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기다리는] 2021학년도 문과 누백 3% 입결표 및 문과 입시
피오르 컨설팅의 정시기다리는 입니다.
입결표를 생각보다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서, 오늘 정도로 더 확실해진 과들을 추가하고, 오류를 수정하여 입결표를 만들었습니다.
이 입결은 커트라인 (마지막 합격자 점수)를 추정한 것입니다. 당연히 오류가 있을 수 밖에 없고, 과의 서열을 나타내진 않습니다.
문답
1. 왜 가,나,다 군으로 나누었냐
학교별로 묶어서 서열질 할 용도 이상으로, 군으로 나누면 입시 당사자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 ** 과 저거 입결 이상하다.
a. 다른 추정치를 아실 경우
제보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b. 그냥 시비를 걸고 싶을 경우
.....
3. 색깔이 산만하다, 색깔이 맘에 안든다.
그럴수도 있죠....
4. 왜 3%에서 잘랐냐.
시간 관계상...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5. 이과는?
제가 덧셈 뺄셈도 어려워하는 관계로, 이과는 입시는 커녕 과목도 잘 모릅니다 ....ㅠ
이번 문과 입시에 대해서 총평하는 것이 유행이길래 한번 저도 달아봅니다.
문과에 언제나 빵꾸 (소위 컷 하락)는 있었고, 올해 연경이나 고식자경 처럼 선호가 높은 과가 뚫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2012학년도 연세대학교 경영이 현재 수준과 비슷하게 뚫림). 그래서 올해 입시가 그런 면에서 '특별하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 누백 산출의 오류라고 하기에는 역연산을 해보았을 때, 들어맞는 것이 많습니다. (예시: 서울대는 대충 0.3% 선에서 끊기는 것은 gs식 누적 백분위로 했을 때 공통적입니다.)
올해가 특별한 점은, 문과 상위권에 있어 한의대의 선호도가 약간 높아졌다는 것으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위권 중 연고대보다 한의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연고대에 컷 하락을 보여준 것이죠.
이 이유로는
1. 장수생들이 많아졌다? (장수하시는 분들은 의치한을 목표로 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취업이 어려워졌다???
등 많이 뽑던데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년에는 한의대를 들어가는 난이도가 올해보다는 쉽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한의대 선호도가 떨어져서 그렇다기 보다는 올해보다 문과가 지원할 수 있는 티오가 커져서요.
0 XDK (+5,000)
-
5,000
-
얼버기 5
-
ㅇㅇ
-
기상 완료 오늘 예비군 1일차임 아..
-
중앙대에서 반수한거라.. 학교는 바꾸고 싶네요
-
다이어트하는법 3
밤낮 주에 한번씩 바꾸고 하루한끼먹고 음료수 제로로마시면됨 이방법으로 73-55됐다...
-
이런감각오랜만인걸
-
잘자래이 3
7시 약속은 아침이지만 8시에 보자.. 친구야..
-
지금 700kg임
-
ㅇㅇ
-
진짜잠뇨
-
공부관련 질받 ㄱㄱ 21
-
-
키가 있어서... ..
-
흠흠
-
이거보는사람 4
잠만보임.
-
올해도 솔크네 10
송도에서 커플들 돌아다닐 꼴을 생각하니 벌써 개열받는구만..
-
아 맞다 내일약속이 15
지금 생각남 13시임... ..
-
궁금
-
메디컬이나 서울대 가고 싶음 국어 솔직히 단어 틀이라 존나 억울하긴 함 무튼 현재...
-
ㄱㄱ
-
고정맴버인듯 지금 활동 하시는분들
-
지랄하지마셈뇨
-
10덕이 만듬ㅋㅋㄱㅋㄱㅋ
-
라인봐주실분 4
진학사에선 국어 백분위 90뜨긴하는데 한양대는 될까요? 메가 모의지원은 안정으로...
-
머임 5시임? 3
ㄹㅈㄷ
-
덕코가 늘었다 6
많이는 못준다 진짜다
-
새벽질받 15
모든질문에답변하지는않을수도
-
그게아니면 시간이 말이안된다
-
수특으로 독학할땐 이건 아니다 하고 접긴 했는데 고정 50 가능하다길래 다시...
-
할거 다햇다 자러감뇨 17
빠빠뇨
-
알라미라고 알람미션 거는 앱이 있는데 2자리 사칙연산 암산 5개 걸어놓아도 풀고...
-
새벽인데 3
사람이왤케많지
-
대학라인 몇개바뀜?
-
솔직한 투표 부탁드립니다
-
진심 활동 하는사람 17
안자는 이유가 뭐야?
-
딸기우유 도시전설있잖슴 11
그거 내가 ㅈㄴ속아봄
-
스펙평가좀 9
키14 몸무게3 무직백수 오르비많이함 어떰뇨
-
고딩이 논문 읽으면 11
머리 굳고 용어 하나하나 다 찾으면서 꽁꽁 싸매면서 수십분~1-2시간 읽어야...
-
생2보단 가능성 높나 한번 더 하려는데 생2 버리고 갈지 고민이네요.. 24부터해서...
-
?
-
ㅇㅈ2 9
ㅎ
-
잔다 6
르크 ㅋㅋ
-
안녕하세요 10
님들 왜 다 안 잠?
-
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
진짜 잔다. 6
이젠 진짜로 자야해.. 진짜 잘게요..
-
내 성격먼거같음? 11
맞추면 그냥 이뻐해드림
-
-
존나당황스럽네 7
하시발진짜쥐새끼가오르비하는줄알고신기해하고있었는데또속았네..
-
진짜 잔다. 3
다들 빨리 주무세요 님들 자는 거 봐야 내가 자지
-
1%에 당첨되셨습니다!
피오르!피오르!피오르!피오르!
올해 한의대는 레전드...ㅋㅋㅋ 제가 같은거 두번 올리니까 같은 댓글 두번 다시네욬ㅋㅋ
내년엔 조금은 더 낮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ㅠ
ㅋㅋㅋ 아 서울대 옆에 한의대가 딱 보이니까 자연스럽게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연고대랑 설대는 진짜 하나도 안겹치네요 ㄷㄷ문과서울대란...
저 언더바가 왜 저기에 들어가있어요...?
앜ㅋㅋㅋ
죄송합니다 뭔가 이상하다 했네
저 같은 케이스가 갈수록 많아지는 느낌인데,
취업난이 완화되고 회사원들에 대한 대우가 크게 개선되지 않는 한 sky 졸업생들의 의치한 러쉬는 계속 심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30대 중반 나이에 접어들고, 문과 한의대 도전.. 많이 힘드네요.. 그러나, 도망치거나 도피할 생각은 없습니다. 힘들고 고되고 괴롭더라도 될때까치 부딪치고 이룰겁니다.
개인적으로 응원합니다. 간절하신만큼 더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문과가 그나마 제일 나은 길 맞습니다! 러셀기숙 강대기숙 이런 곳 가서 하는 것도 좋늘 수도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올해 문과 한의대 파이가 얼마나 커졌나요.?
최소 40%정도 더 커진 것 같습니다.
티오가 늘어나는건가요?
학교가 늘어나는건가요?
티오요
연중문독문은요?
좋은 지적입니다. 빠른 시일안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업데이트 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확실한 표본들로 입시를 판단하셨던 전문가분들에 비하면 저는 아직 멀은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매번 정리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도 하나씩 배워갑니다!
그 올해는 영어 간접연계와 수학 문이과폐지가
기존보다 누백 내려가는데 영향이 많이 클까요?
수학,영어 고득점이 더 힘들어졌으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누백은 그냥 등수잖아요.
점수가 떨어지더라도 이론상 등수는 일정하죠.
한의대 문과티오가 얼마나 늘어낫나요? 그냥 정시비율증가말고요
무슨말이신지?
본문에 한의대 문과티오가 들어낫다는 내용 질문이에요
아아 40퍼센트정도 늘었습니다만, 이게 절반정도는 정시비율이고 나머지절반은 문과티오 라구 생각하심되어요
문과 한의는 기하사탐이 유리할까요? 확통사탐이 유리할까요??
기하사탐 ㄹㅇ 혼종이네요
같은 점수라면 기하사탐..?이 더 유리하긴하겠죠
어헛.. 혹시 추천해주신다면...?
굳이 근데 기하를. ..
감3다!
파경 입결 저정도였나요.. 서강경 성글경 씹어먹네
저희가 자료를 더 받은 결과, 약간 밑으로 수정되었습니다!
대체로 정시가 늘어서 앞쪽인데요, 후자인 학교도 몇개 있어요
상지한 0.15~0.2 아닌가요? 막차타신분이 그쪽인데
네! 표를 보시면 그쪽으로 되어있어요!
아넵! 제가 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다.
혹시 어떻게보이셨나요?
오른쪽에도 눈금표를 추가하면 보기 더 편할거 같으신가요..?
그렇다면 수정하려구해서요!
서울대 의류는 정보없나요?
+자기 누백 알 수 있는 법 있나요? (전 최초합이라 커트하고 좀 멀 것 같아서)
채워넣어보겠습니다//의류식 환산 몇점이셨죠
중경외시도 올려주세요
서울대 간호는 설대인문안에서도 가장낮은데 생각만큼 안떨어지네요. 학교 타이틀때문에 그런가요??
저정도면 서울대치고 정말많이떨어진겁니다ㅎㅎ
티오 늘어났다는 것이 뽑는 인원이 작년에 비해 많아졌다는 건가요?
네
연고대 철학 실화냐..
철학이 근본학문인가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