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별로 기출문제에 대해서..
언어가 70점대 후반~100점까지 참 다양하게(??) 나오거든요.. 고3 들어서.. 1~3등급.
지금 ebs지문 중요한거만 분석하고, 비문학은 기출 돌리고 있는데요.
기출은 1번 문제만 쫙 풀어보고 분석중(2회독)인데.. 5개년치 거의 다 끝나가거든요.
이 시점에서 기출문제집 하나 더 사서 3~4회독까지 돌리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남은 시점동안 몇회독 정도 하는게 바람직할까요?
수리의 경우에 6월 96,9월 92, 10월 100점인데요.
개념을 7~9회독,기출을 3~4회독정도 했습니다.(+인강)
근데 이게 8월달정도까지 한거고.. 그 이후로는 수리에 투자시간도 많이 줄이고 ebs랑 파이널+실전모의고사 위주로 공부했거든요.
뭐라 말할수는 없는데.. 뭔가 빠진 느낌이랄까..?
오히려 전보다 더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기출문제집을 하나 사서 쭉 분석하는게 나을까요, 개념을 다시 한번 쭉 보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나형입니다.(수리가 항상 1등급 나오는 자신있는 과목이였는데 어느 순간 불안해지네요..자신감을 잃은건지;;)
마지막으로 외국어는 만년 2~3등급입니다..ㅠㅠ
지금 수특,인수는 1회독에 학교수업 들은 상태구요(대강만..)
330제는 200번정도까지, 수완은 실전편 20문제정도만 남은 상황이구요.
ebs 정리 강좌 하루에 2강정도 + 복습하고 있습니다.(이 책은 2~4회독정도 한것 같네요)
거기에 김기훈 피니싱터치(100문제정도 분석)한 상황이구요.
이 상황에서 그냥 ebs만 계속 분석하는게 답일까요? 기출없이??
아니면 빈칸이나 순서정도는 기출분석 해보는게 좋을까요?
외국어는 성적이 올라 갈것 같으면서도 안올라가는게..참 답답하게 만드네요
p.s 하루에 13시간 공부한다고 치면, 언어4시간(인강2시간),수학1~2시간,외국어4시간(인강2시간),사탐2시간(2과목),논술 1시간정도로 배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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