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할지말지 이런 마인드로 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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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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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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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기모찌ㅋㅋ앙 기모찌ㅋㅋ앙 기모찌ㅋㅋ앙 기모찌ㅋㅋ앙 기모찌ㅋㅋ앙 기모찌ㅋ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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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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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해 볼만 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해야 되야 되기 때문에, 하지 않으면 도저히 안 될 것 같기 때문에 하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구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그런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느끼는게 고민이기도 합니다. 다시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려서 3학년 초 모의고사 121111 나왔으면 수능때 2312113 나오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난이도와 n수생,반수생의 유입등을 생각하면 말이죠. 잘 생각하시고
만약에 하기로 마음먹었다 싶으면 남은 시간 동안은 과외고 뭐고 그냥 사회와 인연을 끊고 공부 하셔야 될 듯 합니다.
사실 200일정도를 공부를 손에서 놨었습니다. N수의 유입으로 떨어지는게 당연하지만, 그 사실때문에 가치판단이 흐려져서 고민했었습니다.
마음 먹게되면 조언대로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수험생의 마인드를 잊어버렸네요.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게 수능 맞는 것 같은데요.
교수를 그렇게 원하시니 말예요.
게다가, 지금 쥐고있는 편안한 생활들을 놓기도 아쉬운..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걸 놓아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아시길..
님께서 원하는걸 이룬 사람들은 그런 생활들을 붙잡으면서 그런 것들을 이루었을지
잘 생각해보시길..
다른 분야도 물론 힘들겠지만.. 교수직은 정말 어렵습니다. 여러모로..
예전에 대학정원이 급속도로 늘어났을 때에는 대학교수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 교수하시는 분들이 그때 교수가 되셨지요] 그렇지만 이제는 인구도 줄고 학생도 줄고.. 일부 대학들은 폐지 시키는 게 현실입니다.
대학교수가 되는 길은 정말 험난하다고 합니다. 시간강사만 10년 넘게 계속 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후회하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외국 유학까지 갔다와서 식구들 먹고살기도 힘든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꿈만큼 중요한 것은 없지요.. 하지만 미리 잘 알아보고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