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에 예민한 수준을 넘어서 강박증 걸리신분들도 많은듯
진짜 민감한 수준을 넘어서서 주위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이 독서실에 한명쯤은 있던데 ..
그런분들은 소음 내는 사람만 탓하지말고
자기자신이 그런 습관을 고치세요.
예전에 고시생활, n수 스트레스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글쓰는 소리를 약하게 하라고 경고받은적도 있음 에휴
독서실같이 밀폐되서 완전 음소거 환경에 익숙한 사람들 중에 이런분들 많던데
도서관이나 학교,학원 쉬는시간에 공부해서 좀 단련하세요.
귀마개 습관 들이는것도 좋구요 ..
저도 언어지문 이런거 진짜 심했는데
수업시간에 선생님 맘에 안들어서 뒤에 짱박혀서 혼자 문제 풀다보니까 괜찮아지던데요.
물론 조용한게 가장 좋겠지만 ..
수능날 어떤 변수가 올지 모르는데요. 대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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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스트레스 이런것때문인건 이해하겠는데 너무 예민하신분들 많은듯....
시험보는고사실은 독서실이아닌데 ㅠ
동감
독서실에서 오래상활하다보면 진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거같더라구요
샤프나 펜 종이에 쓸때 나는 소리는 공부할때 당연히 나는 소리니까 상관없는데
슬리퍼 끌고오는 소리, 사물함 싸대기때리듯이 닫는 애들은 진짜 짜증남..
전 그런 예민한 사람들한테 쪽지받기 싫어서 그냥 시험공부도 카페나 열린 공간 가서 해요. 어차피 집중하면 다른 소리 들리지도 않는걸요 머... 거의 맨날 이어폰 끼고 있기도 하고
그런건 괜찬은데 전 외부소리 계란,야체,생선,과일 같은거 팔때 확성기 ㅠㅠㅠㅠ그게 들리면 진짜.ㅠㅠ
저도 현역때 그랬었는데 집중력차이예요 게임할땐 옆에서 무슨소리가나던들리지도않으면서..고칠려고하면 고쳐져요 이젠 확성기소리도신경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