만이라도 합리화에 찌든 인간 본성을 버린채 개처럼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쓴 글입니다.
워딩이 다소 강할 수 있으나, 본인 스스로를 향해 적었던 내용이라는점 참고해주세요 ㅠ
https://orbi.kr/00038108679/독재생이%20깨달은%20%5B수능공부의%20핵심적인%20메커니즘%5D
>> 제가 공부에 적용하고 있는 핵심적인 메커니즘 중 하나입니다.
가장 열심히 쓴, 가장 중요한 글이니 이 글만이라도 꼭 읽어보세요!
https://orbi.kr/00036562059/26요청)공부할때%20가장%20중요하다고%20느낀것2.%20약스압
>>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고, 실제로 크게 효과보고있는 내용 중 하나에 관한 글입니다
https://orbi.kr/00036489437/공부할때는%20“겸손”이%20제일%20중요하다
>> 공부 좀 잘되고, 문제 좀 잘풀린다고 자만하면 안된다. 겸손이 정말 중요하다. 라는 내용을 담은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윤 정법 0
둘다 해보신분들 있음? 공부량 차이나 뭘 더 추천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
홓잌데 2
셔욿데
-
국민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국민대25][자취, 기숙사, 하숙, 고시원 단점비교]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국민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국민대학생, 국민대...
-
저 1등은 중대 쓸 성적이 아닌데 가나다 군 전부 다 중대에 박아놨네요......
-
피램 왔습니다 0
새책이 이렇게 많이 쌓이니 두근댑니다
-
정치인이 표를 위해서 25학번 의대생들을 위해줄거다 라는 말을 들으면요 동네...
-
과탐 자체가 어질어질해진건 아는데 그나마 과탐중에 생지1 난이도 할만한 편임?...
-
풀어주세요
-
섣불리 결정을 못하겟다;
-
사탐런에 관하여 5
커뮤만 봐도 엄청나게 많은 실수 표본들이 사문 하나 끼고 사탐런 하시는거 같은데...
-
나랑 맞팔해 맞팔
-
누적 복권 확률 0
어케 되나요??
-
준비물: 인터넷, 진학사 계정 특히 소수과일수록 아주 중요함. 표본보다보면 특이...
-
지금 일어나는 일의 본질적인 문제가 지지율이 부족해가지고 의대증원카드를 쓴거라는...
-
대학에서 제일 돈 안드는 방법은 25학번 방치하는거죠 0
25학번 다 뽑아놓고 유급, 제적빔 때리면서 절반 쳐내고 의평원 인증위해 26학번...
-
ㅋㅋㅋㅋㅋㅋㅋ 이게맞냐
-
차이가 뭔가요???
-
반수해서 옮기는 대학교 합격증 인스타에 올리셨음뇨? 아님 ㄴㄴ?
-
[칼럼] 25학번 모집정지가 가능성이 낮은 간단한 이유 7
증원을 맞이한 의과대학은 아래의 세 가지 선택지가 있다. 1) 25학번 모집정지...
-
한국이 그렇게 공평한 나라였다면 남자만 독박징병하는것도 나라가 공평해서임?
-
혼자지내면서 알바하고 그 돈으로 혼자 영화보고 공연보러가고 맛있는거 먹는게 인생...
-
변남 어디없나요 3
똥 자주싸는 설사남 어디없나
-
맛점하세요 6
맛점
-
가성비로요!!
-
페미니스트대통령 1
헉
-
프사일러 투척. 2
음 역시귀엽군
-
언제부턴가 우리나라는 상식이란게 통하지 않게 되었네요 3
내일 당장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알수 없는, 그런 나라가 되어버렸어요 언제부터였을까요
-
준비물:고속, 진학사 계정, 엑셀, 크럭스테이블 진학사는 원점수는 안보여주고...
-
고1,2 모고에서 대부분은 1컷에 걸리는 성적(1,2 왔다 갔다하는 성적)이었음...
-
점심여캐투척 3
으흐흐
-
공부방법을 물어보시는 분도 있고 다짜고짜 말도 안 되는 말을 하지 말라는 분도...
-
학종 열심히 채워놨고 진로는 생명쪽으로 채웠습니다 주요교과 (국수영과사?) 랑....
-
자꾸 재학생들 25학번 불인증 거리면서 겁주고 다니는데 2
-4500시킨다는 사람들이 왜 24학번 -3000시킬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해요?...
-
선생님이 갑자기 바지내리면 그것도 생중계로 전국에서 보는거임?
-
꿀잼 두오가실분 구해요...
-
여행일정때문에 고민.. 1/2~1/6 왕복 33 1/21~1/24 왕복 43 둘중하나 택
-
하하
-
일주일을 기념할 수 있군요 ㅋㅋ ㅋ
-
남자가 파데스틱바르고 눈화장이랑 턱쉐딩하면 관리하는거? 9
어제 아는 알바하는형님이 술마시자고해서 급하게 헤어 세팅하고 (가일) 피부 기초로...
-
7일남음 3
카리스미ㅏ스
-
3학년 올라가고 학교에선 미적 선택했는데 수능은 확통으로 보려고 합니다. 이러면...
-
하.. 진짜 괜히 올려봤다… 대체 왜… 3칸뜨는 데가 다 안정이되지..
-
수학 오랜만에 풀어봄ㅋㅋ 과외구해볼까
-
기만하니까 뭔가 기분 좋음(진짜 개지잡임
-
어캐해야함? 진지하게. 수학공부하듯이 시간 때려박아야하나
-
성대 변표 0
제발 당장 좀 내놔 사람 죽는 꼴 보고 싶어?
-
진학사 9칸 7
쓰면 바보임?
-
현강이라 둘다 들어본 사람 없지 싶은데 두 사람 각각 어땠는지 궁금하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Think like a man of action and act like man of thought.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이런 사람이 만점을 받지 못한다면 도대체 누가 받는다는것인가?
이런 글 쓸 시간도 없이 공부한사람
팩트
함께 더 나아갑시다
성공하실거에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자신만의 풀이법을 확립한다 저로썬 엄두도 못내겠네여 ㅎㄷㄷ
요즘 문제를 틀리면 무엇이 부족한지 찾고 약점을 보완할 생각에 싱글벙글 웃으려고 노력하는데 비슷한 느낌의 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딱 내가 생각했던거랑 일치함 글로 작성하는 건 귀찮아서 그냥 체화만 하고 있었는데 개꿀 ㅋㅋ
그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