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政 UNIV. [430033] · MS 2012 · 쪽지

2013-04-13 01:07:02
조회수 803

이제 거의 200일여정도 남았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ldclass.orbi.kr/0003653127

작년에 수시합격기다리면서 매일매일 오르비왔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수능이 200여일밖에 안남았네요.. 수험생분들의 수능부담보다야 훨씬 못미치겠지만
저 역시도 대학입학하고나서의 첫 중간고사때매 조금 심란해요ㅠㅠ 그래서 공부하겠다는 핑계로 노트북앞에 앉아있다가 오르비 생각이나서 잠깐 들어와봤어요.
여기 계신분들은 저보다 훨씬 공부도 많이하시고 또 잘하시고, 꾸준히 잘 하시고계시겠지만 그럼에도 혹시 수험생활이나 과목별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질문주시면 제가 최대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중간고사는 일주일정도밖에 안남았지만ㅠㅠㅠㅠㅠ

아 저는 재수생이었고 수시일반전형(논술) 운좋게 우선선발로 연대 정외과에 들어왔습니다(언수외 100 96 100)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꽐랑쿨랑 · 361007 · 13/04/13 17:49 · MS 2010

    언어랑 수리영역은 이맘때 뭐로하셨나요. 작년수능엔 언어가 실력대로 나와서 94고 수학은 30번못풀어서 96이지만 그냥 둘다 못하는 것 같아요.. 언어영역은 그냥 학원숙제랑 기출분석하고 있고 수학도 숙제랑 마플 그리고 알텍 수강하고 있는데요 언어 기출분석이랑 수학 마플 푸는게 뭔가 밑도 끝도 없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제 날도 따뜻해지면서 멘탈도 갈라지기 시작하는데 공부하기 싫고 답답할 때 어떻게 하셨는지도 여쭙고 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