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원인이 잦은 개편에도 있다고 봐요...
무슨 건수만 터지면 정치 게시판 나누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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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르는거 같아서 이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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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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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지역인재 의도가 꼬우면 너희들도 지방내려가ㅇㅇ 이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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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대비용 문제집에는 어떤게 있음? 정시만 해봐서 잘 모름 일단 쏀, 마플, 고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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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0
군수생 25수능 88입니다. (미적2틀) 수1,2를 많이 틀리지는 않는데 사설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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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차피 먹어봤자 쓸일 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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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 생윤 기시감만 하면 다른 기출문제집은 안 풀어도 되나요? 마더텅같은거 안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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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이나 정법으로 바꾸려고요 나머지 사문은 그대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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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업뎃도 없는데 다들 어디서 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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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망 살려줬는데 가산까지 넉넉하게 챙겨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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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예이 0
날다람쥐처럼 날아가요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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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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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강대국 0
서연고서성한 or 서카포연고성이 최상위 6대 학교이라면 국가로 비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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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림잇으로 개념 후 기출 어떤 문제집으로 할까요? 4
제곧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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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투표 함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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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컷 706은 선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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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60회차를 찍은 뒤 지쳐 잠드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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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것 척추 허리 체중 근육 사회성 외모 얻은 것 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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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후자가 무조건 압승이라고 생각한다는데 내가 이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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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냥대식 17
922>930.6 개같이 부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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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에서 국 96 영 1 사문 99받고 26수능 3합4 목표로 수능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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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을 찍기 위한 공부와 만점을 목표로 하는 공부가 같을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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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전사고 다녔는데 대치에서 온 애들 후회하는 경우 많았음... 어차피 수시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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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마더텅 독서 문학 화작 25 피램 생각의 전개 독서 문학 1,2권 싸게드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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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는 대학이 다시 줄어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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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실모 출제자가 국어 6등급인지 의심가는 수준으로 발문이 중의적인 문제들도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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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건사환이랑 다른 공대랑 이중전공하기 많이 힘들까요?혹시 고려대에서 이중전공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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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거나 이것저것 활동 챙기는 수시 감성은 잘 맞는데 의대랑 궁합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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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른 글 보시면 재입학 관련 고민 잇는데 아직도 고민이ㅓ서요….. 재입학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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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논술 추합 0
아..제발 빠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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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vs 사문 0
생윤 하는데... 개념겹치는 윤사를 할지 다들 추천하는 사문을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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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문제였구나 ㅁㅊ 16
준킬러도 아니고 이게 왜 3점이랑 쉬4 모아놓은 거에 나오냐 인터넷 치니까 킬러라는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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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빡치는 이유가 15
난 국어 공부할때 EBS도 사설도 안보고 기출 위주에 리트랑 마지막에 사설모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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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저한테 불리한가요 사탐을 너무 못봐서ㅋㅋㅋ 그냥 중앙대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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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함수-비트코인예견 오버슈팅-환율 1441원으로예견 재이론-두창햄 탄핵소추로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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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인가 14명인가 뽑음.. 소신으로 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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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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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36인데 융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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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변표 1
생윤 사문 95 95 유리한거에요? 변표 보는거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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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5칸 썼다가 떨어지면 연고대 간판 날리는거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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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의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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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회에서도 자리잡을 나이들이시겠죠 뜬금없이 궁금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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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수하게 돼서 잇올이나 이투스 가서 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더 낫나요? 잇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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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 국어 성적을 ㅇㅈ하기를 했나 성적 올린걸 ㅇㅈ하기를 했나? 몇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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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4 경금 ㄱㄴ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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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보다 좀 더 어려운거같긴한데 실모니까 현장감 고려하면 비슷한거같기도 얻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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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수능 역대 1등급 최소비율 4퍼가 찍혔으니 가능했던거지 올해 나온 6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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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대치에서 태어난게 죄다 죄 나만 수시 못쓰지..
예전에는 필요하면 직접 게시판에 손수 찾아갔지만, 최근에는 그 개방성이 심화되어 필요치않은 회원에게까지 노출되는것또한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태그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뭐 확실히, 예전에는 글 하나를 한 게시판에만 올릴 수 있었다면,
요즘은 여기저기 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 부분도 간과할 순 없겠네요.
태그 시스템도 그렇고, 최근 인기글도 그렇죠.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소졸님 스타일의 명문입니다.ㅎ
네 굳이 지칭하자면 태그 시스템이겠지요.
저같은경우에는 일일이 저에게 필요한 '학습'태그나 '독학생' '외국어'등의 태그를 일일이 왼쪽 태그목록에서 찾아들어가기 귀찮아 '전체보기'를 애용하고있습니다.
뭐 '내 태그'기능이 있다고는하지만 번거롭기도하고, 사용법도 모르겠고...
여튼 저같이 '전체보기'를 이용하는 회원이 적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때문에 노출되는 정도가 확장된것도 분란의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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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도 게시판 개편하고 관리하는데 인건비, 회선비로 매년 몇 억을 쏟아붓는데
오르비인들 게시판이 죽길 바라고 손을 대겠습니까.
잘 되었으면 하고 개편을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 거지요.
커뮤니티 운영이라는게 사전에 예상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일단 흐름이 정해진 후에는 겉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규칙을 어떻게 만들고, 이리저리 몰아가고 레이아웃을 이렇게 저렇게 바꾼다고 사람들이, 글들이 따라오지도 않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이게 그래서 그랬구나, 이렇게 된 원인은 그것 때문이었구나 하고 빤히 보이는데
그걸 사전에 예상해서 계획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10번이 넘는 개편을 통해 저희가 알게 된 건,
커뮤니티 개편 후의 영향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밖에 없네요.
오르비 외적인 조건의 변화도 많이 있지요.
예를 들어 오르비 클럽 태그 게시물들의 신규 게시물 지수는 페이스북 국내 가입자 수와 반비례로 움직였습니다.
게시물이 줄고 느는 건 게시판을 어디로 옮기고, 어떻게 묶고 그래서 그렇다는 식으로 단편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변수입니다.
그게 예측이 가능하면 망하는 사이트가 어디 있겠어요. ㅎ
어떻게 보면 제 말 또한 결과론이죠.
한창 대부분의 게시판이 활발할 땐 개편 한두 번으로 사그라지는 게시판이 속출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아니 예전 보다 못한건 사실인데 왜 블라인드지;; 글리젠도 별로 없고 그런데
잉 무슨댓글이었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