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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뚫끨홣봟괋 [400780] · MS 2012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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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대로나오니까 외워야할꺼구....소설은 연계되도 내용많이 바뀌던데 소설도 외워야할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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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면 망해요
작년 수능 구두한켤레의 시는 수능에서 주어진 보기 없이는 그렇게 해석할 수가 없는 시여서 한 번 본게 전혀 도움이 안됐을거구요. 이번 6월 사미인곡도 ebs에서 없는 부분이 뒤에 많이 붙었고 그 부분에서 중요한 선택지가 나왔었고 이번에 가객,임진록,출세기 모두 ebs와는 전혀 딴판으로 (문제 출제 초점 자체가 완전히 다르게) 나왔어요. 물론 작년 수능 산허구리 같은 경우는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었는데 인수에서 그대로 나왔기 때문에 거의 암기 수준으로 봤다면 엄청난 이득을 봤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대신 나머지 지문들은 오히려 암기식으로 봐서 마이너스 될 여지가 있죠.
언어지문은 외운다기보단 독해력기른단 마인드로 접근하셔야합니당.
외우는건 외국어로도 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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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면 망해요
작년 수능 구두한켤레의 시는 수능에서 주어진 보기 없이는 그렇게 해석할 수가 없는 시여서 한 번 본게 전혀 도움이 안됐을거구요.
이번 6월 사미인곡도 ebs에서 없는 부분이 뒤에 많이 붙었고 그 부분에서 중요한 선택지가 나왔었고 이번에 가객,임진록,출세기 모두 ebs와는 전혀 딴판으로 (문제 출제 초점 자체가 완전히 다르게) 나왔어요.
물론 작년 수능 산허구리 같은 경우는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었는데 인수에서 그대로 나왔기 때문에 거의 암기 수준으로 봤다면 엄청난 이득을 봤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대신 나머지 지문들은 오히려 암기식으로 봐서 마이너스 될 여지가 있죠.
언어지문은 외운다기보단 독해력기른단 마인드로 접근하셔야합니당.
외우는건 외국어로도 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