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N수생 방학!! 계속되는 슬럼프!! 무너지는 멘탈!!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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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의... 헐... 수기감사합니다
근데 과탐은 기출,수특,수완만 푸신건가요? 지금 기출,수특,수완은 다푼상태여서 교육청시간재면서랑 EBS N제 풀고있거든요.. 기출수완수특을 반복하는게 좋은지 아님 계속 새로운문제를 풀어가는게 맞는건지.. 이시간에 언수외를더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과탐은 매일 항상 어느정도 시간분배를 해야지
점수유지가 되더라구요.. 안풀면 꼭 ㄴ 하나 ㄷ하나 한두개까먹어서 틀리더라구요..
한번씩 다 도셨으면 기출 중심으로 보시되 사설모의고사같은걸로 실수 점검 계속하시면 좋습니다. 대성이사 종로모의에서 가끔씩 괜찮은 기출변형문제들이 모의로 나오거든요. 특히 물리랑 화학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년에 7월 모의고사 말아먹고도 조급해 하지 않고 꾸준히 한 결과 수능때 그리 망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는 두번째 수능이라 약간 더 부담되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네요.
진인사대천명이죠. 대성을 기원합니다!
꾸준함이 답인것 같습니다...역시 이런 글 볼려고 오르비 하네요
감사합니다...모두 힘냅시다 ㅎㅎ
예전에 독재 시작하면서 쓰레기EBS님이 올리셨던 공부법을 보고 ,
저도 ' 크리티컬 포인트 '를 느끼고싶어서 독서실 책상 앞에다가 크리티컬포인트라고 크게 써 놓고 쓰레기EBS님 공부법을 따라해오고 있습니다ㅎ
언어영역에서 크리티컬포인트는 출제자들의 공통된 출제원리를 가슴으로 깨달았을 때 , 찾아온다고 하셔서
계속 비문학 기출들을 반복해서 보면서 볼때마다 크리티컬 포인트를 느껴보려고 노력했는데
제가 느낀 비문학 크리티컬 포인트는 당연한거지만, 결국 모든 비문학 기출문제들은 " 니가 이 제시문을 이해했니? "를 확인하고 싶어하는거 같았습니다. 이게 쓰레기EBS님이 말씀하셨던 출제자들의 공통된 출제원리, ' critical point '로 이어지나요 ????
비문학은 간단합니다. 주제를 묻는것이지요. 다만 소재별로 쉽게 주제를 찾아내는 나름의 노하우를 기출로 다져보세요! 과학기술, 예술, 언어지문 등등 종류별로요. 또, 지문을 읽으며 방금 읽은문장이나 문단이 그다음 문장이나 문단과 연계되는지 파악하는 게 독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쓰레기EBS님이 올리셨던 공부법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보고 싶은데 ...ㅎ
쓰레기EBS님은 12수능 현장에서 언어영역 푸실 때 , 비문학에서 EBS 도움 받으신게 있으신가요 ??
제가 지금 쓰레기EBS님 공부법대로 , 명품과 쓰레기는 따로 처리해주시는게 좋다고 하셔서 ㅎ
언어 EBS는 나오는 족족 바로바로 풀어제꼈구요
EBS 푸는 걸 제외하고는 항상 기출문제만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쓰레기EBS님은 비문학 기출문제 공부 하실 때 ,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
잘하고계십니다. 작년같은경우 비트겐슈타인 그림이론처럼 어려운 개념이 ebs에 있었죠. 물론 완전 같은 내용이 출제된건 아니지만 이론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니 정신적으로 당황하지 않고 푸는 데에 도움이 되지요. 비문학 기출보는 방법은 위 엘포경영관 님 댓글에서 이야기했어요~
제가 언어영역 EBS 풀 때, 인터넷수능을 스킵해서 인터넷수능만 빼고 나머지 연계교재는 전부 다 풀었는데요.
인터넷수능은 중요도가 떨어지나요 ??
언어 EBS 공부하라고 할 때 , 왜 인터넷수능은 제외시키신 건가요 ??ㅎ
아 맞다, ㅎ 쓰레기EBS님은 공부하실 때 , 언어나 수리 교육청기출문제 푸셨나요 ???
그리고 제가 언어영역 기출문제 공부할때 2005~2012는 6월 9월 수능 전부 다 봤는데요 .
이제 1994년꺼 부터 다시 또 기출공부하려고 하는데 1994~2004까지 좀 오래된 기출들도 6월9월 전부 다 볼까요 ?
아니면 1994~2004는 수능문제들만 볼까요? 쓰레기EBS님은 1994~2004 기출 보실때 수능만 푸신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인터넷수능을 무시하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특히 비문학의 경우 인수에서 상당히 다양하고 수능에 나올만한 소재를 많이 갖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양이 너무 방대해서 재수시절 인수에 매몰된 채 다른 공부는 커녕 ebs 자체도 다 풀지 못한 친구들을 몇몇 보았기 때문에 주의를 하셧으면 좋겠네요. 교육청기출은 수리와 탐구만 보았구요, 옛날 7차이전 언어 기출은 다 보셨으면 좋겠네요.참고로 2003년 이전엔 6 9평은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ㅎㅎ
ㅋㅋㅋㅋ깨알 같은 운지 ㅋㅋㅋ
?잘 읽다가 운지에서 글 내렸습니다 제 위에 댓글 다신 님도 그렇고 운지나 오오미 같은 용어들이 단순한 드립의 일종으로 아시고 사용하시는 듯 한데 고인을 욕보이는 단어입니다. 이제 대학 1학년이라 별 생각없이 쓰신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오르비의 특성상 아직 어린 학생들도 많이보고할텐데 단어선택에 조금 신경을 써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막말로 요샌 밖에나가서 운지운지 거리면ㅈ자기 수준 인증하는 꼴밖에 안됩니다. 일베나 디씨면 몰라도 오르비에서까지 이런 단어를 보니 좀 흥분했네요 글은 다시 잘 읽어보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네요. 운지는 원래 기존에 존재하는 단어이구요. 글쓴분이 고인을 욕되게할의도로쓰신게 아닌데 ㅋ. 님이 말씀하시는게 '운지', 나'오오미' 가주로 디시에서 그렇게 쓰여서 반응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그쪽사람들 잘못입니다. 단어자체에는 아무문제없어요 '제기랄' '에이씨' '부왘'. 거슬러올라가면 엄청난뜻이 담겨져있구요 또 오오미도 지역감정불러일으키는단어아니구요 괜히 피해의식이죠
듣기 좋은 얘기도 아닌데 뭘 그리 옹호하십니까. 노대통령 서거하신지 이제 겨우 3년 됐고, 지지자들에겐 그때의 일이 아직 충격으로 남아 있는데 굳이 그 죽음을 희화화하는 몰상식한 단어를 써야겠습니까.
아니그니까 '운지'란단어를 그쪽으로 사용한 디시인잘못이지 원래 기존에있던 단어사용하는게 뭐 그리질못입니까? 그렇게따지면 디시에서 노대통령보고
'중력에 이끌려셨다 !' 이러는데 그러면 중력이란 단어도 쓰면 안되겠네요 . 노무현대통령을 희화하는 단어이니 . 운지란단어를 그쪽으로 쓰는 사람들 잘못을 가지고 다른사람보고 그단어를 쓰지말란건 좀
어이없네요
님같은 분들 때문에 저 글 쓴겁니다. 운지가 기존뜻이 있다고 하셨는데 기존 뜻이 뭔지는 아시나요?
구름버섯입니다. 도대처 저 문맥에서 구름버섯이 나올만한 여지가 있었나요?
저도 글쓴 님께서 고인능욕할 의도가 없는 것 쯤은 압니다.
하지만 운지가 낙하하다 추락하다의 의미로 변질된 것을 너무도 당연시하시는 것 아닌가요?
설사 님처럼 진짜 의미를 몰랐다한들 그것이 잘못된 어휘선택의 정당화를 위한 근거가 될수는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가 던진 돌에도 누군가는 맞듯이 이런 일일수록 예민하게 잘못을 지적하는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운지같은 단어가 문제시 되는것이 비단 고인능욕의 의미로 처음사용한 디씨뿐만 아니라
재밌다고 뜻도 모르면서 앵무새처럼 따라하며 낄낄대는 네티즌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운지가 구름버섯이라구요? 물론 그뜻도있지만
낙하하다 란 뜻을가지고 있는 예전 한자어입니다^^ 심지어고전시가에도 나오네요. 원하시면 링크달아드림
좀더 검색해보세요 . 디시에서 그단어를 그쪽으로 사용한 디시인들잘못이지 그냥 기존에 있던 단어를 사용하는게 뭐가 잘못된것인가요?
오 재미있네요. 고전시가 어디에 나왔는지 궁금한데 링크 알려주세요 ㅎㅎ
말씀 잘하셨습니다 운지가 원초적으로는 한자어가 맞지요
하지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엄연히 한자어 운지는 더이상 쓰이지 않는 사어이며
현재 그 뜻은 구름버섯과 손의 움직임으로밖에 사용되지않습니다
더구나 님께서 치신 한자어 드립도 디씨충들이 분명히 고인능욕의 의미로 운지라고 써놓고
'원래 있던 말인데^^?'라며 자위한 것에서 유래한겁니다
논지만 말씀드리자면 운지는 구름버섯에서 낙하하다로 변질된게 맞구요
그 후에 디씨충들이 어떻게든 끼워맞추려 사어까지 가져와 자위질한게 한자어 운지입니다
그리고 이건 사담입니다만 왜 그렇게 우기시면서까지 다른사람 보기 껄끄러운단어를 고수하시려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http://blog.naver.com/zleorl/30140970244?viewType=pc
마지막으로 운지 유래 잘 정리해둔 블로그가 있어 링크띄우고 갑니다 찬찬히 읽어보셨음 하네요
오유에서온 씹선비인가ㅋ ㅋ 나가죽으셈 웃자고한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네
단어선택좀 신중히 하면 될걸가지고 뭘그리 바득바득 우겨대나요?
자기혼자쓰는 독방도 아니고 듣는사람의 성향이나 거쳐온과정에 따라서는 충분히
민감해질수 있는문제인데 자기관점과 다르다고 피해의식으로 치부하는것도 좀
한심해보이거든요.
만약 당신의 친구나 가족들이 그런일을 당한후에 운지 운지 거리면 꽤나 기쁘시겠네요
껄껄껄
분명히 혼자만의 단어가 아닐텐데
건방지게 남의 관점이나 단어의 사회적 의미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나오는건 좀 아닌거같아서요
달을 가리키고 있는데 손가락을 쳐다보면 집중이 잘 안되죠. 도넛을 봐야 하는데 도넛의 구멍을 보고 있으면 저로썬 난감합니다.
네 의도치않게 좋은 글에 논란을 일으킨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다음부턴 단어선택에 조금 신경을 써주셨으면하네요
맞는말씀입니다....저도 글읽으면서 중간에 흠칫하긴했지만 끝까지 읽었고 도움되는 수기였습니다만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매니큐어가 칠해져있어서 집중이 좀 안되긴했네요 ;;;
왜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냐 하겠지만 이런것에 둔감해져있다는것부터가 안타까운일인것같아요..ㅎ
구멍이 지나치게 눈에 띄게 한 실수는 실수인 거지요. 난감해하실 필요 있습니까.
그저 앞으로 안 쓰겠다는 한마디면 되는 거죠.
제발 사진관에서만 봤으면 좋겠군요 아방동님. 글의 주제와 무관한 논쟁은 무시하겠습니다.
논쟁을 벌이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그럴만한 일도 아니죠.
제 말을 받아들이셔도 되고, 안 그러셔도 됩니다.
다만, 제 단상을 제가 표현하는 것까지 굳이 막으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을 '주제와 무관한 논쟁'이라고 격하시키는 태도는 충분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가볍다는 느낌도 드네요.
뭐 길게 말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니, 이쯤에서 그만하겠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p.s. 절 별로 좋아하시는 것 같지 않은데, 굳이 저에 대한 적의감을 표현하실 필요는 없지 않았나 싶네요. 싫어할 만한 얘기를 한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아.. 욕하고 공개디스하는 걸 자랑으로 여기시던 참자님이시네요.
닉네임대로 좀 참으시는 건 어떨까 싶은데.
싫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이 절 좋아한다고 하면 몸서리쳐질 것 같네요.
주제와 무관하다고해서 반드시 무시할 수 있는건 아니죠
단어 자체가 비하나 조롱의 뜻으로 여전히 만연하고 있는걸 모르지는 않으실테고
그냥 단어선택좀 신중하면 될걸가지고
민감한 문제를 자기관점으로만 단정짖고 무시해버리는건 피해자나 상처받은이들에 대한
또한번의 모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윗놈들과는 다르셨으면 좋겠네요
공부잘하시고 최고의 의과대학에 다니는거 분명 존중받아야하고 위대한 성취이기도 합니다.
그것에 어울리게 남의 아픔이나 트라우마에 대해 무시하지말고 존중하고 배려할줄 알았으면 좋겠네요 ㅋ
댓글 안달려다가 웃겨서 담 ㅋㅋ
운지라는 단어는 거의 한국판 슬랭에 가깝다고 봄 흔히 넷슬랭이라 하던가
예를 들어 lil wayne - she will 가사중
im ray charles to the bullshit
이라는 가사가 있음 이거 고인 능욕인가여
참 제가 어쩌다 여기서 이러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바로잡을건 바로잡아야 하기에 글 씁니다
우선 논지외적이지만 몇가지 짚어드리고 싶은것이
상대방에게 논지를 펴실때 편향적인 정보를 근거로 하신다면 부연설명을 해주시는게 예의아닌가요
전 릴웨인 노래 들어본 적도 없고 레이 찰스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덕분에 구글링좀 하고나서야 그쪽의 논지도 파악하게 됬구요
남보고 웃기다는 둥 비꼬시기전에 본인이나 잘하시길 바라네요
아무튼 님 말씀은 대충 레이찰스도 엄연한 고인인데 릴웨인이 노래가사에서 레이찰스를 사용한것도 고인능욕이 아니냐 란 말씀이신것 같은데요
제가 가사 번역된 것을 본 바로는 노래중에서 레이찰스는 장님 혹은 보이지않는 상태의 대명사로 쓰인 것 뿐 아닌가요?
'난 bull shit에 대해 레이찰스야' 이 말은 bullshit을 보지 않겠다 혹은 무시하겠다 이런 뜻으로 들리는데
이게 어떻게 고인의 죽음 자체를 희화화한 운지와 같은 취급을 받을 수 있단말입니까
님 말씀대로라면 '나 완전 마이클잭슨 처럼 춤 춰' 이런 문장도 고인능욕이겠군요
아무튼 왠만하면 그만 손 떼려다가 님 말마따나 웃겨서 댓글답니다
저도 여기서 좀 거슬리더라고요.ㅋ;
뭐가 되었든 논란이 될만한 단어를 좀 안썻으면 좋겠네요
아.... 이분은 연의와 설경을 모두 붙은 괴수님인데...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결국 연의 가셨군요, 세브란스에서 훌륭한 의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가서 치열한 멋진 수기 잘 읽었습니다. 대학생의 신분임에도 이렇게 다른 수험생들분들 챙겨드리는 모습이 멋집니다. 그리고 연의...대단하십니다. 열심히 다니셔서 휼륭한 의사가 되시길 바랄께요~
이과생 답네요
잘보고 갑니다~
현역 오늘 기말고사 끝났네요~ 빨리 EBS 끝내고 기출함더 보려고 하는데 EBS 언외는 꼼꼼히 아주 조져야 겠죠?
수리는 그냥 개념정리 한번 더 한다 심정으로 하려구요..
언어는 너무 세세하게보려하지말고 등장하는 소재나 주제 정도만 파악하고 계세요ㅋㅋ 기출을 파셔야죠 자세히하려면...
잘읽었습니다 ㅎㅎ
이과생입니다ㅜㅜ수리범위가 너무 방대해서 자꾸 까먹습니다ㅜㅜ지금 알텍만 반복하고있는데요ㅠㅠ아직이비에스는 하나도 안풀었구요ㅠ솔직히 수학을 어떻게 해야겠는지 모르겠네요ㅜ이때까지 뭐했나싶기도하구요ㅠㅠ알텍 완벽하게 다 받아들이고 싶어서 반복을 시작했는데요ㅜ양도많고 그러다보니 강박관념같은게 들어서 이거완벽하게할때까지 다른거안할거야! 라는 이상한쪽으로가서 결국 요모양요꼴이되버렸네요 ㅠㅜ제가사정상 공부시작한지 얼마되지않습니다ㅠ시작하고 쓰레기ebs님 말씀처럼 언어 이비에스 지금 몰아풀고 이번달중으로전개년기출을 보려합니다! 외국어도 열심히봐가고 있구요ㅠㅠ근데요놈의 수리때문에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ㅠ기출은어떻게해야하는지 인강하나만팔게아니라 다른것도 병행해야하는지 수리영역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수리기출 회별로 푸는게좋은가요?
사관기출도 푸셨다고 하셨는데 어디서구할수있나요?
수리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음.... 말씀하시는 상황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지금까지 알텍을 그렇게 들어왔는데도 잘 안된다면 강의와 성의유찌니 님하고는 잘 맞지 않은 것일수도 있겠죠. 기출을 회별로 풀든 유형별로 풀든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관학교 기출은 인터넷 검색해도 나오고 서점가면 기출 모아서 팔기도 합니다.
음성지원 ㅋㅋㅋ 근데 중간에 오타 "초조해 하자" -> "초조해 하지" 있어요. 내용은 정말 좋습니다!
아 이런 중요한 부분에서 오타를 내고 말았네요....ㅋㅋㅋ 모르비라 수정이 어려워요ㅋ 지적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기출만 하다가 6월에 최악의 성적이 나왔어요.
현역때도 ebs안보고 풀었다가 연계된거에서 다 틀려서 92점이였는데 6월까지 기출만 풀다가 오히려 더 떨어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ebs위주로 보고 있는데 그래도 기출일까요..
건방진 말이지만 이젠 기출을 통해 얻는것보단 ebs로 배경지식을 쌓는게 저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아 그리고 지금 순서대로 인수 풀고 있는데 양이 너무 많네요. 역시 수완,고득점 먼저 해야겠죠?
과연 ebs를 안봐서 6평이 망했을까요. 시험이 망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죠. 그동안의 공부법에 구멍이 잇었을수도 있고, 단순히 시험날 컨디션 문제일 수도 있어요. 냉정하게 다시 망한 원인을 잘 분석해보세요, ebs때문인지. 아직은 ebs에서 배경지식만으로 점수를 올리겠다는 생각은 이릅니다. 본문에서도 말했듯이 공부는 정공법으로 돌파하는게 옳습니다. 아 그리고 인수 양이 방대하면 수완 고득점부터 푸세요!
감사합니다. 님말대로 하겠습니다. ^^
제가 언어를 시간에 상관없이 다맞는다는 생각으로 우선 지문을 실전처럼 다 풀고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서 문단별로 각각 글로 정리합니다. 그리고 다시 문제를 검토해서 잘 못 푼게 있나보구요.
하루에 기출1/2회 ebs 3~4지문정도로요
이 공부법이 잘못된건가요? 작년 수능은 2등급받고 올해 6평은 2등급받았는데 그 6평이후로 다시 이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설은 1~2등급 왔다 갔다 하구요.
사설 언어는 아무 의미 없으니 그닥 상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ㅎㅎ 지금정도 공부량이면 언어지문을 충분히 깊게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지금상태에서 추가적으로 주 1회정도 시간내에 50문제를 모두 푸는 연습을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초조해 하지 마라' 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저번 글도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5개년만 풀려고 생각했던 언어를
94 1차부터 12학년도까지 (수능만) 다 풀었습니다. 설공에서 반수하신걸로 아는데... 존경합니다 ㅠ
무엇보다도 닉네임이 가장 마음에드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대입성공 기원합니다!
6.9평가원도 연의급으로 성적 나오셨나요?? 그러셨다면 알려주실수있나요 성적
수능과 독립사건인줄은 알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음 독립사건인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수능 때 어처구니없는 비운 또는 행운의 경험을 할 수도 있지만 모의고사와 수능 사이에서 징크스를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실제로 말씀드리자면 6월은 과탐 두 개 틀렸구요... 9월은 과탐 한과목이 삼십점대 후반이 나오는 대참사가일어났어요.. 다른과목은 다맞았구요...
이과생이에요 현역때 수학이 3등급이라 재수하는데, 2.3.4월 다 수리에 쏟았는데 5월 모의고사부터 6평까지도 2등급상위까지는 맞췄습니다
선생님들과 상담도 해보고 나름대로 돌파구를 찾으려 하는데 이게 성적이 올라가고 있는건지 너무 의심스럽습니다 당장 7월대성모의도 불안합니다
현재 학원 모든 수학선생님들 교재+ 수1수2기출 꼼꼼히 봤구요 한석원 선생님 알텍 수2기벡 착실히 하였고 크리티컬포인트 기벡 확통 들었습니다
적통 기벡 기출 꼼꼼히 풀어나가면서 수능완성 수리영역 8월까지 풀 생각인데 이 시점에서 어떻게 무엇을 더 해나가면 좋을까요??
+아 그리고 제가 화1 선택자인데 혹시 화1 하셨으면 해서 드리는말인데 매년 나오는 1~2문제 신유형 어떻게 대비하셨어요?? 화1시험지 볼때마다
신유형때문에 난감합니다 특히 수용액파트요..
주 2회 정도 모의고사를 보면서 틀리는 유형을 자세히 분석하길 추천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제 수기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818293
를 참조해 주세요.
화1 그 신유형문제 때문에 저도 재수시절 정말 골머리를 앓았죠. 수능 전 2달동안 화학1 공부는 거의 그 문제들 어떻게 풀까 고민하면서 지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제가 수교과갈껀데님을 직접 만나지는 못해서 제 방법을 전부 전해드리지는 힘들겠습니다. 다만 공부할 때 역대급 어려운 기출을 놓고 가장 빠른 방법을 계속 고민하면서, 그러면서 인터넷 해설강의를 여러 선생님들 것으로 들어보길 추천합니다. 저는 박원청정 선생님과 정훈구 선생님 추천합니다. 아! 정훈구 선생님 수용액 특강도 있더군요
인수는 왜 보ㅈ말라고 하시는건가요??
앞으로의 공부방향은 잡아보기위해 나름의 분석을 해봤는데,
비문학같은경우 인수에서 상당히 많이출제되었더라구요..
시도 반드시 한편은 나오고 (근데 양이....ㅋ)
그리고 EBS지문 가려서보는건 학생이 해야할일은 아니겠죠? 선생님들에게 의존해야겠죠?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보지 말라고 안했습니다. (특히 비문학) 다만 그 양이 너무나도 방대해서 인터넷 수능 다 못끝냈다고 수완은 펴보지도 못하는 사태를 겪는 학생을 꽤 봐왔기 때문에 수완 다 보고나서 인수를 풀라는 것이죠.
EBS 지문 가려서봐도 됩니다. 자신을 충분히 믿는다면말이죠. 전 가려서 봤어요ㅋㅋㅋ
외국어 Ebs는 어떤식으로 보셨어요?
저는 한강 풀고 매기고 단어확인하고 다시한번 해석해보고 핵심문장 찾는정도로만 하고있는데..
괜찮은것 같나요?ㅜㅜ
저도 그렇게 했어요ㅋㅋ 첨언하자면 단어를 좀 확실하게 봐두었다는 것 정도랄까요? 애초에 EBS 지문들 기억해내거나 외울 생각을 하지 않았거든요...
쓰레기EBS님!! 안녕하세요!!!!
님이 예전에 올린 수기 프린트로 뽑아서 계속 읽어보고 적용하려고 하고 노력하고 있는 삼수생입니다.ㅎㅎ
다시 님하의 글을 만나보게 되서 반갑네여 ㅠ_ㅠ(왜 반가운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
근데 위의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정공법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듣기로는, 서울대에 삼수생 비율이 정말 드물다고하던데 ㅜㅜ...
솔직히 연,고대는 n수생 비율이 높잖아요 ㅜㅜ근데, 서울대는 거의 현역이라더군요..
그렇다면, 재수, 삼수를 몇십만명이 하는데 그 중에서, 서울대 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잖아요ㅜ_ㅜ
정말 그런가요?
(참고로 저는 사범대를 희망하고 있어용)
.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도 반갑네요^^
정공법이란 말 그래도 정면돌파하는 법입니다. EBS를 외운다거나 배경지식을 습득해서 수능을 푼다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평가원이 원하는 실력을 키운다는 것이죠.
그 실력은! 수리로 치면 개념정리와 약점체크고 언어라면 독해력 신장이겠죠. 탐구라면 수능식 마인드를 장착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N수생 서울대 비율은...글쎄요 통계 수치에서 제가 할 말이 그닥 많진 않네요. 근데 그 비율이 문이과를 합친 것이라면... 이과에선 재수, 삼수해서 서울대 가는 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상위권 이과 재수생은 의대를 가려고 재도전하지 서울대를 가려고 재도전하는 케이스는 생각보다 비율이 적거든요.
아마 특기자전형이 외고생 현역이나 과고생을 많이 뽑아가고 지균은 애초에 현역만 가능한데, 서울대에 정시 비율이 그리 높지 않은 것도 원인일수도요?
통계 수치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열공하세요.
어떻게 기억을 안 할 수가 있겠어여. 공부괴수 이미지에 약간 안어울리는듯한 친근한 말투를 =ㅅ=ㅎㅎ
아이디도 뭔가 웃겨염ㅋㅋ
쓰레기EBS님이 오르비에 오셔서 제 생각이지만 약간 분위기가 학구적으로 돌변한거같네여.
쓰레기EBS님이 공부를 즐기라고 말해주셨던거 생각나네여 ㅋㅋ..
요새는 영어단어 외우는거 빼면 즐겁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ㅠ_ㅠ....흑... 정말이지 영어단어는 즐겁지가 않네요 ㅜㅜ
그리구 마지막 말 명심할께여!!! 제가 희박한 통계 수치 안에 들어가겠슴미다!
강남대성 앞에 메가에서 재수하는 재수생입니다
여태 재수시작하면서 사설모의나 평가원 성적이 너무 기복이 심합니다 보통 1등급 중반대에서 후반까지 오락가락
이번 평가원도 수리과탐 빼면 별볼일없는 점수를 맞고 최근 대성 사설은 또 많이 잘보고 이런식이에요ㅠㅠ 실수도 너무 많이하구ㅠ
기복 문제는 뭐가 문제일까요
또 이러다보니 쉽게 갈수있는 수시를 고민하기도 하고...
정말 혼란스럽네요
지금 시기에 현실적으로 다이나믹한 성적 상승이 가능할까나요ㅠㅠ
시험장에서의 습관이나 시험보는 스킬의 문제일 수도 있고, 애초에 컨디션 따라 기복이 심한 사람도 있죠. 아마 이것들에 해당된다면 하루빨리 고쳐나갈 대책을 세우셔야겠죠?
실수를 많이 하신다면 실수노트를 만드세요. 그리고 그 실수들을 다 외우고 다니세요. 중얼중얼.... 생각보다 많이 고쳐집니다. 저는 다이어리에 매일 문제풀면서 낸 실수들을 모조리 적고 다녔어요
언어 기출을 6,9,수능 해서 2005년도부터 한바퀴 다돌렸는데요 (전부 분석했어염) 이제 언어공부를 뭐로해야되나요????
같은문제집하나더사서 다시 분석하면서 기출돌릴까요?? 이거땜에 정말 고민이에요 ㅠㅠ..
감각 유지를 위해선 꾸준히 기출풀면서 분석하는게 젤좋은거같은데 .. 어떡해야되나요???
(참고로 ebs는 따로 하고잇어요 이제 실전편만풀면끝)
글쎄요 제가 재수한 입장인데 시험장 들어갈때까지 언어 기출은 봐도봐도 계속 새롭던데...... 좀더 다른 방향이나 시각에서 다시 한 번 기출을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사설모의는 절대 네버 풀지 마시구요.
아, 혹시 시간 남는다면 문법교과서를 읽어보세요. 언어지문이나 문법쓰기문제에서 엄청난 속도 차이를 보여줍니다. 전 문법교과서에서 정말 크게 도움을 얻었습죠.
전에 표본에서 한본 본듯해요
ㅠㅠ작년에진짜 서초동 물난리로 멘붕한듯
ㅋㅋㅋㅋ 언제나 엄청난 통계자료로 설대정시생들의 알 권리를 채워주시는 물공님 반갑네요
좋은글이네요..6평 나름잘쳐서 자만하고 있는것 같은데 다잡아야 겟네요..
매너리즘이란 놈이 공부를 방해할 때가 많죠... 대성하세요!!
안녕하세요 경한을 목표로하는 문과재수생입니다
현재 지방에서 단과학원다니면서 공부하고잇습니다 거의독학인데 단과학원에서 공부하고잇습니다
제일과는
6시 기상
6시40분까지 학원도착
아침 7시부터 공부시작~ 밤 11시까지공부하고
30분동안 운동하고 12시에잠을자려고 눕는데 잠이안와서 앞으로 공부좀하다자려고합니다
작년수능에서 언수외 434에서 이번모평 113까지올렷는데 거의1등급도 턱걸이네여ㅠㅠ
언어는 현재 거의독학이기때문에 시간이많아서 ebs를 거의다풀엇고 김동욱선생님의 고급문항우수독해도듣고있습니다
인강은 요번주에 완강이규 문학해석이어려워 김동욱쌤의 ebs강의들으려고하는데갠찬을까요
글구 ebs를 다보면 하루에 꾸준히 복습하면서 다시기출로 풀려고하는데 갠찮을까요?
수리는 현재 알텍 확률통계편 수강하고잇고 마플수1풀고잇는데 물수능에서 마플을 다풀어야할까 의문이드네요 ㅠㅠ
6월때는 실수로 하나틀려서 1등급턱걸이입니다
오르비보면 수리도 모의고사때 효과본사람이잇다고해서 ebs풀려고합니다 물론 매일꾸준히기출도풀고요
외국어는 6월때 빈칸을 다틀려서 ㅜㅜ 이명학의쌤 리앤로듣고잇습니다
정말도움많이되는거같고 다음주에완강입니다 현재 n제 1회만남앗고
하루꾸준히 20지문씩풀고 분석하고있습니다 리앤로듣고 신택스2.0들으려고요
외국어가제일 취약해서 5회독까지하려고요
뭔가 하루종일 자습만하면 지쳐서 인강도 적절히들으려고하는데 갠찮겟죠?
계속이렇게꾸준히해왓는데 과연내실력이 오르는건가
120여일밖에안남으니 너무쪼달리는느낌이드네요ㅠㅠ
가족들도 저한테 기대하는게많아서 부담도많이되고 요즘들어 더조급해지네요
본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조급해하지마세요ㅠ 그리고 커리를 좀더 단순화할 필요성이 보이네요. 너무 복잡하게 공부할수록 공부를 하는건지 커리를 타는건지 헷깔릴 때가 있거든요. 무언가를 다 풀자 이게 아니라 지금 눈앞의 한 문제라도 뭔가 깨달음....크리티컬 포인트가 숨어있지는 않을 지 고민을 해보세요!
아직 120일이면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수능은 100일 안에서의 싸움이에요. 천천히, 그러나 진지하게 공부하세요. 대성 기원하겠습니다~
6평 시험 본 순간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봤는데 막상 등급을 받으니 처참하더라구요;
3월 학평은 121 과탐 12 떠서 수학 올려야지 했는데 4,5월 수학 슬럼프를 겪은후
6월 모평은 312로 잘나가던 언외가 폭삭 가라앉고 수학이 쉽게 나온탔에 1등급을 받았네요...게다가 과탐은 싸그리 말아먹어서 233.....으...
얼마전 본 고3대성 사설도 언외가 폭삭 가라앉아서요... 3월 이후에 언어 기출을 한번도 안 보고 듄만 파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현역으로써 듄 몰아보기는 감당이 안되는데 (고득점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너무 조급해 하지 않아야 겠네요 ㅠㅠ 글보고 다시 뉘우침...
님 글 엠피에 저장해놓고 일주일에 한번은 꼭 봤는데 수험생들 멘탈 약해질 시기에 딱 맞춰서 좋은 글 올려주시네요. 연의는 바라지도 않...기보다는 성적이 쓰레기니까.. 지방의도 감사합니다!의대 꼭 붙고 감사글 쓰겠습니다 ㅠㅠㅠ
과탐이 망할때는 개념정리 다시 할 때마다 정말 도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사설언외는 신경쓰지 마시구요ㅋㅋ 이상한거 너무많아요 ㅡㅡ
제 글이 힘이 된다니 참 기분이 좋군요ㅎㅎㅎㅎ
밝게민님 대입성공 기원합니다~
아침잠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근성으로요
에잉 그런식으로 대답하시면 풍호 회전풍차차기 날아감?
ㅋㅋㅋㅋ 근데 진짜 근성 맞아요
어쩔수 없어요 아침잠은......ㅠㅠ 저도 9평끝나고 아침에 혼자 모의고사보려고 야간반으로 옮겼어요ㅠㅠㅠ
ebs 화1은 별루이지 않나요? ㅠㅠ 지1도그렇고 ...
잘 찾아보면 괜찮은거 많아요. 작년 수능완성 3점문항들에 괜춘한 것들 꽤 있던데요ㅋㅋ
저는 언어영역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만 해왔고, 이제 어느정도 독해력이 잡힌것 같아 시간 조절 연습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기출은 2독밖에 못했는데 그 기출을 이젠 시간재면서 풀다보면 좀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ebs로 시간연습을..?/ 참고로 지금 ebs는 수능특강 밖에 안봤구요 여름방학때까진 고득점과 수완만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항상 언어시험 보면 시간이 부족해서 한지문을 못풉니다. 푼부분에선 거의 다 맞구요 답변부탁드립니다~~
한지문 못푼상태에서 푼 부분 다 맞으시면 공부를 맞는 방법으로 하고 계시네요! 독해력도 시간하고 관련되어있으니 계속해서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하시되 가끔씩 교육청이나 ebs 수완 뒤에있는 모의고사로 시간 재는 연습 하시면 됩니다. 시간문제는 집중력의 문제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언어가 글자가 좀 많아서 뒤로 갈수록 피곤해지고, 읽는 속도도 느려지거든요. 그 집중력을 유지하는 시간, :"뇌력"을 기른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가끔씩 교육청이나 ebs 수완 뒤에 있는 모의고사로 시간 재는 연습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기출로 시간연습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보시는 건가요?? 또 가끔씩이라는게 어느정도인지.. 저는 매일 시간연습하려고 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이상하게.. 오히려 앞에서 시간을 잡아먹고 뒤로 갈수록 빠르게 푸는 것 같은데 이건 시간조절연습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한 부분이겠죠??
수리 2에서 4로확떨어졌는데 개념은 어느정도알고있는데 문제에적용을못한다 이런 기분이들거든요.. 모어떻게해야할까요?
2에서 4로 떨어졌다면 개념정리를 아직 많이 해보셔야한다고 생각해요. 교과서 목차와 예제를 잘 읽어보시면서 기출을 푸세요~
공부법에 관련된거는 아닌데요 ^ ^
쓰레기EBS님은 수험생활중에 나태해지거나 공부가 잘 안되실 때 ,
어떤식으로 마음을 다시 잡으셨나요 ??
그리고
혹시 , 수험생활 동안 마음속에 새기셨던 글귀? 같은게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ㅎㅎ
우리는 달려야해
바보놈이 될순없어
말달리자~!
대학공부엔 관심이 없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아니야임마ㅋㅋㅋ ㅋㅋㅋㅋㅋ
마굴마굴마굴
언어 문학을 문학개념어 이런것에 대한 공부가 없이
기출문제를 바로 풀고 있는데요.
언어는 3등급 상위정도 나오구요. 여러곳에서 골고루 틀리는것 같아요.
문학공부를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문학공부법점 알려주세요..
문학공부는 단순합니다.
시에서는 사물을 인간으로 볼 수 있으면 되고
소설에서는 주인공의 성격
수필에서는 작가의 세계관
이런 것들을 파악한다고 생각하며 읽으시면 됩니다ㅋㅋㅋ
언어영역 기출분석하라는 말이 기출문제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고 문제의 선택지마다 정답의 근거를 본문에서 찾는것까지를 말하는건가요?
그것도 있지만 그보다 본질적인 것을 찾아야죠. 문제를 관통하는 출제자의 신념을 파악하셔야합니다. 바로 위에 제가 댓글단거 같은 것들 말이죠. 약간 추상적이면서도 예외없는 그런 느낌이나 이념! 이런것들이죠
글쓴아 혹시 중동 104회 맞으심??
헐 ..... 누구세요?ㅋㅋㅋㅋㅋ
너밖에 그런 애 없으니깐 ㅋㅋㅋㅋ 반갑네
물리에 관해..
19번이 그 수능특강에 있던 것인지는 몰랐네요..
하나 의문인게,
(작년백분위 98,평소 96~98근처)
물리 특성상 기출문제에서 나온 고정적 풀이가 중요해서
기출을 체화시킨느게 중요한데,
EBS를 풀다보면 실력이 디그레이드되는 느낌을 받더라구요 -_-;;
그냥 EBS를 풀어야하나요??
그 기출 체화는 9평 끝나고 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이널 때 물리는 기출을 보고또보고또보고또보고 했던것이 기억나네요...ㅋㅋ
문학 강의 따로 들으신것 있나요?? 있다면 어느선생님인지 추천좀.. 인강이라면요,
이거 보고 빡공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매너리즘에 빠질만한 성적이 아닌데도 매너리즘에 빠져있었던거 같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p.s 저도 운지라는 단어는좀 안썻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뭐 오오미 같은 특정 지역 전체 비하 발언은 아니라 거부감이 덜하긴 한데, 애시당초부터 비하의 의미가 섞인 단어는 좀 취사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답장 부탁드려요