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이 낮으면 왜 추합이 적게 돈다는거죠?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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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절대로 50점받고 표점 65받아서 화내는게 아니다 0
아니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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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표본이 대체 몇명인거냐 이미 대부분 학과가 작년 경쟁률 추월하고도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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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노베 0
현우진 노베 중학도형 하고 있는데요 진짜 자살 충동 느껴집니다 중학교때 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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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깡표는되는데 백분위랑 변표박아서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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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10문제 수2 10문제를 60분 안에 풀어야 했음 근데 이게 비킬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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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해보신 분 0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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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옮기면 뒤통수 맞을수 있다고 하는 내용 대충 있던데 어어.. 젠지 다음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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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의 도시로 이사왔는데 조용하니 좋아요 살던데가 강남역 쪽이라 ㅈㄴ 시끄러운 영향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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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최저를 맞춰야한다고 가정. 물화 = 4등급 생지 = 3등급 사탐 =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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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돈이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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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른거임? 파콜받아서 상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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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요 뽀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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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목에 30분 시험보는 주제에 공부량은 과탐 하나가 수학 0.7 정도는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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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인과응보 이 두말밖에 안떠오름 사탐러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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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오르비 쪽지 안 열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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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뽑는데 아주 칸수가 요동을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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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메카니카 독학서 3회독 22수특수완 23수특수완 24수특수완 25수특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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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ㅊㅊ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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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실지원 말하는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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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FA 도란, 댄디 워크숍 장소 : 일본 워크숍 일정 : 스토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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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같잖게 2
5칸을 줘 ㅋㅋㅋㅋㅋㅋ다시 6칸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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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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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동네 학원 알바하려면 미확기 전부 배워야 하나요? 2
지원한 학원 두 곳 모두 시험을 보고 뽑는다는데 가형 변형 문제라네요 미확기 수1 수2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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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왜 함? 2
이번에 대학들 물변인거 보면 딱봐도 사탐런 저격한거 느껴지지 않냐?ㅋㅋㅋㅋㅋ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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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신발끈 강의 하루 4개씩 들으면서 1주일 컷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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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글경식으로 653.83 4칸 510등정도인데 이 ㅆㅂ 추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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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변할줄 알았던 대학 분리변표 연대의 99% 잔혹사 성대는 매년 ㅈㄹ했지만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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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건대는 전화기컴 빼고 다 되고 외대는 상경계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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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학년도 개정 수능으로 통사 통과를 보는데 우리 이과스퍼들은 사탐이란 걸 해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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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개때잡 4
2025 개때잡 들어도 괜찮을까요? 그럼 기출끝도 2025로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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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86 수 98 탐1 94 탐2 94 둘다 좀 아슬한가요? 기계공학부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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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면 안될거같은데 바꾸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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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나라랑 비교해보면 천국인듯 난 한국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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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설경 1
400점보다 낮아지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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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는 5칸 추합이고 응용수학은 7칸 최초합입니다 둘 다 나군이어서 하나만 골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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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0
6칸이라며 분명 6칸이었잖아 우리 어제까지만 해도 좋았잖아 자기야... 갑자기 무섭게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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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설자전 됨? 12
국어 1 수학 적백 영어 1 사문경제 5050 이정도면 설자전 찢기 가능? 내 내년 목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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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88위로는 언제든 1 받을 준비가 된 사람인거같음 3
그저 컨디션빨문제거나 선택에서 갈릴뿐 뇌피셜 100%니 반박시 님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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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이나 드릴 가져가면 현우진한테 싸인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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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는 더 올려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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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25꺼 들었고 26으로 한 번 더 돌리려다가 강의 재탕이어서 전형태 들어보려하는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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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됐네... 0
죽어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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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면허만 따면 환자가 줄을 설거라고 생각하진않겠지? 3
현실은 막상 전문의 따고 환자 대면해도 어버버 할 일 천지요 환자들은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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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장애임? 0
설대 내가 딱 꼴찐데 등수 그대로고 오히려 내뒤에 8명늘었고 앞은 변동없는데 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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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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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스벅 못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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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사문 1
메가는 안 끊을거라 대성 사문 인강쌤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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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가 있어서 강사님들 실전개념강의는 다 들어보고있는데 배t 빌드업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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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반고 고1 서울대 가고 싶은데 1학년 내신이 3.5라 수시로는 못 갈 것 같고...
낮다고 꼭 적게 도는건 아니지만 낮은경우 보통은 허수가 별로 없으니까요..
허리가 안비었을 확률이 크죠
모든 모집에서는 하향지원자와 적정지원자 그리고 허수지원자로 구성되어 있어요. 근데 경쟁률이 준다는 것은 지원자 수가 준다는 것인데 즉 하향지원자와 적정지원자, 허수지원자 모두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경쟁률을 줄였을 때 지원자 점수분포에서 최상위를 이루는 '하향지원자'수가 줄어들어 절대적 추합수가 줄어듭니다. 하향지원자 그들은 어차피 하향지원한 학교를 목표하는 것이 아니기에 경쟁자들의 점수에 상관없이 원서질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하향지원자 수 = 추합수'가 됩니다. 절대적으로 추합의 수에 영향을 미치는 그룹인지라 그 비율이 줄어들면 자연스레 '추합수'가 적어집니다. 하지만 하향지원자 수는 그리 크게 경쟁률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왜냐면 뭘해도 붙을거니깐요. 따라서 연경이 아무리 털려도 최상위는 늘 두꺼운거죠.(그들은 설사과 경영 인문 등을 목표로 쓰는 학생들이니깐요.) 문제는 '적정지원자'입니다. 이들 역시 경우에 따라 다른 더 좋은 학교로의 합격이 가능한 사람들입니다. 중간층이 두꺼운 경우, 떄에 따라선 추합이 추합을 낳는 구조가 됩니다. 예를 들어 연경 1차 추합된 사람이 설사과를 합격해서 또 다시 연경 추합의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지요. 이러한 적정층 역시 경쟁률이 줄어들면 절대적 수가 줄어듭니다. 이들을 허리층이라 그러며 실질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졌을 때 추합이 줄어드는 건, 추합에 추합을 낳을 수 있는 '상위적정지원자수'가 줄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허수층은 추합이 되면 무조건 갈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경쟁률이 줄어들면 이 층에서 가장 많은 비율이 줄어들지만 특정 경쟁률 이하~이상이 되버리면 하향지원자층과 적정지원자층이 만들어준 추합의 자리를 허수지원자층이 다 먹어버려 소위 '빵꾸'가 뚫리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경쟁률이 낮아지면 위에서 말했다시피 추합을 만들어주는 하향지원자층과 상위적정지원자층의 절대적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추합이 줄어드는 겁니다. 추합은 다른 더 좋은 학교에 합격한 학생의 숫자와 같습니다. 추합이 많이돌려면 자연히 더 좋은학교에 갈 수 있는 학생들의 절대적 수가 많아야 합니다. 그래서 차상위학교의 최상위학과에서 추합이 많이 도는 것이고요.(ex) 연경, 연의, 연화생공, 고경) 이해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