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s] 수능 시험 출제 대상 영단어 5천 개 모음
Words_Indices_1.0.0.5.pdf
[맛보기] Words Epi Paperback Customer Preview 1.0.0.26.pdf
수능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단어들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고등학교 교과서 전 종으로 출제 범위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난이도가 높은 제4부
Words는 종이책과 전자책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하며, 종이책은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자책은 구입 즉시 다운로드 가능하며, 종이책은 금월 말에 배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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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대목 그대로인가요?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알파벳순만은 아니길 빌었는데 T_T 정말 아쉽습니다!)
코브님!!!!!!!!ㅋㅋㅋ하이룽
아는척 하는 >_
단어 뜻은 스스로 찾아보아야 하는건가요?
예 이 글에 첨부한 색인 자료는,
목록을 훑어보면서, 자신이 아는 단어들을 확인하고, 모르는 단어는 따로 체크해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 단어장 드디어 나왔군요
아 이건 진짜 쩌네요. 오르비책들 조금씩 부족한것 같은 부분도 있었던거 같은데 이 책 진짜 좋은듯..
책 집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종이책 1,2권은 난이도면에서 차이가 없는 어려운 단어들인가요? 수준이 대략 어느정도인건가요?? 해커스텝스 900점단어들보다 난이도 있는건지 아니면 기출된 최상위단어들만 수록되어있는건가요??
첨부파일의 Words: Indices 에서, 마지막 Epi 편에, 수록된 모든 단어의 목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권이 더 출제 빈도가 더 낮은 단어라 이론적으로는 약간 더 어려울 수 있으나, Epi 레벨 두 권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수능 단어 치고는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나머지 단어들에 비해서는)
모든 단어는 수능 혹은 교과서에 등장했던 단어들입니다. 그게 수능 시험 범위라서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정말 마켓이 양질이네요. 작년만해도 솔직히 컨텐츠가 그다지 흡족하진 못했는데, 올해는 구매하는 족족 정말 만족 그 자체입니다. 좋은 책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와진짜 이런 진귀한 자료를 ㅠㅠ 뽑아서 당장 제본해서
사전찾아가면서 공부해야겟어요 ㅠㅠ ㅋㅋ
단어책 하나 살라햇는데 이것만 파도 되겟네요 감사합니다 !!
EPI 말고 아래난이도들은 전자책으로 발매하실계획이 있으신가요?
한번 훑어보고 모르는것만 체크해서 보완하고싶은 용도로 사용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너무 구성이 좋은것같아서요ㅎ
네 모든 책들을 전자책으로 낼 것입니다.
쉬운 단어들도 특이한 용례로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정리하는 데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쯤이면 출시가 되나요?
적어도 2번은 봐야하니 수능 80일 남짓정도 전에는 나왔으면 합니다
ㄳㄳㄳ
수능대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떨까요?
그리고 고1짜리 동생이 있는데 걔가 봐도 괜찮을까요?
기본적으로 고등학교 교과서와 수능 시험에 나온 단어라, 아주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수학과 달리 영어는 학년 구분도 뚜렷하게 없어서, 고1 이하가 봐도 괜찮습니다.
단어를 암기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단어 자체를 분해해서 공부한다는 목적으로 만든 책이라 꼭 수능 대비 목적이 아니라도 교양 차원에서 봐도 됩니다. 저도 책 쓰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오르비팀분들 집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건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기있는 영단어를 테스트하는 앱이 나오면 수익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왜 영어단어 암기어플리케이션처럼요)
네.. 안드로이드 쪽으로 개발 기획만 하다 일단 drop했는데,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면 이 책을 기반으로 나올 겁니다.
와 이런 책을 기다렸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오,.. 이미 원하는 대학엔 갔지만... 끌리네요 ㄷㄷ
수도꼭지!!! 오늘본거당 안나오겠지만ㅠ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자료도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음.... Words의 단어 범위가 교과서 인데,
교과서 범위 내에서 수능에 아직 출제되지 않은 단어도 포함 되어 있는 '전 단어' 수록이 아니라,
이 중에 중요도 순으로 간추린 단어집이라는 말씀이시죠?
정확한 단어 범위는 고등학교 교과서 전 종 + 20회 수능 시험입니다.
교과서에는 있지만, 수능 시험에 나오지 않은 단어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렬 순서는 더 여러 번 나온 단어를 무조건 앞 권에 두고, 더 드물게 나온 단어는 뒷 권에 두는 방식입니다.
3월부터 7월 교육청까지 꾸준히 91점에서 93점받은 백분위 92부터94왓다간다하는 수험생인데요!
어휘끝 n회독하고잇는중에, 이책보고 정말 마음에 들고,해야될것 같은?느낌이 드는데 ㅋㅋ
제 수준으로 할만 한가요??
1~2등급 학생들은 이미 거의 대부분의 단어를 알고 있으므로, 이 책을 빈 틈을 메우는 용도로 보면 좋으니, 4편부터 보라 말씀드린 것이고,
기본적으로 Words 시리즈는 수능 출제 범위의 단어들만을 다루고 있는 책이라 시험 준비하는 분들이면 중위권이든 하위권이든 상관 없이 누구나 봐도 다 도움은 됩니다. 모르고 있는 단어가 많을수록 얻어갈 수 있는 게 많으니까요.
다만 정말 8등급, 9등급이라 아무 단어도 모른다면, have, farmer, ball 같은 제일 기초적인 단어가 더 급하니까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1권부터 보는 게 옳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도 얻어갈 수 있는 게 있도록 이런 저런 설명을 덧대어서 정성을 많이 들였습니다. 예문도 세심하게 번역했습니다.
배포자료로 올려주신 단어가 책에 수록된 단어의 전부를 올려주신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1,2,3권은 언제나오나요 ?? 외궈 80점근처나오는 ㅎㅈ인데 ㅜ
정확한 일정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1, 2, 3권에서 다룰 모든 단어들을 이 글의 첨부파일 Words: Indices에 수록해 두었습니다. 출간은 3권 - 2권 - 1권 순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근데 말이죠
지금 수능 시험범위에 ebs가 들어가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ebs단어를 포함시키지 않아서 솔직히 고3이나 수험생들에게는 엄청난 빛과 같은 책은 되지 못할 것 같네요.
고1이나 고2같이 영어를 수능이라는 시험에 지금 당장 얽매이지 않으면서
영어단어를 외우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할 만한 책은 되겠지만요.. 그렇지 않을까요?? 라끄리님??
라끄리님 생각을 듣고 싶어요..
근데 라끄리님은 ebs에서 나오는 단어
(여기서 말하는 ebs에서 나오는 단어는 일반 시중 단어장이나 이미 기출문제에서 나온 단어를 말하지 않고 ebs교재에서만 볼 수 있는 단어를 말합니다)
가 이 단어장으로 커버할 수(이 단어장에 중복되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니까 이미 전개년 수능기출 단어와 모든 교과서의 단어를 실었다면
2011 2012 수능에 나온 ebs지문들의 단어가 이 단어장에 포함되있을거 아니에요???
만약 2013 수능에 ebs지문들의 단어가 나오게 된다면
이 단어장에 없는 단어가 나올 수도 있을까요??
책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시중의 낭설이나 책임 소재를 묻기 곤란한 신문 보도에 근거할 수는 없고, 실제 수능 시험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공식적인 발표 자료와, 교과서가 쓰여지는 근거인 교육과정 안내 자료 및 지침에 근거하여 판단하게 되는데, 이들에 따르면
- 수능 외국어 영역의 어휘 수준은 2007년도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 기본 어휘 정도의 어휘와 함께 심화 선택 과목 수준의 어휘도 포함됩니다. 단, 심화 선택과목의 어휘는 원칙적으로 사용 빈도수가 높은 어휘를 사용함으로써 수험생의 부담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출처: 2013학년도 수능 이렇게 준비하세요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3학년도 수능 QnA 자료집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배포하는 여러 공식자료에 반복되는 문구입니다)
Words는 여기에서 언급되는 2007년도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의 기본 어휘와 심화 선택 과목 어휘 모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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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에는 어휘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의 차이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것은 어떤 것을 같은 단어로 볼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가령 믿기지 않겠지만, advocacy 라는 단어는 2012학년도 수능 시험에 출제되기 이전까지 한 번도 수능 시험에 등장한 적이 없으며,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어II 금성 교과서에는 'advocate'가 나오고, 이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다면 advocacy의 의미는 자연스럽게 유추가 가능하죠. 게다가 words에는 접미사 -y가 '동사로부터 행위를 나타내는 명사를 만드는 어미'임이 여러 번 반복되어 설명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mediation, mediator 라는 단어도 2012학년도 수능 시험에 처음 출제되었지만, 2009학년도에는 'mediate'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만약 Words가 작년에 출간되었다면 mediate는 다루고 있었겠지만, mediation이라는 단어는 책에 없었겠지요. 하지만 words에는 'mediate'가 표제단어로 나오고 접미사 -ation, -er/or의 의미가 여러 번 반복되어 설명됩니다.
만약 'advocate'와 '-y'가 제 책 Words에 있지만, advocacy는 없는 상황에서, 시험에 advocacy가 출제되었을 때 이것을 'Words에 없는 단어'라고 분류한다면 단어장에 없는 단어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Words로 커버 가능한 범위라고 보면, 아직 출제되지 않은 (그러나 유추 가능한) 단어들도 대비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참고로, advocacy, mediation이 나온 2012학년도 45번 문제는 EBS 연계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참조: 2012학년도 대수능 외국어 연계문제 분석 - EBS)
한편 premonitory, premonition은 기존 수능 시험에도 나온 적이 없고, 교과서에도 없지만 2012학년도 장문 독해 문제에 처음으로 나왔지요. 대신 이런 단어들은 시험 문제 자체에 단어의 뜻이 주석으로 달려 나왔습니다.
물론 euphemism도 교과서에 없으면서, 작년 수능 31번에 처음으로 나온 단어였지만 이 경우에는 지문의 첫 문장이 'The term euphemism derives from a Greek word meaning 'to sepak with good words' 로 시작해서 아예 뜻을 적어주었죠.
EBS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EBS 교재의 지문을 활용하되, 불필요한 부분이나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은 잘라내고, 또 지나치게 어려운 어휘들은 쉬운 어휘들로 바뀌어 출제되었다.' (출처: 2012 대수능 외국어 연계문제 분석 - EBS) 라고 하니 낯선 어휘에 대해서는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물론 2013 수능에서 정말 예외적인 경우가 발생해, 문제 풀이에 필수적인 키워드가 출제 범위 밖에서 나오고, 주석도 달리지 않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메리엄 웹스터 사전을 다 외울 수도 없지 않겠습니까?
요컨대,
1. 새로운 단어는 Words에 이미 수록된 단어들로부터 간단하게 파생된 단어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으며, Words에 파생접사들의 의미가 여러 번 반복되어 설명되므로, 그런 단어는 대비 가능하다.
2. 1과 같은 단어는 EBS 교재에서도 다루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비 가능하다)
3. 1에 속하지 않는 단어는 주석에 단어의 뜻을 직접 적어주거나, 지문 자체에서 뜻을 설명해 주는 것이 원칙이며, 실제로도 그랬다.
수능 출제자들이 교육 과정 외의 어려운 단어를 난데없이 끌어와서 어렵게 문제를 출제하면 비판의 대상이 되므로, 그들이 시험 난이도를 높이고자 꼼수를 쓰면, 차라리 여러분들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단어를 엉뚱한 의미로 사용하는 방식을 동원합니다.
Words: Epi 0260번 단어 induce의 예문과 주석을 인용해 옵니다:
"Your resolve to secure a sufficiency of food for yourself and your family will induce you to spend weary days in tilling the ground and tending livestock; but if nature... (11-26)"
*보통 till ‘…까지’라는 뜻의 전치사나 접속사로, tend 는 ‘…하는 경향이 있다’는 뜻의 자동사로 사용되는데, 위 예문에서는 그와는 발음과 철자는 같으나 의미와 어원은 다른 동음이의어(true homonym)로 사용되었음. 예를 들면 ‘성화를 봉송하다’와 ‘없는 것을 달라고 성화를 대면 어떻게 하느냐’에서의 ‘성화’와 같음. 땅을 갈다는 의미의 till 이나 돌본다는 의미의 tend 는 모두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비교적 낯선 용법인데, 원칙적으로는 교과서에 등장한 적이 있는 단어들은 수능 시험에 출제할 수 있으므로, 의도적으로 지문의 난이도를 높이고자 할 때 이와 같이 동음이의어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음
세심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 수험생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수능 어휘문제는 이 오천단어 내에서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고 딱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수험생은 아닙니다만.. 아마 저자분들의 대답은 '벗어난다.' 일 겁니다.
그런 단어장은 존재할 수 없어요..그걸 꼭 100%암기한다는 보장도 없고..
수능은 단어 추론능력도 평가하는 시험이라 모르는 단어는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추론은 앞 뒤 문맥, 어근 접사, 접미 등등..으로 판단해야겠지요.
다만, 저런 자세한 책을 보면, 모르는 단어가 갯수가 적어지겠죠
흠..그런가요? 모 책에서 수능 어휘문제는 고교 필수어휘만으로 반드시 해결된다고 배워서 질문한 것인데..
바로 위의 답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결론만 다시 반복하자면:
1. 새로운 단어는 Words에 이미 수록된 단어들로부터 간단하게 파생된 단어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으며, Words에 파생접사들의 의미가 여러 번 반복되어 설명되므로, 그런 단어는 대비 가능하다.
2. 1과 같은 단어는 EBS 교재에서도 다루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비 가능하다)
3. 1에 속하지 않는 단어는 주석에 단어의 뜻을 직접 적어주거나, 지문 자체에서 뜻을 설명해 주는 것이 원칙이며, 실제로도 그랬다.
라끄리님 어휘장 구매할예정인데요~
무료맛보기에도 예문하고 뜻있었음좋겠어요 ㅜㅜ
맛보기 파일에도 예문과 뜻이 있습니다. 첨부 파일 참조하세요.
아녀 그 맛보기 말구
elementary 요기쉬운단어들이여
Indices에 예문과 뜻을 달면, 마켓에서 팔고 있는 Words 본책이죠. ^^;
아이구 제가 혼자 착각을 ㅠㅠ
지금글을 다시정독했고 Indices 보고나니까 제가 이상한말을 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죄송합니당 ㅠㅠ
단어가 많이 약해서 걱정이 었는 데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최고의 책이네요. 제가 수험생활 할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이 책이 시중에 있는 영어 책중에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