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에 대한 소고
우선 저도 적중!이라는 컨텐츠로 책을 파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간혹가다보면 "적중!적중! 적중!!!" 에 맹신해 가지고, 변형독해책이 쎈 두께로 나오거나, 330제중에 거희 2/3을 변형해버리거나,
본질적인 학습보다는 '적중!'에 초점에 맞춰진게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물론 현재 수능외국어영역이 필연적으로 학력고사형태를 일부 띄는 면모때문도 한 이유지만
시중에 강의들도, 구문력, 해석력을 +EBS로 이용하는게 아니라
EBS 내용정리, EBS 요약강의, EBS 찍기강의! 로 스타강사가 뜨는게 조금은 안타깝고요.
물론 56일밖에 안 남았으니, 적중이라는 요소도 중요하고(제가 책을 쓴 이유 중 하나이지요)
EBS를 복습하는 것을, 변형교재를 활용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찍기..에만 목숨걸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ps. 개인적으로 저는 김기훈쌤의 책도 좋지만, 강의 그 자체에서도 배워갈 께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년,제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TFT의 컨셉이 살짝 바뀐거 같아서 더 이상은 발언 할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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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동님글은 항상 좋아요드려요ㅎㅎ
저기 이런 질문 하면 웃기긴 한데....
김기훈 선생 까페에 Asterisk라는 아이디로
김기훈 선생님 교재를 이렇게 하시면 안되죠 ㅠ
라는 글이 올라와 있던데...혹시 본...인...?
아 그거 저 아닙니다 ㅎㅎ
저도 막 그 내용 제보받고(쪽지로), 진상 규명을 다행히 했네요..
제가 조만간에 사진으로 올려야 될 듯 하네요...
쪽지로 저랑 상담해 보신 분들은 알지만, 개인적으로 TFT를 상당히 추천했습니다.
올해는..음..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요. 정황도 모르겠고..
아니예요. Asterisk라는 닉넴을 먼저쓰시던분이 계셧는데 그분이 포만한과 오르비에서만 닉넴을바꾸고 다른카페는그냥 놔두셧습니다.ㅋㅋ 다른분이예요
깜짝 놀랐었음..ㅋㅋㅋ 아니 승동님이! 그러면서 ㅋㅋㅋㅋ
그거 저에요...ㅋㅋ죄송합니다. 설마 오르비 밖에서도 알아보겠어 하고 그냥 안바꾸고 내버려뒀었는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앜 ㅋㅋㅋ 언어신님 ㅋㅋㅋ 이중첩자다 ㅋㅋㅋ
사실 제가 오르비로 가져온 고급정보들은 다 그렇게 얻은거랍니다....ㅋㅋㅋ
엌 저도 혹시나 싶었었는데 저만 이 생각한게 아니였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왜이리 적중에 집착하는지 몰겟네요 전 그냥 심경지문이고 도표지문이고간에 전부다 n회독으로 씹어먹으려고요 ㅋㅋ 근데 승동님 교재 궁금한게잇는데 쪽지로 무러봐도되나여?
네. 지금 해 주세요 ^^
솔직히 변형문제 할시간에 다른과목하겠네요
영어가 그렇게 어렵게나오지도 않는데
목숨걸듯이...
작년엔 저도 재미들려서 그런거 챙겼는데 의미없는듯
변형문제 자체를 배제하기보다는
너무 적중에만 맹신하지 말자..가 글의 내용이였습니다 ㅎㅎ
Asterisk 님, ebs 고득점 330제 다시 보기에 시간이 없을듯 하면, 빈칸변형 330제 가지고 다시 돌려봐도 될까요??
우선 제 책을 한 번 푸셨으니깐(제가 알기로는_
제 책의 틀린 문항들을 EBS로 보세요 ㅎㅎ
참 좋은 글 잘쓰시네요ㅋㅋ 맞는 말씀같습니다.
스스로 책을 쓰시면서, 이런글을 쓰기가 어려우실텐데ㅎㅎ 좋아요 누르고갈게요
감사합니다 ^^
적중률 높이고 싶으면 변형교재 말고 EBS로 공부하세요 변형 문제는 100% 적중하지 않겠습니까
변형문제를 푸는 건 EBS에 있는 지문을 가지고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제를 풀기 위함이지요.
솔직히 EBS에 있는 문제 풀다가 빡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ㅆㄹㄱ 문제들이) 수능에 적합한 논리를 갖추지 못한 문제이기 때문인데, 이걸 보완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변형교재죠..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만 저라면 변형교재를 승동찡 교재 (특히 빈칸), 김찬휘T 교재 둘 중 하나로 고를 것 같아요. 전자는 수능에 적합해서고, 후자는 난이도 조절이 잘 되어서요 ㅎ
빈칸변형 30문제풀었는데지림 ㅋㅋ
TEF사고싶음 ㅠㅠ
docs에 있어여 ㅠㅠ
TEF정말 좋은데 자작문제 단어수준이 정말 높더라구요 ㅠㅠ제가문제있는걸까요 승동님? 적중빈칸변형 잘 풀고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TFT를 추천하시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중위권 학생들이 방법론적을 익히기에는 시간대비 최고의 강의이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TEF 자작문제 중 추상적 글은, 정말로 최상위권 용 입니다...어려워요 많이.
이 맘대쯤이면 수험생 귀가 거의 날개 수준이라 귀로 하늘을 날 수도 있어요.ㅋㅋ
인강계에서는 6월 모평 9월 모평 후 가장 판매량 급증하는 시기이죠.
결국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누가 적중을 얼마나 했는가는 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행히도 목숨부지하는 인강강사들도 부지기수입니다.
여러분 시험 범위가 ebs로 정해졌으면 그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귀로 날지 맙시다~~!!
종이책 떨어지기 전에 살걸 ..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TEF하고 적중빈칸변형 사볼까 하는데요. 책 구매후 영어관련 공부법 쪽지로 상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