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감각]정시에 꼭 알아야할 누백(상위누적백분위)
지금은 수능 공부가 우선이니 수능 후 정독했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이 누백에 대해 정리한 것도 많이 있으니
다른 글을 참고하여 같이 읽기를 권합니다.
과목별 백분위(과목별 등수)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표나
대수능 성적표도 써있습니다.
가령 국어가 백분위 92이라고 써 있으면 국어는 전국에서
100명중 8등 1000명중 80등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시는 한 과목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목 합산으로 대학을 갑니다.
국어가 85 수학이 92…..
이렇게 과목별 등수만으로는 전과목의 등수를 알 수 없습니다.
누백(누적백분위),
다시 말하면 전국 석차는 알 길이 없습니다.
대학입시에서 나의 위치를 아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고
비단 정시 뿐 아니라 전략적으로 수시에서 원서를 지원할 때도
본인의 절대적인 석차를 알아야 수시 납치나 완전상향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만든 것을 포함 돌아다니는 커트라인 표를 보신 적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앞의 누백 숫자에 꼭 기준이 있습니다.
kale식이니 GS니 같은…
같은 학교 같은 과인데 누백이 다르게 나오고..
한가지로 통일해도 모르는데 생소하고…
이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할겁니다.
빨간 원안의 숫자들은 그 누백을 표시한 것인데
어떻게 만들까와 어떻게 이용하는 지 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정시 치대 지원자입니다. 수능을 봤는데 잘 봤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 제가 지원하려고 하니 남들과 비교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모 치대에 지원하고자 하는데
흔히 말하는 입결이 높은 학교부터 인원을 생각하고
계산하니 1000등 정도 되어야 하고
보통의 경우 더 입결이 낮은 대학에 지원하지 않는 인원을 생각해서
1.3배를 계산하니 1300등 안에 들어야 하는데
제가 전국 1300등안에 드는 지 아닌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에 누백(상위 누적 백분위)를 알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능을 주관하는 평가원에서
누백(등수)을 주면 되는데 절대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줄세우기로 1등부터 꼴등까지 전부 발표해서
신문 한 면을 다 채운 적도 있었는데,
수능의 의도와 맞지도 않고,
학교마다 반영 방식도 다르고 해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업체 혹은 개인이 수학적 방식을 써서 각 회사의 보정장치를 써서 누백을 구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크게 2가지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1).업체 혹은 개인이 기준을 세우는 기준점이 다릅니다. (수학인원이냐 탐구인원이냐에 따라서)
2).같은 기준이라도 추정치이기 때문에 knowhow나 보는 관점,
보정 정도에 따라 다른 누백이 나옵니다.
1)번의 경우는 쉽게 이렇습니다.
만약 누백 10%라고 말하면 특정 수험생의 등수는 몇 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100명이면 10등일것이고 1000명이면 100등입니다.
그래서 그 전체 인원의 기준을 밝힙니다.
그 차이는 문과의 경우 수나와 사탐의 인원차이
이과의 경우는 수가와 과탐의 인원차이에서 옵니다.
같은 누백 2%라도 과탐의 인원이 더 많기 때문에
더 뒤의 등수가 되고(분모가 커져서)
수가의 인원을 기준으로 하면
과탐 기준보다 앞의 등수가 됩니다.
다른 표현으로 하면
같은 점수에서 과탐 기준의 누백이 수가기준의 누백보다 좋게 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더 나쁘거나 좋게 표현된 것이 아니라
등수를 나타내는 기준의 차이입니다.
아래 표는 각 업체가 기준으로 삼는 과목입니다.
모 업체는 탐구를, 다른 곳은 수학을 기준으로 하는 거처럼
기준이 달라도 응시인원이 비슷하면 차이가 없을 수 있는데
실상은 응시 인원의 차이가 큽니다..
보면 이과의 수학 가형과 과탐의 인원이 다릅니다.
문과들이 보는 수학 나형과 사탐의 인원 또한 다릅니다.
이과인데도 불구하고 수학나형(문과)을 보고 사탐을 보는 인원이 생겨서
분모(보는 인원)가 달라지게 됩니다.
2)번의 차이는 업체마다의 보정방법 때문인데
현실은 수능 자체가 완전히 정규분포모양이 아니기 때문에
업체마다 보정방법이 그들의 노하우로 조금씩 다릅니다
모든 수험생의 수능 점수를 수집하는 것 또한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현실과 많이 동떨어진 오류가 많이 생기는 업체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입시를 앞둔 개인은 어떻게 하느냐?
가장 편한 것은 남들이 보는 누백을 같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의 경우 1-2업체의 누백만을 이야기 하기 때문에
혼자 다른 업체의 누백(그것이 실제와 똑같이 정확하다고 해도)을 보면
정시에서 쉽게 합격하기 어려울 수있습니다.
타인들이 그것을 기준 삼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수만 보는 누백은 그것을 기준 삼는 수험생만 손해를 보게 되어있습니다.
타인이 무엇을 기준으로 많이 삼는 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입시는 상대적이기 때문입니다.
========================================================
이제 다시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아래는 가상의 응시 인원입니다.
어떤 자연계 학생이 등수가 10등이라고 합시다.
과탐기준으로 하니
그럼 이 학생의 누백(누적백분위)10/200 =5%입니다.
그럼 나의 누백은 5%입니다.
그런데 같은 등수를
수학가를 기준으로 하니 10/100=10%입니다.
탐구영역에서 5프로였던 누백이
수학가기준으로는 누백이 10%가 되는 겁니다.
같은 점수로 여러가지 누백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원래는 2가지 누백만 나와야 하는데 (수학기준이냐 탐구기준이냐)
업체마다 조금씩 다를 겁니다.
다른 표현으로 말하면
같은 기준으로 하는 업체도 누백의 차이가 있는데
다른 기준으로 하면 누백이 완전이 바뀌게 됩니다.
업체 간의 차이가 어떻게 오고
어떤 기준으로 예상배치를 하는 지 확인해 봅시다.
위의 기준으로 예상배치(커트라인)표를 가상으로 만들어 봅시다.
A, B사는 탐구 기준으로 되어 있고 C,D사는 수학 기준으로 되어 있어서
대략적으로 보면 C,D가 A,B비해서 2배 차가 나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보면 A,C,D사는 다른 것을 기준으로 했지만
세세하게 봐도 한개과 정도 말고는 비슷합니다.
오히려 B사는 혼자서 이상한 결과가 나옵니다.
B사가 많이 보는 업체라면 혼자서 너무 낮게 잡아서
학생들이 몰리게 하는 현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1)각 업체의 누백은 각 업체 것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A사의 개인 누백을 가지고 B사의 누백 자료 비교하면
숫자상 오류투성이가 됩니다.
업체의 누백을 다 더해서 평균내서 사용한다?
이건 누백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
기준이 다른 누백을 평균내는 것은 의미 없습니다.
2)무슨 업체의 누백 추정이 맞는 지 보다
수험생이 많이 쓰는 업체 것을 같이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래야 서로 같은 기준점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많이 쓰는 업체의 보정이 잘못되서 누백이 이상하게 된다면
큰 혼란이 있을 수 있어서 타 업체와의 비교를 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의 모순을 잘 판단해서
원서 넣을 때 이용(사용이 아닙니다)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이런 것을 이용하면
본인의 수능 점수보다 입결이 높은 곳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3)원래 수학기준 탐구 기준은 환산 비율대로 환산했을 때
비슷한 숫자가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게 너무 차이가 나면
어딘가는 완전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학기준으로 탐구로 변환할 때
그 인원만큼 곱하거나 나누어서 비슷해야지
서로 누백 간의 오류가 안 생긴 겁니다.
현실은 각 회사 간의 편차가 큰편입니다..
특히
추정치이기 때문에 누백2-30%가 넘어가면 실제와 오차가 심해져서
어느 정도 누백 밖은 잘 환산하지 않습니다.
4)돌아다니는 누백표나 커트라인표는 기준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기준이 없으면 아예 거짓으로 만든 것이고
그 기준을 알아야
우리가 본 기준에 특정 회사나 개인의 누백표에
들어가서 내 위치와 비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는 대학인지 생각이 안나는 데 학교입학처 홈페이지에
누백으로 커트라인을 보여준 대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 기준인지 써 있지 않습니다.
A사면 A사 .B사면 B사 라고 쓰든가
자체적으로한 수학기준, 탐구기준이라고 기준을 써야 합니다.
기준이 없는 표는 전혀 의미없습니다.
입학처에서 누백의 의미를 잘 모르는 듯해 보입니다.
5)이 점수로 어디가요?
3개 틀렸는데 떨어졌다.
10개 틀리면 안정권인가요?
이런 이야기들은 입시를 모르는 사람들이 호기심에 이야기하는 것이지
입시를 직접대면하는 사람은 꼭 누백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재작년에 3개 틀려도 연고대 떨어졌는데
올해는 10개 틀려도 서울대 붙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매년 바뀝니다.
그냥 누백으로 서울대는 1%정도이네 어느 정도 의대는 0.5%네
지거국은 몇 프로면 가네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6)누백에서 학교별 누백은 다르게 나옵니다.
각 학교마다 과목별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경우 문이과 막론하고
수학의 영향이 제일 크고
사탐의 영향이 적은 편입니다.
수학을 잘 본 경우 가중치없는 일반누백보다 학교별 누백에서 올라가고
문과의 경우 사탐만 잘 본 경우 학교별 누백에서 일반 누백보다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간혹 누백 9%인 학교는 떨어지고 6%인 학교를 붙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중치가 다른 학교를 서로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시에서 누백(석차, 상위누적백분위)는 무척 중요합니다.
정시는 물론 수시를 지원할 때도 자신의 모의고사 누백을 모르면
너무 상향지원하거나 하향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 성적이 연대에 갈수 있는데
자신의 위치를 몰라서 면접도 없는 (흔히 말하는 수시납치)
더 입결이 낮은 대학을 쓸 수도 있을 것이고
수시로 못 가면 누백 상 정시로는
더 입결 낮은 대학도 전혀 갈수 없는 학생이
내신의 기준으로만 원서 쓰다가 진학을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정시에서의 누백은 두말 할 것 없이 중요한 것이고요.
이글을 정독할 때면 수능 후 일겁니다
수능 전이면 수능 후에 읽기를 바랍니다..
아마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만한 점수가 나왔으리라 믿습니다.
남은 원서질 또한 잘해서
행복한 피날레로 만듭니다.
응원합니다.
0 XDK (+520)
-
500
-
10
-
10
-
1CD13 0
일씨디일삼.. 1CD13 1CB13 아
-
투과목할까 0
원래 사탐할려했는데 생각해보니 투과목도 나쁘지 않아보여서 07이고 물화생지 개념 다...
-
중에 누가 제일 노래 잘 부르나요?
-
으아아아 7
제가 배경화면에 성적 올려뉴ㅏㄲ는데 그게화학이 짤려서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
00년생이라 지금 의대가도 전문의 37살.. 대기업 칼취했을때의 기회비용 다...
-
로스쿨 목표면 서강 경영 한양 경영 뭐가 더 낫나요
-
원래 기말 결과보고 판단하려했는데 시험 3주남기고 아무것도 안해서 차피 시험쳐봤자 거기서 거기같음
-
ㄹㅇ 언제가냐 까마득하네
-
오늘 6시간도안잤군...
-
실모의 무한굴레 0
어려운 실모를 풀었는데 점수 ㅈ됨 -> 오답을 해보니 모든 문제들이 ㅈ밥 같음,...
-
ㅈㄱㄴ
-
msde학과는 기계+전자+경영을 아우르는 학문을 배우는 학과로 전 수업 영어로...
-
메가스터디 환급 0
신청은 언제 하고 어디서 하는 건가요??
-
오래된 생각이다
-
진짜 너무 불안하다... ㅜㅜㅜ
-
오르비가재미없어 12
쓸어그로소재도 다떨어져버림
-
근데 다들 향후 계획이 군대라고 한다. 아마 나도일지도 모른다. 겨울이었다...
-
키164인데 누구 골라야하나?
-
휴학 반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 좀 알려주세요 1
전 지금 20살이고 내년에 1년 휴학한 후 반수 공부를 다시 해보려고 해요! 거의...
-
아무도 안 풀겠지?
-
선착순 전형 (국/수/영/과탐(1) 4과목 중) [수능] 3과목 합 6등급 이내...
-
진짜 깨달음을 얻은거 같은데ㅋㅋㅋㅋ
-
아 따가워
-
고1 정시파이터이고 학교 다니는 이유가 진짜 재밌어서 말고는 없는데 2학년때...
-
재수하려고 해서 12월부터 학교 안나가고 공부하려고 하는데 안나가려면 그냥...
-
시대인재 단과 0
수학 미적분 백분위 77로 3등급인데 시대인재 엄소연T 단과 따라가기 힘들까요..?...
-
수학 기출책 2
좀 깔끔하게 정리된거 없나요? 수분감 너무 조잡해서 다른거 추천받아요
-
여전히 당근과 브로콜리가 싫고 고기 없이 밥 먹기 싫다
-
[링크] 홍익대 다군 합격 예측 사이트 만들었습니다 4
제가 만든건 아니고요, 예전에 탈르비한 동기가 코딩 공부하다 심심하다고 만들었는데...
-
안녕하세요 오르비 수능후 가입한지 11일 지났습니다 ㅎ 혹시 라인 한번만 봐주실 수...
-
점수 다르게 입력한거 아님 국수 예상 표점 차이땜에 텔그가 연고대식으론 4점정도...
-
논술 김윤환 2
어떤가요 후기좀요 ㅠㅠㅠ
-
언확영윤사 백분위 89 95 2 93 90 이면 어디 감?? 1
친구하고 얘기하다가 어디쯤인지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이러면 중대 감?
-
잘자요 4
좋은 꿈 꾸세요
-
(69나 74 아님) 내년부턴 좀 다르게 내봐라
-
남은건 6교시 원서영역.
-
f(x)가 저건데.. 함숫값이랑 미분 해볼래요..?ㅋㄱㅋㄱㅋㅋ
-
본인 방사선학과 논술 지원했고 올해 수능 미적분 80점 국어 4턱 인데 논술...
-
맥락상으로 이해가 가능하긴 한데, 이거 무조건 컷일까요. 글을 아무리 완벽하게 쓴다고 가정해도..
-
걍 카산드라짓 하면 화내는 사람들이 많은건 어쩔수 없나 4
뭐 나도 현역때 무한기도글 썼기 때문에 이해는 감 앞으로 이 글 이후로 더 말...
-
이대 생명과학과 0
이대 수논 생명 쓴분 계시나요?
-
정시 라인 질문 3
이정도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공대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
고대식 680입니다 자전 경영 학부 정도 고민 중이에요
-
준비못했어요 시전하기 영어는 몇일전애 쌤한테 말씀드렸었는데 거절당해서 그냥 내일...
-
!대학포기! 0
최저없는곳어디어디있나요? 한때나마6최저를고민한스스로가싫어요. 제발대학보내만주세요....
-
그냥 문제 집에서 하나씩 풀어보면 어느정도 풀리거든.. 그래서 될것같거든.. 가까이...
-
모고5 뜨고 수2 어삼쉬사 풀고잇는데 저한텐 너무 어려워서요… 미친개념 듣고...
-
영어학원을 다니다가 이제 혼자할만치 된거같아서 인강듣고 하려는데 션티,이명학,조정식...
-
진짜 반배정땜에 분위기 휩쓸려서 수시한다고 정시공부1도 신경안썼는데 9모때 고2학평...
건강조심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원하는대로 결과가 나오길 응원합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수능성적나오고 비싼곳가서 대학예측 하는건 돈낭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수능끝나고 더 자세히 칼럼 다뤄주십쇼 ㅜㅜ 팔로우을게요
믿을만한 많이 보는 업체이면 개인의 선택이니 제가 뭐라고 할 상황은 아닐듯 하고요 그냥 라인만 잡는것은 여기저기 무료로 하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스크랩.
예, 지금은 수능 공부가 우선. 만점 받으면 아무것도 몰라도 됩니다.
오케이 스크랩했어요 수능끝나고 오겠습니당
수능대박나서 오세요^^
한정책 다시 한양대나군 탑찍을까요?
정시는 눈치작전으로 너무 뒤죽박죽이라서요.원래 좋은과니 위에 있는것이 맞는데 눈치작전이 심하면 예측 안될수도 있어요..건강조심하시고요
네 감사합니다. 한정책 9칸 성적만들고 다시 올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과에서 언 수 외 탐 모두 3등급 컷이면 누적 백분위가 대략 어떻게되나요?? GS식으로 봤을때요 !!
올해 고3된 학부형입니다. 아이는 지방 일반고 5등급 수준이여서.. 입시에 대한 개념도 없고 공부에 대한 열정도 없어서.. 제가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kale식 gs식은 어디서 공개해주는건가요? 그 옆 숫자는 누백인건가요? 누백이 모든 과목 계산된 누벡인건지, 왜 과목별 누벡이 아닌건지.. 처음 접하니 어렵네요. 한강의 흐름님이 유명하시다길래 예전글부터 쭉 읽고 있어요. 오늘 처음으로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설명하기 좀 어려운데, 처음부터 천천히 보시면 되고요. 누백은 (누적백분위) 각 학교 과목별 반영비에 맞춰서 계산 된건데, 평가원에서 전국등수를 발표를 안하기 때문에, 각 업체가 추정을 한 겁니다. 그냥, 이글 저글 읽으시면 저절로 알게 될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예전글이라 지금 답변을 달아주실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모의고사 성적표에 나오는 국+수+탐 백분위랑 누적백분위랑 어떻게 다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