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강릉원주대 교직원 70% “통합으로 위기 극복”

2021-02-17 21:12:18  원문 2021-02-15 12:32  조회수 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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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거점국립대 출범 합의 이후 실시 설문조사 결과 통합 시기는 2023년 이전 선택…통합에 속도 전망

속보=강원도 단일 거점국립대 출범에 합의(본보 2020년 9월17일·18일자 4면 등 보도)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의 구성원들은 '2023년까지 통합'을 가장 많이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지난해 9월 양 대학 간 강원도 단일 거점국립대 출범 합의 이후 양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묻기 위해 처음으로 올 1월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강원도 국립대학 상생·발전 모델 개발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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