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잘하다가 수능 때 못 본 사람들은 왜 그런 걸까요?
올해 수능 본 수험생이예요^^;..
정말 수능 끝나고 주변보니까 대학은 운도 많이 작용하는거 같애요.
올1이였던 지인이 단국대 알아보고 있기도 하고......(단국대도 괜찮은 학교지만요)
전 사설모의 만점이였고 평가원도 거의 그정도 였는데 수능 때 못 봐서
지방 국립대 간 사람도 알거든요..
자신이 제일 잘 나온 점수를 자기 실력으로 착각하는거 말고요~
정말 전국 상위1% 안이였는데 수능 때 못 본 수험생 분들이요...
저 같은 경우도 외궈 3년동안 안 받아본, 처음 본 등급 나왔네요 ^^;
(평소 1~2등급 이요;;)
수능 때는 나름 지문들 읽긴 다 읽었는데.............
그냥 단순히 긴장하기 때문이라기보단
자세히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으론 ,스킬은 좋았는데 실력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건가요
본인 경험이나, 주변 분들 이런 분들 있지 않나요 ㅠㅠ
학습질문상담과는 의도가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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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탓이죠
그걸 줄이기위해서는 모의고사를 기계적으로 많이 풀어 단순화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하빈다
수능...
단적인 예로
제가 다닌 재수학원의 같은반에서
모의고사를 보면 언수외290넘는 학생들이 수두룩했죠
하지만 수능을 잘본학생은 손에 꼽을만큼 적죠
하루에 단 한번 치뤄지는 시험이기때문에 무한한 변수를 안고 치는시험이라서
긴장,환경,그날의컨디션 등등 너무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