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 어떤 방향으로 고치죠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그로 정말 죄송합니다 아래 투표 꼭 해주세요 내신 국/영/수/사/과 2.9...
-
지원수는 똑같이 50명이고 작년엔 7명 뽑았고 예비 9번까지 돌았어요 올해엔 12명...
-
12명 뽑구요 친구한명이 교과로 넣어준다해서 사실상 예비 10번입니다 근데 10명이...
-
서러워서 그런데 좋아요좀 눌러주고가 형들ㅠㅠㅠ 경쟁률 35는 솔직히 생기부가 중요한...
-
ㅈㅎ사 점공이란걸 알게되어서 한번 내신 입력하고 봤는데요 이거 거의 정확하겠죠?...
-
원래 물1생1하려했는데 어찌어찌 전교권이라 강요해서 하게 됐네요.생2는하기싫고...
-
1학년 1.29, 2학년 1.18인데 어느정도 갈 수 있을까ㅠ 15
정치외교학과를 목표로하고 있는데 저정도면 교과면 어느정도고 종합은 어느정도인지...
-
최저 못맞추는사람 얼마나돼요? 연고대 서강대 넣엇눈데..
-
종합으로 국숭세단 라인사학과 쓸거구 스펙은 짱짱한편인데 그렇게 상향인가요? 어제...
-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경희대학교 자율전공학부...
-
이과 지방 일반고 평균내신 1.4학생입니다. 보통거의 1등급인데 1학년때...
-
서강대 기계 학생부 종합 가능성? 봐주실래요...^^ 0
국,영 all 1등급, 수학 all 2등급, 과학 1,2학년 1.5등급 ->...
-
경기권 한 외고다니는 학생입니다. 저희학교에 한양대가 입학설명회하러 왔었는데수시...
그냥 조심해서 행동하려고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보면서 내가 자아분열한듯했음 ㅋㅋ 신경쓰지마요 그거 정색타도 그거 나만 그렇게느끼지 진짜 예민한애아니면 신경도 안쓰더라고요
고3이라고 별거없어요 하던대로하세요
괜히 공부한다고 조용히 지내려고 하면 사람이 비참해지고 성적오르지도 않음 젠장
저는 억지로 조용히 지내려고 한건 아니고 수능이라는게 바짝 다가오니까 주변에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보고 수업듣고 하루를 어찌 보내다 보니까 오히려 그렇게 대하던 애들이 슬그머니 와서 말을 걸더라구요. (사실 별로 친하지도 않았지만) 남에게 너무 잘해주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럴수록 쟤는 호구구나 만만하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건..그냥 아무말 없이 있는게 아닌가 해요. 사람들은 비싼 물건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자신을 좀더 비싸게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정말 몇년 단짝 아니면 밥때 잘 안챙겨줍니다. 밥먹는건 같이 먹는 애들이 있으면 별말없이 같이 드시러 가시면 탈없이 지낼수 있을거에요. 님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남들이 님을 생각해주지 않는다는 것도 한켠에 생각하고 계셔야 실망감 같은게 안들어요. 너무 주눅들어 계시지 마세요. 똑같이 학교운영비 급식비 내고 다니는 동등한 입장인데 주눅드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고삼때 삼삼오오 모여다니는 패거리들이 입시에 도움 주는거 절대 아니에요. 본인 스스로의 이득을 생각하세요. (패에 어울리지 말아라 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끼워주려고' 하지 않는다면 거기에 끼려고 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저들끼리 비밀얘기네 어쩌네 하면서 뒷담하기 십상일테고.. 거기에 끼네 못끼네 고민하면서 앓을 때가 아니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