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자전 일반전형 작년 처럼 폭발......? 절박합니다........
안녕하세요 고3 지방계 평준화 고교 학생인데요
아무래도 자전을 일반전형으로 쓸 것 같은데
너무 걱정인게 이번에 수능 최저 컷도 없어졌고 정시도 없어졌고 지균도 없어져서
그래서 엄청 폭발할 것 같다는 불안한 예감이 너무 듭니다..
뒤로가기 X ㅠㅠㅠ
거기다 특목고 우대한다는 학과라고 기사도 봐서 그냥 왠만한
특목고 생 몇 명씩 그냥 지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옆에 특목고도 한반에서 몇명씩 자전 쓰신다고..하는데........으어어어어어
아니겠죠.. 작년에 문과 경쟁률이 10:1 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 ㅠ
거기다 면접 제시문이
수학, 영어 면접 제시문인데
일반고 학생도 열심히 하면 될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미치겠네요
예전 기사에서 550명 지원자 중에서 300명이 특목고고
대원외고 89명 .... 외고외고 과학고 과학고 특목고 이런 식이 었다는 기사를 봐서
너무 너무 너무 너어어어어어무우우웅우우 심란합니다...
일반고긴 하지만 지방 이고 경기권도 아니고 1.0~1.2에 달하는 상위 내신도 아니고
그냥 그런 1 중반의 내신인데...
미쳐서 돌아버릴 것 같네요
소신이 답인 것 같고 그게 맞는 거 같은데
작년 경쟁률 65명 뽑는데 697명 온 거 보면
돌것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쳐버리겄네요
- 진짜 특목고..하긴 일반전형이라서 특목고가 많을 것 같은데 다른 과보다 그 비율이 더 많나요?
- 경쟁률 작년 처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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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별로 의미없어요..
5:1 정도만 넘어가면 거기서 거깁니다
저라면 소신껏 지원할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5:1 넘어가면 거기서 거기라고 말하신 이유 좀 여쭈어봐도 될까요?
5:1 정도만 넘어가면 2배수 이상은 튼튼하다는 뜻이에요, 경쟁률 높다고 무조건 세다고 볼 수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