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완성 언어 유형편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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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 문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원서 고민하다보니 상경계열(+연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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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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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습니다 2
진짜 질문받습니다 마감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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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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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심리 최종 70퍼 컷이 396-7쯤 되지 않을까 생각중인데 위쪽 표본이 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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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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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야되는데 0
사장님이 먹을걸 계속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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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고 옴 0
자고 일어나면 발표했을까요 두구두구두구 어처피 합격했을꺼라 별 긴장 안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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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미리 구해놨다 떨어질것같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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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정지,증원취소,불인증 등등 변수 때문에 치대 하나 섞는것도 생각중인데 걍 3의대 박는게 맞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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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가능한가? 1
성논 전전 붙였는데 과외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수학은 잘했지만 수능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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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에도 없어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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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계정 묵혀놓겠음 10
다들 행복하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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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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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행복하세요 10
다들행복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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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대부분 유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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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비상경 서강대 경영 취업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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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달만에 강변 나왔는데 이걸 8년만에 보네ㅋㅋ +물장구치는 새끼들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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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미래, 충남, 건양, 대가대, 동국 우선순위 어떻게 두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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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백분위 85대에 평백도 85인데 누백은 30퍼 정도가 나올수있나요? 언 미 물 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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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했는데 24시간 후부터 가능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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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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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한 반감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대한 반감은 정치얘기 축에 끼지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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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정도면 ㅇㄸ 10
경희대 전자공 고려대 경영 이건 취업시장에서 누가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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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방이라도. 틀린건 전부 계산실수였는데.. 걍 변명이고 절박하게 풀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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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는 올해 애들 오지 말라고 광고라도 걸어놓은건지 1
상경이나 사회계열마저 동라인에 비해 표본이 증발한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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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추합이 27일까지고 고려대도 대충 그즈음까지 받을테니 남아있어봤자 볼거 합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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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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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안돼!!!!! 누가 좀 말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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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큰 학원이긴 하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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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하자고 하는데 뭐라 말해야 하나요 이미 정시만 파고 있는데 국어 수학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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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취업헬이라더니 19
고대경영은 잘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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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데 왜 예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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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알바 0
미적 백분위96이면 가능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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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조금씩 두,세지문씩 풀수 있는 국어 기출문제집 추천해주세요 6
한회차씩 풀고 분석하기에는 넘 시간 많이 걸릴거 같아서 매일 조금씩 풀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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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신청한거 변경 및 추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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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지만 계속 방안에 갇혀있는거 보단 가끔 자전거 타러 나오는것도 좋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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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에선 어디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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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부산약 4
텔그 부산약 최종컷이 740인데 이게 맞음요? 738-7까지 떨어질것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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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토론의 장을 가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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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수시 6
다 나오나요? 전국에 수시생들 싹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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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수기 최고점이 86이던데 89점은 엄 ㅋㅋ (출결만점+1종대형+헌혈8회+병역진로설계해야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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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저 뱃지 생겼어요 12
추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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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추가합격자 발표 일정" 까지 크게 써주라고... 저렇게 쓰니까 조기발기된줄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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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휴지 3
보통 한칸은 뜯어서 버림? 난 구냥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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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갈까 11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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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6,7시간자면 적당하거나 피곤했는데 요즘은 3,4시간자도 멀쩡함
저도 같이 공부를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 약간의 코멘트를 드리자면,
조금 큰틀에서 바라보셔야 그 문제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실것같아요.
저 본문의 문장 자체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이전에,
비교신화학 자체라는것에대해서 생각해봅시다.
막스 믤러가 비교신화학의 창시자였고, 비교신화학을 연구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인도신들의 이름과 '다른신화에 존재하는 여러 신들의 이름'사이의 동일적 관계성' 에 대해 찾아본것입니다.
즉,
믤러가 인도신들의 이름이 아닌 제외한 성격, 또는 관계자체를 '다른 신화학' 들과 비교하기 위해선
비교하기이전에, 인도신들이 그 자체로써 일관된 성격이나 관계를 지니고있었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믤러의 입장에서 보기에,
인도신들의 성격이나 관계는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유동적 특성을 지녔다고 본것이죠. <우리가 비교를 할때에, 이렇게 유동적인 특성, 즉 상대적인 특성일 지닌다면 그 무엇과도
' 비교' 라는것 자체를 할수가없죠.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그래서, 어떠한 유동적 특성을 지니지 않고 일관된 특성을 지닌 '인도신들의 이름'과/ ,다른 신화학의 신들간의 이름만을 비교한 것이었죠.
사실, 위의 문제같은경우는 지문을 해석해나갈때, 사실적사고에만 입각하여 생각하는것이 아닌,
어느정도의 큰 Frame 속에서, 추론적 사고를 요하는 것이라고 볼수있겠죠.
- Tip) <지문의 문두에서 제시한 '비교신화학' 이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2문단에 3문단에 나온 정보들을 이해하셔야 위처럼 헷갈리는 경우가 줄어듭니다. 글의 이해도나 해석의 속도에 있어서 큰 폭으로 향상되는것은 당연하구요.다만, 이 과정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엔// 위와같은 지문들을 그저 정보들의 파편으로 구성된 하나의 집합체로 보는것이 아닌, 조금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는 사고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용.
이 부분에 대해선 조금더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지만.. 댓글의 길이상 생략할게요^^;>
만약, 수험생 중 누군가는 위의 문제를 사실적사고적 측면에서 얼렁뚱당, 음 아닌것같은데~ 하고 풀었다가 맞추고, 그것을 본인의 실력이라고 착각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필시! 평가원이 낸 추론적사고를 요하는 측면에서는 크게 당할 위험이 있는것이지요.
<평가원은 추론적사고를 물어보기 위한 문제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ebs와 평가원의 문제의 질적차이도 이런부분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지요.>
저도 그런 경험이 많이있었구요^.^;
음, 그런 경험을 하실때엔, 정말정말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생각하시고.. 귀찮고 힘드시더라도
주어진 글을 text 자체로써만 바라보지않고, text 를 바탕으로해서 전제되어있는 사실이나 추가적으로 얻어낼수 있는 결과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는게 많은 도움이될거에요.
오늘 광복절이라 도서관도 쉬는겸해서 오르비 들렸다가, 저도 몇일전에 풀었던 요 지문이 기억나서 부족하지만.. 도움되시라구 댓글써봅니다~
무더위에, 끝까지 화이팅합시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댓글보고 갑자기 진짜로 너무 기분이 좋네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언어 다른면은 모르겠는데
추론적사고쪽은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혹시 연습하기에 좋은 교재나 강의같은거 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면 풀이방법이라던지... 댓글 너무 감사한데
이런 부탁까지 드려서 죄송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알려주실수있으면 꼭 알려주세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도 더우신데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