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관련 오르비 북스를 출판하면 어떤식을 선호하시나요?
지금 살짝 생각중에 있는데 어떤 방식을 선호 하시는지 간단히 덧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스토리텔링식 설명(내용설명,사료설명 포함70%)+기출문제 분석(20%)+자작문제 (10%)
2.스토리텔링식 설명(내용설명,사료설명 포함50% 1번보다는 조금더 간단하게)+기출문제 분석(30%)+자작문제 (20%)
3.요약적 설명(내용설명, 사료설명 포함 30%)+기출문제 분석(50% 이경우는 기출문제에 굉장히 많은 부분을 할애하기 떄문에 퀄리티 있는 해설과 경향예측을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자작문제(20%)
4.요약적 설명(내용설명, 사료설명 포함 10%)+기출문제 분석(50% 이경우는 기출문제에 굉장히 많은 부분을 할애하기 떄문에 퀄리티 있는 해설과 경향예측을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자작문제(40%)
기출문제는 기존의 수능/평가원/교육청/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중급 문제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수능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둘다 잡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할 예정입니다. 자작문제는 최대한 평가원식 방법에 맞추어 출제하며 실전모의고사도 만들 생각입니다.
1~4번 방향외에 다른 좋은 방향있는거 같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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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은 숨마쿰라우데가(제가소지하고)있으니 저는 4번이요!ㅎㅎ 근데스토리텔링식원하시는분들이라면 2번이요ㅎㅎ
아무래도 내용쪽 설명을 길게하는거 보다는 햇갈리기쉬운 개념들과 심화개념소개하고 문제위주로 가는게 효율적이겠죠?ㅜ
넵, 개념은 기본서들 많으니 헷갈리기 쉬운 개념 및 심화개념 위주로 다루고 나머지는 기출문제 분석에 주안점을 두면서 한국사의 지엽적인 Killer문제가 나오려면 이런식으로도 나올 수 있다! 는 걸 보여주는 자작문제를 넣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런 면에서 저는 3번의 방향으로 가되 헷갈리기 쉬운 개념 및 심화개념 쪽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책 구성은 도세어님 의견이랑 같은데...
생각중이시라면 이번해에는 안나오는건가여? ㅠ
글쎄요ㅜ 그거는 만약 만들게되면 오르비라 협의하는거라 아직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ㅜ
4번이요ㅋㅋ
감사합니다^^
문제구성하실때 교육청문제들도 많이 넣어주셧으면합니다
솔직히 평가원 수능문제들은 정말많이 대다수사람들이 풀어보는데
물론 비중이야 떨어지지만 교육청문제들은 접하는경우가 떨어집니다.
넵 참고하겠습니다.
스토리텔링식은 시중에 좋은 대체재들도 있고 학생 입장에서 오류없이 퀄리티 있게 서술하기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4번의 방향으로 위에 도세어님 의견이 정말 좋을것같아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