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한국사 고난이도 문제 해설
아래에선 전 문제 해설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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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사람 0
1. 문과쪽 머리(내신 국영이 수학보다 평균 한등급 높음, 모고도 백분위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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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덕코나 기부를 받았는데 복권에 다 쓰고 결국 빈털털이가 됐다 내자신이 민망하고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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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성적표 나오고 신청 들어가던데 뽑혔으면 좋겠다....답변 잘해줄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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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잉수 정리 완료 16
정상화 on 근데 400명 밑으론 못내리겠다 맞팔+기억에 오래 남는 오르비언+칼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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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물2지2 이거 전국에 몇명이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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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강도 실화냐 4
4시부터 논스톱으로 일했네 돈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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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므흣한 짤도 올라오고 그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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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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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실 8
외대부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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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럼뇨..탈릅하라는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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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6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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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는데 걸어서 에리카까지 가는 거임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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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확통 96(22틀) 25수능 미적 88(20,28,30틀)인데 경한 목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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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다가오니까 정신나가서 바니걸 입고 찍은거 인증한 사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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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짓이겠죠 나이로치면 오수생이고 26때 안뽑을 가능성도 있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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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넛이나 서강대한의대 둘다 맞고소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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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아직 11시밖에 안됐네 점심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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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 가서 내신 따도 교과로 가는거 힘들어지는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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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5
운동선수라 양심상 맥주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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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이 나이에 그걸 바라면 그게 더 양심뒤진거겠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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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12분의1로줄이고 매번시행 ㅇㅇ 성적통보는 한달뒤, 합격자발표는 두달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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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현역이고 수능성적이 평소보다 안나왔지만 재수는 진짜 하기싫어서 한번에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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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안했는데 뱃지 못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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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또오네 1
으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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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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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쌍지 87 84 2 43 43 인데 경시 낮문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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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해요 16
수능 끝난 저렙노뱃과 놀아주실 분 구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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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추천받음 10
작년 심찬우 들었는데 솔직히 생글생감에서 밑천 다뿌려서 이후에 들을게 딱히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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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살떨리네... 연대 가고 싶은데 국어랑 수학이 딸리고. 성대 또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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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재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능 영어 관련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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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목표 적어보기 17
1. 국어 - 언매 공부를 중점으로 기출실모 반복하기 2. 영어 - 자이스토리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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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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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 젊은데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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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갤이었나? 수능 접수할때 교사가 생1(생원)을 생윤으로 잘못 알아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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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남는게 없어서 걍 표시하면서 읽는걸로 하려는데 정석민 들어도ㄱ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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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보닌 정도면 23
옯뉴비인듯. 반박시 헤비 옯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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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인데 작년9모 개잘봐서 공부안하다 수능 개망하고 이번에 삼수해서 공부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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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2
쳐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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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7
바보 근데 진짜 바보라는 말이 너무 좋음 딸바보, 이런 말처럼 바보가 좋게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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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면 좀더싸게해주고 이런거없음? 메가는 10만원 네고해주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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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는 안보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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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 엄청 고였지만 노력하면 1등급 가능 물리 - 노력해도 1등급 보장 x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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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삼/반수 고민 0
도와주세요 05이고 현역때는 고려대 인문 상경/정경 빼고는 다 됐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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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10
힘들엇네요... 할만큼 하고 이제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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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 모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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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겨울이 훨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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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이 적폐들은 12월에 합격발표 다 나와서 과외로 개꿀빠는데 정시는 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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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따뜻하게 입어요
잉? 충칭에 정착한게 30년대 초반이라고요?? 혹시 1번이 아니라 3번 아닌가요??
아, 오타났네요. ㅎ ㅠㅠ
지적 감사합니다... ㅋ
답이 ①번인데 왜 오답으로 분류를... ㅠㅠ
한국독립당은 1930년대에도 존재하지 않았나요??
한국독립당, 조선민족혁명당이 지지한다고 하여서 40년대 충칭정부 시절 여당의 한국독립당, 야당의 조선민족혁명당으로 생각하고 풀었는데 이건 틀린 답안일까요??
틀리긴요.
꼼꼼하게 잘하셨는데요. ㅎ
저는 조선민족혁명당보다 승인에 초점을 맞춰서 문제를 풀었는데,
(그래놓고 왜 언급은 빼먹었는지... 밑에 해설지엔 써놓구선... -_-;;)
저보단 님이 더 정석으로 푼 것 같습니다. ㅋ ㅠㅠ
강제로 군에 끌려간 에서 30년대후반 지원병이 아니라 태평양전쟁이후 징병을 생각해서 44년이라고 생각했는데 틀린건가요?..
틀리지 않습니다.
일제의 국가 총동원법이 1938년에 제정되고 지원병제가 실시됩니다. 그러다 1941년 태평양 전쟁을 계기로 본격적인 징병에 나섭니다. 1942년 5월 징병제를 실시할 것을 결의하고 준비작업에 착수하죠. 1943년의 학도 지원병제도 이름만 지원병제일 뿐, 학병거부운동이 일어나자 총독부에서 강제로 입대시켰으니 징병과 다름없죠.
1944년의 징병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도 정답을 맞히는 데는 전혀 지장없습니다. 1941년 태평양 전쟁 이후로 보고 풀어도 문제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