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입시플라이같은 기출문제집 다시 n회독할때 질문좀 드릴게요~~
제가 입시플라이 국영수를 다 풀고 있는데요.
국어는 8개년 수능평가원
수학은 3개년 수능평가원교육청
영어는 5개년 수능평가원인데요.
지금 채점은 그냥 연필로 동그라미 엑스 치는데요. (다 풀고 다시 지우고 하려구요. 수학은 연습장에만 풀어요)
기출문제집을 n회독할때
그러니까 보는 관점을 과목별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어는 지문분석, 선지분석 그런거 하고
수학은 틀리거나 헷갈린거 위주로 해설참고해서 다시 풀어보고 수비 같은걸
통해서 개념 다시 점검하고
영어는 기출의 구문같은거 쭉 다시 하면 될까요??
정말 절박해서 질문드려요 ㅠ
고수님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짐1일차
-
한것도 없음. 무슨 1,2문제차이로 떨어지고 그런거 아니고 몇십문제씩 차이나서...
-
아직도 허리에 안맞음 주머니에 폰넣으면 흘러내림..
-
이 바로 저임
-
오르비 참 몇 년 전에 많이 했었는데 현역 재수 둘 다 수능 망하고 (공부 안하고)...
-
사탐런,,, 1
사탐과목 중에 그나마 암기 제일 적은 2개나 노베가 하기좋은 꿀사탐 2개...
-
컨셉 바꿀까 4
-
그냥 계속 왕정파 척결이후 몽테뉴파 내에서 에베르, 로비스피에르, 당통파로 갈려서...
-
수학만 상승 성공해서 그냥 써봄... 너기출 (1회독은 했고 2회독 중간에 드랍)...
-
전 과목 떡 상 전 과목 떡 락 을 보여주겠음 ㄹㅇ ㅋㅋ 인생의 희 노 애 락이 수능에 담겨있다
-
행복하구만
-
크루근무힘들어요...일과제가세요
-
민초 입에도 안 댐
-
보고싶습뇨
-
과외학생 점수인데 등급 물어보기가 그래서 여기 여쭤봅니다 혹시 3등급 맞나요 선택...
-
보통 민초시러하면 12
피자도 파인애플 든거 못 먹고 붕어빵도 팥붕이던데 기분탓인가
-
그걸로 이상한 짓을 해서 민평을 깎아내리는 작자들이 문제임
-
현생을 보니 슈퍼갓생 살고 있길래 너무 부러웠음..
-
수능 끝나고 1
나오는데 나는 부모님이 데리러 오셨거든 난 수능을 망쳐서 울면서 나오는데 애들이...
-
ㄹㅇ...
-
17보면 아닌것같긴한데 21은 또 맞고 근데 또 요즘 표본보면 아닐것같음
-
의대증원 첫해였던 25학년도에 확 밀려들었는데 26학년도엔 그보다도 늘어나려나 저는...
-
수리논술 학원이나 과외 추천해주세요ㅠㅠ
-
그냥 바이럴 거품 노맛 아이스크림 아님뇨 솔직히 근본 뉴욕치즈케이크 놔두고 왜 먹음? (진짜 모름)
-
저랑 친구해요
-
백분율이 똑같다면 국수 22가 유리한가요 31이 유리한가요 2
궁금합네다
-
언매 확통 생윤 사문인데 백분위로 100 96 87 89 입니다 영어랑 한국사는...
-
요즘 본인 일과 1
12시 기상 - 점심 - 릴스 - 취침 - 4-6시 헬스 - 저녁 - 취침 잉여로운삶
-
- 문학 : 유대종(고민중) 화작(고민중) : 유대종 연계 : 유대종 독서 :...
-
태블릿 필요한 수준인가요? 아니면 노트북만 있어도 충분할까요?
-
먼가 그냥 이전에 나왔던 기출들로 기계학습을 한다음 빅데이터에 기반해서 푸는 느낌
-
자료 다 날라갔는데 왤케 느려짐;;;;;
-
지금 쓰고 있는 게 2년 약정이라서 한 4년쯤?인가요?
-
2사탐 의대 8
사탐 두개하고 인서울 의대가 현실적으로 가능한거임...?
-
국어를 잘해본적 있어요. 고2모고 5-7 등급 다양해요. 수학은 1인데 국어는…...
-
과거에 오르비언끼리 연애하는 경우가 있었다네요.. 19
지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슈
-
술래잡기하던 추억이 그립다 그때 놀이터에서 제일 높은데에서 뛰어내리고 낙법해서 애들...
-
맞히면 오천덕 52
내 키(cm)-몸무게(kg)값
-
수능공부부터 영어시험 통과(12/6)까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절이다 진심...
-
텔그는 경영 경제 40 50 뜹니다
-
ㅈ댐.. 10
일체형 충전기 c타입으로 사야하는데 8핀삼 ㅋㅋㅋㅋ
-
놀토가 있었던 25
틀딱들 어서오세요 06은 아예 보지도 못했을듯
-
공익 판정 관련된 정보 얻고싶은데 어딜가면 될지..
-
24 수능 생윤 사문 백분위 98 98 25 수능 생1 생2 백분위 98 98 탐구...
-
한달만에 6킬로그램 빠짐 에흉
-
오랜만에 노트북 열었는데 지맘대로 윈도우 11로 업뎃하더니 자료 다 날라감 다행히?...
-
예비고3인데, 이번 집수능 수학 공통3틀 미적 3등급 후반같아요. 미적은...
-
지난번에 쓰기로 한 교대 면접, 미적 3등급 탈출기 마저 쓰고 있는디 갑자기 말문이...
개인의 취향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입시플라이, 마더텅 등의 회차별 문제구성방식 보다는, 자이스토리, 메가스터디 기출분석해설서 등의 단원별 유형분류 구성방식이 더 자세하고 깊게 단원을 파헤칠수 있다는게 대세론입니다. 입시플라이는 특별히 관점이나 문제풀이방법 상관없이 '이런게 수능이다' 또는 '내가 이런 단원이 취약하다' 정도를 파악하는 용도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에서 적어주신대로, 국어는 미래로 수능기출문제집, 자이스토리 등을 이용하여 문학의 경우에는 작품을 분석하는 방법, 비문학의 경우에는 문제를 풀고 어떻게, 제시문 내의 어떤 근거로 인해 이것이 정답이되고, 오답이 되는지 위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bs작품도 분석하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수학의 경우에는 입시플라이를 풀면서 특별히 보충이 필요한 단원을 체크해 놓으신 후, 2월말이 되면 수학의 정석이나 숨마쿰라우데를 이용하여 취약단원에는 더 시간배분을 많이, 개념위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아무생각없이 기계적으로 풀지 마시고, 어떤 개념을 이용해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하면 보다 더 효율적으로 풀어나갈수 있을지 끊임없이 생각하시면서 문제를 풀면 될것 같습니다. (단순물량으로는 한계가 옵니다.) (ebs수능특강 인강의 경우에는 취약단원만 수강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학 4과목 다 들으려면 밑도끝도 없습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구문과 어법 위주로 공부했었고, 입시플라이 대신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을 이용했었습니다. (입시플라이는 답지가 다소 부실한 면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애매했던 문제는 모두 체크해 놓은 후, 어떤 문장이 와닿지 않았는지, 모두 해석되었더라도 왜 문장사이의 논리구조가 보이지 않았는지를 위주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영어만큼 ebs가 중요시되는 과목도 없습니다. ebs지문은 첫문장만 봐도 바로 전체내용이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로 반복학습하세요. 그러면 실전에서 어느정도의 시간은 확보하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