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에 대한 생각..
페로즈님에 대한 글이 있길래 써봄
상담 좋죠 필요한데..
근데 어짜피 수시 6개 쓰는데다 경쟁률 죄다 몇십대일인데에 상담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상담의 효력?효과인데 제가봤을땐 별의미없거든요..
몇몇 유명한 상담을 한다치면 다수한테 같은내용으로 올해는 어디어디다.. 라고 예측하는순간 (설령 이게 정확한 예측이다하더라도)
다수가 같은 정보를 가지고 지원하게 되니까 최선의 수가 아니게 되죠.
입시는 경쟁인데
자기가 잘하는게 아니라 남보다 잘해야죠
또 상담부분에서 마음에 안드는점이
맞추면 상담자가 맞춘거고 틀리면 올해가 특별케이스 이런식이죠..
저리 상담이 인기가 많은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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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각. 수시 논술에서 상담이 꼭 필요할까 싶습니다. 특별한 전형을 찾아줄 수 있을만큼 지원자의 세세한 세부스펙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대학 과 정하는거야 본인이 책임질 몫이고 거기서 일정 부분 전문가의 평가와 조언정도가 어우러져야지 어차피 수시는 로또에 가까워서...
그리고 대부분이 제가 쓴내용을 알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해도 Fait을 구매하겠죠
fait을 구매하면 f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