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참 힘들 때겠군요 ㅎㅎ
제가 수능 본지도 어느덧 4년이 지났군요 ㅎㅎ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수험생들은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마음조리고 고생하고 계시는거 같아서 안타까웁니다. 인생이 모두 자기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거는 아니지만 간절히 원하고 그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면 언젠가 성취해 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너무 마음 졸이고 자신을 핍박하지 마시고 마음편하게 먹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저도 한 번에 입시를 통과하지 못해 한 번 더 고통을 겪었지만 그 나름의 보람도 있고 배운점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탄탄대로였을지도 모르는 여러분의 인생의 첫 번째 큰 실패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끝까지 희망과 꿈을 놓치지 않고 재도전한다면 꼭 목표를 성취해 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대학이 인생의 모든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상심하지는 마세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에게 설의를 다오.
-
이러면 갑자기 떨어지기도 하는거겠죠..ㅜㅠ
-
대학 보내주세여
-
전 이만 잘께요 14
다들잘자요 저는기술적수면에들어갑니다
-
뭐하지 1
웹툰 정주행할까?
-
안 아파요~ 이렇게 말하며 돈받고 남한테 고통을 선사할 수 있음
-
치과갈 때마다 위이이이이이잉 써보고 싶었다고요.
-
맞팔하실분 6
ㄱㄱ
-
말투 너무 귀엽고 웃겼었는데
-
333 6
333
-
ㅈㄴ 안심되는 1가지 19
너네들도 같이 이 시간에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점에 안도감이 온단다
-
지금까지살며힘든일도많고 괴로운일도많았을거에요 하지만그럼에도이말을하고싶어요...
-
저도 질문좀 10
아무도 질문을 안하시네요,,
-
나도 한 때 상큼발랄한 갬수성을 가진 시절이 있어써. 말도 먼저 걸 줄 아는 사회성...
-
콱)헐 개잘해 1
소름돋아 ㄷㄷ
-
일단 나먼저 아파트
-
흐흐
-
어쩌구 아이린보다 예뻐진 듯ㅋ
-
질문이라는것을 받습니다 22
수면패턴 하루만에 박살..
-
제대로 된 학교생활 한번도 못즐기는데 너무 고민되네요 1년 놀고 군대를 가자니 또 그건 아닌거 같고
-
모썩철썩!
-
자고 있어서 낼 아침에 아는 사람도 많을듯,,
-
어쩌구 두비두밥
-
선착순10명 질문받는다 24
-
좀 많이 돌I야
-
현역 정시로 적성에 안맞는 과에 와서 회의감이 들어서 군수를 해보려고 하는데,...
-
대학은 못갔어도 공무원으로 돌아올게
-
질문받는다. 24
선 넘든 말든 신경 안쓴다
-
큐알코드 찍을수있게 따로있음 제로페이처럼
-
저기 최종 업데이트가 언제 업데이트 된걸 말하는 건가요? 12월 30일..?
-
투표
-
으아아아아아 고민된다
-
신기한노래추천 2
오묘해
-
마지막 맞팔구 9
마지막은 뻥임뇨
-
가천한 정도만 가면 만족하는데 생1 생2 생윤 사문 중에 뭐하지? 전부다 백분위...
-
잘자요 13
굿나잇
-
과거의 나는 죽었다. 더이상 병약메디컬호소인으로 살지 않고 의치대를넣을상여자로...
-
작년에 덕코로 어그로 끌고 메인 5개 간 사람 생각나네 3
뉴비그로에 몽땅 넘어간 사람들
-
네
-
질문받음 8
ㅇ
-
약대 사탐런 1
생명 2등급 정법 1등급(만점)을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약대 정시로 지원할 때...
-
덕코 줘어어 8
-
지금 맨유 등수를 봐라.
-
고의 학우 2
이번에 고의 학우 4합5 평균 맞추신 분들 많을까요?
-
지잡대 삼수생 3
울었어 ㅠㅠ
-
갔냐? 2
옾붕이들아 사람도 없겠다 ㅇㅈ메타를 열어다오 물론 난 안할거
-
옯거지 4
덕코좀 주세요
-
ㅈ됐네
열심히만 한다면 원하는일 언젠가는 이룰수있겠죠..? ㅠㅠ
힘들어요ㅠㅠ진짜루..
아아 신나는 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