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흐름 [309024] · MS 2009 · 쪽지

2012-10-06 19:53:25
조회수 1,266

저는 사회문제 이렇게 썻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ldclass.orbi.kr/0003105050

우선 1번.

제시문 (가) 간단히 요약하고 여기에서 현실적 낙관과 비현실적 낙관을 추출했어요.
다음으로는 (나)를 비현실적, (다)를 현실적 낙관과 대응시켰어요.
그리고, 비교 준거를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현실에 근거를 두는지 여부/결과/그리고 이것!!!- 각각의 경우에서 발생하는 예외를 찾았어요.

그 예외라 함은.

우선 (나)의 돈키호테의 경우 비현실적 낙관을 피는데도 그 여자한테 기도를 드리며 <이 난관을 극복케 하소서>라고 하죠? 이것을 약하지만, 돈키호테의 현실인식이 부분적으로
들어나는 부분으로 정의했어요.

(다)의 경우는 좀 깊게 생각했어요.
우선 앞서 제시한 기본 비교사항을 서술했고, 예외로는 (다)의 화자가 부분적으로나마 현실적인 성찰을 하지 않는 부분을 찾았아요.

제가 찾은 부분은, 하나를 예시로 들자면...화자의 병1신요소를 보완할 방법들은 화자의 기준에서만 보완이 가능한,
자기 만족적인 보완책이라고 정의를 했어요. 즉, '사회적' 피드백이 아니라 '자기만의' 피드백이라고 말이죠.

따라서 (나,다) 에서 각각 약간의 예외를 발견할수 있다고 핷ㅆ어요.

2번.
앞에 부분에서는 표 해석을 했어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낙관을 한다면, 현실 직시여부에따라 '모 아니면도'의 결과를 얻는다고 썻지요.
그리고 (가)를 간략히 서술했고,
그리고 (가) 의 주장은 조건부로 타당하다고 했어요.

이는, (가)의 주장은 현실 직시가 전제되있다면 타당하지만,
그 외의 경우는 타당하지 않다고 썻어요.

그다음에는 현실 직시 여부가 더 중요한 요소라고 했고.

제시문 (가)는 제시문 (라)가 현실에서 적용된 사례로도 타당하지 않다는것을 주장했어요.

이떄 예시로 사용한게..

언수외 111 이 아님-->서울대 갈 수있을 거란 '낙관' --->연세대에 집중하느니만 못하다 라는 예시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끝났죠??

이번에 무리수를 두었지만.. 오르비님들의 평가를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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